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반도체·AI 로봇 산업 유치...광주·전남 산업 지도 새로 그릴 것"[와이드이슈]

작성 : 2026-03-13 20:30:01
▲ 1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주·전남 행정통합 이후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구축,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해 하나의 생활권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1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추진할 산업 전략과 교통 인프라 구축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먼저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 기반 조성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전남도에서 최근에 발표한 게 2천만 평의 산업단지를 만들고 2천만 평의 배후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내용이라며 "광주권, 전남 서부권, 전남 동부권 이렇게 필요할 때 세 군데를 축으로 하면서 남부권까지 4축으로 이렇게 발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세계적인 기업 투자 유치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금명간 대대적인 산업 유치. 세계적인 기업이 우리 광주·전남에 투자하는 것으로 해서 발표를 곧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 지역의 산업 공간 활용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광주 민간공항, 군공항 지금 공항 부지 그곳하고 마륵동 탄약고 탄약 부지. 그러면 300만 평이 되는데 그런 지역에 주택을 지으면 안 되지 않나"라면서 "부산의 센텀시티, 판교의 테크노밸리 이런 것들을 합한 융복합 산업단지 도시형 산단"에 대한 구상을 설명했습니다.

또, 미래 성장 산업으로는 AI 로봇 산업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로봇 산업은 무궁무진하게 된다"며 "AI 로봇 산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우리 전남 동부권은 소재산업, 화학 석유 소재산업 발전돼 있고 철강이 있다. 여러가지 분야에서 전남 동부권에 이런 로봇 산업까지 유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광주에서 나주까지 광역 교통, 광역 철도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다"며 "광주~화순도 광역철도를 해야 된다"고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교통망 구축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서부권의 솔라시도까지 아우토반이라고도 부르는 초고속도로를 건설하면 이 초고속도로 시속이 160킬로"라면서 "그렇게 되면 20분~30분이면 (도착지에) 간다"고 초고속도로 구상도 소개했습니다.

김 지사는 결국 이와 같은 산업과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경제권이자 생활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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