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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묵 1개 3천 원?...'바가지 논란' 부산 용궁사 인근 노점 고발돼
    어묵 1개에 3천 원을 받아 '바가지 논란'이 불거진 부산 관광지 노점이 무신고 업소로 확인돼 지자체가 고발에 나섰습니다. 29일 부산 기장군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동용궁사 인근에서 판매되는 개당 3천 원짜리 어묵이 바가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16일, 이 노점을 찾은 한 유튜버는 어묵이 3천 원이라고 하자 "몇 개, 몇 개예요?"라고 당황하며 물었고, 상인이 "1개에 3천 원"이라고 답하자 돌아서는 영상이 확산했습니다. 유튜버 일행은 "잘못 들은 거 아닌가요?"라고 의심했고, 유튜버는
    2025-08-29
  • 베트남 노점서 샌드위치 사먹은 3백여 명 식중독..1명 사망
    베트남에서 노점 음식을 먹은 3백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 중 1명은 사망했습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베트남 남부 붕따우시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사 먹은 71세 남성이 이튿날 사망했습니다. 이 남성은 반미를 먹은 뒤 구토와 설사로 입원했으며, 상태가 악화해 결국 숨졌습니다. 또 이 남성과 같은 매장에서 반미를 먹은 30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을 찾았고, 이 중 120여 명은 아직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70대 남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당국은 이 매장에서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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