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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가락시장 선거운동 시작 "민생·경제 대통령"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흰색 운동화에 붉은색 점퍼를 걸친 김 후보는 상인들을 만나 "가락시장이 안 되면 전국이 다 안 된다"며 "장사 되게 제가 책임지고 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김 후보는 "식당들이 안 되는 게 아이들이 없다. 그래서 외식을 안 한다"며 "나이 든 분들이 식당에 가서 먹을 일이 없어서, 그게 제일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상인들은 주로 '5일제' 실시를 요청했고, 김 후보는 "젊은 분들이 쉬긴 쉬어야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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