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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천사 박민준
정혜진
등록일 2025-05-27 0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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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5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둘을 키우는 워킹맘 주부입니다
매일 퇴근길 좋은노래 좋은사연들 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희 아이들을 응원하려고 사연을 보냅니다
06년 12월7일 내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한박눈이 옴총 내린 경울날 첫아이를 세상고귀하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자는거 우는거 먹는거 뒤집는거 등등 모든게 신기방기 했습니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쩜 저리작은 몸으로 모든걸 다 표현을 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군입대를 한다네요
주위에 말로만들었던게 현실이되니 어찌나 짠하고 가엽던지
물론 남자로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걸 알고있지만
부모 마음은 그게 아닌가봐요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다시한번 느껴졌습니다 저는 아이들한테 자존감을 팍팍넣어줍니다
학교갈때도 두강아쥐들 오늘도 힘차게 많이 사랑한다고 해줍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항상 뒤에서 지키고 있으니 걱정말고
기죽지말고 어깨펴고 언제든 너희들 편이라고 그랬더니
정말 자존감이 대단합니다 우리 두아이들은 머든 하면 되는줄 압니다
그래서 군대도 멋찌게 다녀온다고 해병대를 선택했습니다
아들 박민준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않지만
군복무 맞치고 나오면 또 다른세상일꺼야
낯선곧에서 적응 잘할꺼라고 믿어
엄마 아들은 사회성이 탁오나서 지금 처럼 더 섬장할꺼야
아푸지말고 아들 말대로 더 멋지게 돌오길 바래
아빠랑 응원할께
사랑하고 또 사랑해 내강쥐들~^^
신청곡ㅡ케이시 언제나 사랑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매일 퇴근길 좋은노래 좋은사연들 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희 아이들을 응원하려고 사연을 보냅니다
06년 12월7일 내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한박눈이 옴총 내린 경울날 첫아이를 세상고귀하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자는거 우는거 먹는거 뒤집는거 등등 모든게 신기방기 했습니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쩜 저리작은 몸으로 모든걸 다 표현을 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군입대를 한다네요
주위에 말로만들었던게 현실이되니 어찌나 짠하고 가엽던지
물론 남자로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걸 알고있지만
부모 마음은 그게 아닌가봐요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다시한번 느껴졌습니다 저는 아이들한테 자존감을 팍팍넣어줍니다
학교갈때도 두강아쥐들 오늘도 힘차게 많이 사랑한다고 해줍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항상 뒤에서 지키고 있으니 걱정말고
기죽지말고 어깨펴고 언제든 너희들 편이라고 그랬더니
정말 자존감이 대단합니다 우리 두아이들은 머든 하면 되는줄 압니다
그래서 군대도 멋찌게 다녀온다고 해병대를 선택했습니다
아들 박민준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않지만
군복무 맞치고 나오면 또 다른세상일꺼야
낯선곧에서 적응 잘할꺼라고 믿어
엄마 아들은 사회성이 탁오나서 지금 처럼 더 섬장할꺼야
아푸지말고 아들 말대로 더 멋지게 돌오길 바래
아빠랑 응원할께
사랑하고 또 사랑해 내강쥐들~^^
신청곡ㅡ케이시 언제나 사랑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