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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 자택 침입…팬 관심에 이어지는 멤버들 '수난사'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BTS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지난 27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11일 정국의 전역 직후, 용산구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한국에 전역한 정국을 보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국은 2023년 12월 BTS 지민과 함께 육군에 입대해 1년 6개월간 경기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한 뒤 만기 전역했습니다. BTS를 향한
    2025-08-31
  • 혼자사는 여성집 숨어있다 성폭행 시도 30대 구속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해 숨어있다가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미수 등 혐의로 30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A씨는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사전에 계획하고 범행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변했습니다. 이어 "제3자의 사주를 받고 범행했느냐, 피해자에게 죄송하지 않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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