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성
김진아
등록일 2025-12-19 06: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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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
저희 집은 매번 김장을 가까이 사는 아들 식구와 같이 해서 먹습니다.
아들 식구가 김장 마무리를 도우려 집으러 왔을 때 아들과 손주는 시간이
없어 아침밥을 못 먹었다고 하며 생김치가 맛있는지 버무리면서 한 동안 먹
었지요. 그리고 난 한참 후 아들과 손주는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을 들락달
락 했습니다. 저는 빈 속에 매운 것을 먹어서 탈이 난 거라고 했지요. 처음
부터 많이 먹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엔 이런 사태까지 벌어
지고야 말았네요. 그 일이 있고 난 며칠 후 아들과 손주가 괜찮은지 걱정
이 되어 며느리에게 전화하니 좋아졌다고 하며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여전
히 생김치를 좋아하는 식성은 변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 했답니다.
아들 식구가 김장 마무리를 도우려 집으러 왔을 때 아들과 손주는 시간이
없어 아침밥을 못 먹었다고 하며 생김치가 맛있는지 버무리면서 한 동안 먹
었지요. 그리고 난 한참 후 아들과 손주는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을 들락달
락 했습니다. 저는 빈 속에 매운 것을 먹어서 탈이 난 거라고 했지요. 처음
부터 많이 먹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엔 이런 사태까지 벌어
지고야 말았네요. 그 일이 있고 난 며칠 후 아들과 손주가 괜찮은지 걱정
이 되어 며느리에게 전화하니 좋아졌다고 하며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여전
히 생김치를 좋아하는 식성은 변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