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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사의 표명…"중대재해 반복, 무거운 책임 통감"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이 반복된 산업재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정희민 사장은 오늘(5일), 최근 발생한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 현장 사고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사고가 반복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입장문에서 "포스코이앤씨를 책임지는 사장으로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절박함에도 불구하고, 중대재해가 재발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7월 29일 전면적인 작업 중단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약속드렸음에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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