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날짜선택
  • 日에 굴욕 준 '주머니 손' 中 관료, 한중 회담서는 '환한 표정'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만남을 보도한 사진과 영상들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의외의 인물'도 함께 화제가 됐습니다. 주인공은 중국 외교부의 국장급 관료인 류진쑹(劉勁松) 아주사 사장(아시아 국장)입니다. 지난해 11월 18일 중일 갈등 심화 속 이뤄진 일본과 외교 협의 뒤 주머니에 양손을 찔러넣은 자세로 한차례 입길에 올랐던 인사입니다. '주머니 손'으로 언론을 통해 각인된 류 국장이 약 두 달 만인 지난 5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다시 미디어에 포착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2026-01-07
  •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재점화...백악관 "미군 옵션 포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을 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미군을 활용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획득을 미국의 국가안보 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북극 지역에서 적들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팀은 이러한 외교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논의하고 있다"며 "미군 활용 역시 최고사령관의 선택지 가
    2026-01-07
  • 아마존 3%·마이크론 10%↑...AI 기대감에 뉴욕증시 상승, 다우·S&P는 사상 최고
    새해 들어서도 인공지능(AI) 산업 주도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4.90포인트(0.99%) 오른 49,462.0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49,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2.77포인트(0.62%) 오른 6,944.82에 마감해 이 또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
    2026-01-07
  • 고수익 일자리 믿고 캄보디아행...中 인플루언서, 노숙자로 발견
    고수익 일자리 약속에 속아 캄보디아로 간 중국인 여성 인플루언서가 현지에서 노숙자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매체 크메르타임스와 태국 매체 네이션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 주재 중국 영사관은 현지 한 병원에서 중국인 20대 여성 인플루언서 '우미'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우미는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긴급 치료를 위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우미가 캄보디아에서 길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자로 발견됐다는
    2026-01-06
  • 중국, 일본에 이중용도 물자 수출 전면 금지...대만 발언 보복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문제 삼아 일본에 군사 목적의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보복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6일 "일본 군사 사용자와 군사 용도, 일본 군사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기타 최종 사용자 용도의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조치는 즉시 시행됩니다. 상무부는 또 다른 국가나 지역의 조직·개인이 중국의 조치를 위반해 중국산 이중용도 물자를 일본의 조직이나 개인에 이전·제공할 경우 법적 책임을 추
    2026-01-06
  • 日 규모 6.4 강진...원전 흔들리고 신칸센도 멈춰 '아찔'
    일본에 또 규모 6.4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6일 오전 10시 18분 일본 혼슈 서부 시마네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시마네현 동부와 돗토리현 서부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상 대부분의 사람이 무언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들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떨어질 수 있는 정도의 흔들림입니다. 이날 지진으로 일본 고속열차 신칸센 일부 구간 운행이 일시 중단됐고, 시마네현과 돗토리현 일부 고속도로는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CCTV 영상에는 시마네현 원자
    2026-01-06
  • "비싼 주사 대신 저렴한 알약으로 살 빼"…美서 먹는 위고비 판매 개시
    비만치료제 위고비 알약이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갑니다. 로이터 통신, CNBC 등에 따르면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는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위고비 알약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지 2주 만입니다. 알약은 용량에 따라 월 149달러(약 21만 5천 원)∼299달러(약 43만 2천 원)에 판매됩니다. 저용량인 1.5㎎과 4㎎은 모두 월 149달러이고, 4㎎ 제품은 4월 중순 이후 가격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출시되는 고용량 제품인 9㎎과 25㎎의 가격은 모두
    2026-01-06
  • 안네 프랑크 삶 증언한 의붓동생, 에바 슐로스 별세
    '안네의 일기'의 저자 안네 프랑크의 의붓자매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에바 슐로스가 지난 3일 향년 96세로 별세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가디언과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안네 프랑크 재단은 재단의 공동설립자이자 명예회장인 슐로스가 전날 런던에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슐로스는 나치 독일이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유대인 약 600만 명을 학살한 홀로코스트의 생존자입니다. 192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슐로스는 이후 부모, 오빠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했습니다. 당시 이름은 에바 게이링거였습니다.
    2026-01-06
  • '마약 혐의' 마두로, 美법정 첫 출석…"나는 무죄…내 나라의 대통령"
    미군에 의해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63)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뉴욕 법원에 처음 출정한 자리에서 자신이 납치됐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범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 정오 맨해튼의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절차에 출석해 "나는 결백하다. 나는 유죄가 아니다. 나는 품위 있는 사람이다"라고 통역을 통해 말하며 마약밀매 공모 등 자신에게 적용된 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나는 여전히 내 나라의 대통령"이라며 모국에서 납치돼 이 자리에 왔다
    2026-01-06
  • 베네수엘라 대통령 권한대행, 돌연 美에 '협력'...무슨 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에 체포된 이후 베네수엘라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델시 로드리게스 대통령 권한대행 부통령이 미국에 공개적으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은 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베네수엘라가 세계에, 그리고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국이 국제법 틀 안에서 우리와 함께 공동 발전을 지향하는 협력 의제를 중심으로 협력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어로 된 성명에서 "베네수엘라는 평화와 평화적 공존에 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며 "우리나라가 존중과 국제 공조의
    2026-01-05
  • '케데헌', 美 크리틱스초이스 2관왕 '쾌거'…오스카상도 거머쥘까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습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2026-01-05
  • 美 압송된 마두로, 뉴욕 법정 첫 출석한다...36년 만의 현직 수반 재판
    미군 특수부대의 '확고한 결의(Absolute Resolve)' 작전으로 체포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5일 정오(한국시간 6일 오전 2시),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출석해 첫 재판 절차를 밟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앞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안전가옥에서 체포된 뒤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에 눈이 가려진 채 미 군함과 항공기를 거쳐 뉴욕으로 압송되었습니다. 이번 재판의 핵심 혐의는 '마약 테러리즘'입니다. 미 법무부는 마두로 대통령이 콜롬비아 반군(FARC)과 공모해 미국에 막대한 양의 코카인을 밀매하고 돈세탁을
    2026-01-05
  • 北 "美, 불량배적 본성 재확인...베네수 주권 난폭하게 유린"
    북한은 미국이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한 것과 관련, "지금까지 국제사회가 오래동안 수없이 목격해온 미국의 불량배적이며 야수적인 본성을 다시한번 뚜렷이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주앙통신은 4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자주권을 난폭하게 유린하는 주권침해 행위를 감행한 것'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무성은 "베네수엘라에서 감행된 미국의 패권행위를 가장 엄중한 형태의 주권침해로,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영토완정을 기본 목적
    2026-01-04
  • ‘눈·귀 가린 채 수갑 찼다’ 마두로 사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이 기습적인 군사 작전으로 체포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사진 한장을 올리고서는 미군 강습상륙함 이오지마에 탑승한 마두로 대통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눈과 귀를 가리고 있으며, 수갑을 찬 채 오른손에 생수병을 들고 있습니다. 그는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인데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한밤중에 자고 있던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침실에서 끌어
    2026-01-04
  • 올림픽 쿼터 따냈는데…호주 시민권 거부, 김효진 '출전 무산' 위기
    한국 국적의 호주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김효진이 시민권 신청을 거부당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박탈 위기에 놓였습니다. 김효진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9월 호주 시민권을 신청했으나, 지난 달 15일 신청이 거부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난 국제무대에서 뛰는 호주의 유일한 여자 쇼트트랙 선수로 최근 수년 동안 호주를 위해 노력하고 희생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호주엔 국제 수준의 훈련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서 오랜 기간 해외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시민권 발급 결정권자들
    2026-01-03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