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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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플랙트, 광주 생산라인 투자 협약 연기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한 유럽 공조기기 업체 '플랙트'의 광주 생산라인 구축 투자협약이 연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일 삼성전자와 첨단산단 내 생산라인 구축 및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삼성 측의 내부 사정으로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플랙트를 인수하면서 한국 내 생산라인 구축 계획을 발표했는데, 광주 첨단산단 내 삼성전자 제3공장 부지가 유력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2026-03-13
  • '두쫀쿠' 잇는 '中 버터떡' 광풍…대기업도 판매 나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버터떡'이 새로운 디저트로 인기를 끌면서 식품업계도 관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디저트인 버터떡은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을 섞은 반죽에 우유와 버터를 넣어 구워 만듭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으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패션파이브는 이날 '버터쫀득떡'을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5개입 기준 9,600원입니다. 이
    2026-03-13
  • 국립목포대 ‘전남 조선기자재산업 미래발전 포럼’ 개최
    국립목포대학교는 16일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 대강당에서 전남 조선해양 산업의 미래 전략과 생산공정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남 조선기자재산업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해상풍력 기자재 생산기술과 AI 기반 생산공정 혁신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조선해양 산업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생산공정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행사에서는 AI 기반 조선해양 생산공정 혁신을 위한 AX 실증센터 유치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불국가산업단지
    2026-03-13
  • 코스피, 이틀 연속 하락...국제유가 급등에 2%대↓
    이란 새 최고지도자의 강경 발언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13일 코스피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6.01포인트(1.72%) 하락한 5,487.24로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가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어선 가운데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5,400선이 무너지며 5,392.52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낙폭을 줄이며 5,500선에 근접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모두 매도에 나섰지만 개인이 강한 매수세로 대부분 물량을 받아내며 추가 지수 급락을 막았습니다.
    2026-03-13
  • 전남관광재단, 중국 아도라(Adora) 매직시티호 입항 환영 행사 개최
    전남관광재단이 15일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에 입항 예정인 Adora 선사의 대형 크루즈 '매직시티호(Magic City)'를 환영하는 국악 공연을 진행합니다. 매직시티호는 제주항에서 출발해 여수를 거쳐 중국 상해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승객 5,426명과 선원 1,400명 규모의 대형 크루즈입니다. 이번 입항을 통해 5천여 명의 승객이 여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입항은 전남관광재단이 2025년 10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Adora 선사와의 B2B 미팅을 통해 여수항 기항을 유치한 성과입니다. 전남관광재
    2026-03-13
  • 석유 최고가격제 13일 시작...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정부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고공 행진 중인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처음으로 '석유 최고가격제'를 내일부터 전격 시행합니다. 정유사가 주유소 등에 넘기는 공급가격에 상한선을 설정해 널뛰는 국내 유가를 안정시킬 방침입니다. 1차 최고가격은 리터(L)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설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석유 제품의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를 동시에 시행해 국내 수급 차질을 막고 전국 주유소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해 가격 교란 행위를
    2026-03-12
  • 2년 9개월 만에 '라면값' 내린다…신라면·불닭볶음면은 제외
    라면과 식용유 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식용유·라면 생산업체들이 내달 출고분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두 자릿수까지 인하한다고 보고받았다"며 "국민의 물가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4개 라면 업체가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4.6∼14.6% 인하하고, 6개 식용유 업체도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3∼6% 내리기로 했다"며 "식품업체들이 소비자 부담 완화와 체감 물가 안정을
    2026-03-12
  • 중동·유가 악재 속 코스피 하락 마감...코스닥 1.02%↑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을 멈추고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2일 26.70포인트(0.48%) 하락한 5,583.25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외 유조선 공격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중동 상황 악화 여파로 개전 이후 코스피 첫 이틀 연속 상승세가 하락 반전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초 5,618.30까지 올랐다가 유가 급등 소식으로 장중 5,531.02까지 하락하기도 해 장중 낙폭이 90포인트 가까이 오락가락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57포인트(1.02
    2026-03-12
  • 국제 유가, 사흘 만에 다시 장중 100달러 돌파 '비상'
    주요국들의 대규모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국제 유가가 사흘 만에 다시 장중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며 국내 경제에도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한국 시간 12일 오전 11시 54분 현재 배럴당 100.25달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종가가 전날 배럴당 91.98달러로 전장보다 4.8% 오른 데 이어 이후 거래에서 선물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브렌트유 선물은 지난 9일 장중 한때 배럴당 11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이란
    2026-03-12
  • 광주 집값은 약세인데, 전셋값은 강세...세입자 부담 'UP'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새 전셋집을 찾고 있는 박모씨는 전세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가격은 2억 5천만 원인데, 새 집은 3억 7천만 원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박씨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은 20년 된 구축 아파트이고 이사 갈 새 집은 8년밖에 안 됐지만, 위치도 비슷한데 평수는 오히려 줄었는데, 이렇게 차이가 많았다"며 "집값은 떨어지는데 전세가격은 왜 이렇게 올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광주 집값 약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전세가격은 꾸준히 상승해 세입자들의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다만, 4월부터
    2026-03-12
  • 김윤덕 국토장관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 보유세 개편도 준비"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이 12일 정부가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를 포함해 보유세를 개편하는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도 보유세 세제 개편 대책에 들어가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들어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유세 부담이 올라가는 것인지 묻자 김 장관은 "그렇습니다"라며 "집을 가지고 있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말에 정부 정책의 모든 지향과 방향이 함축돼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살지도
    2026-03-12
  • 이란 전쟁에 지역 제조업체들 직격탄...플라스틱 등 원재료 수급 '막막'
    【 앵커멘트 】 중동의 정세 불안으로 석유화학 원료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지역 제조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원유나 나프타를 이용해 생산하는 플라스틱과 비닐, 합성고무 등의 원재료 역시 수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생산 차질이 본격화하면 제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가공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원유나 나프타 수입이 크게 줄면서 플라스틱이나 합성섬유의 원재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의 수급이
    2026-03-11
  • 광주 지역 기름값,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하락
    광주 지역 주유소의 기름값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6시 기준, 광주 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71.63원으로 어제보다 5.27원 하락했습니다. 경유 판매가격도 1,886.78원으로 4.5원 싸졌습니다. 한편, 전남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각각 리터당 1.875.08원과 1,888.14원으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6-03-11
  • 구윤철 "2주 단위로 최고가격제 운영...1,800원이면 해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정부가 도입하려는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 2주 단위로 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전쟁 상황 이전의 유가와 지금 올랐을 때 적정한 정도를 고려해 최고가격을 설정하면 보조금 자체는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유가가 지속해 올라가는 경우 다시 최고가격제를 조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정부가 적정한 선에서 최고가격제를 하고 필요하다면 유류세 인하, 피해를 보는 취약계층에 한
    2026-03-11
  • 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 마감…삼전 '19만 전자' 회복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1일 77.36포인트(1.40%) 상승한 5,609.95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전쟁이 발발한 이후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한 것은 처음입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85포인트(0.07%) 하락해 1,136.83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12% 올라 19만 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1.81% 상승한 95만 5,000원으로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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