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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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무면허·선거법 위반...'전과 5범'에 아이들 맡긴 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관장에 '전과 5범'의 인물이 임명돼 파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지방공무원법상 결격 사유가 없어 문제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도덕성·적절성 논란과 시비를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미래 세대의 꿈과 도전의 공간'을 표방하는 서울장학숙 관장에 한희경 전 전북도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서울장학숙은 전북도 출연기관인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민간 위탁기관입니다. 한 관장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전북도의회 비례대표직을 승계받아 2018년 1월부터 6개월간
    2025-09-09
  •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전북도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 쾌척
    대한민국 대표 패션기업인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이 전북특별자치도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는 개인 기부 한도액이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된 이후 전북도에 첫 번째 고액 기부 사례로 기록되며,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이를 지역 발전과 복지 사업에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기부자는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 등
    2025-04-01
  • 김관영 전북지사 "연말까지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오늘(27일) 서울에서 전북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올해 연말까지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북의 특별자치도 설치 움직임은 최근 강원도특별자치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내년 6월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게 되면서 정부의 초광역권 개발 구상에서 전북만 유일하게 소외됐다는 주장입니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전북의 독자 권역을 추진하고 이를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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