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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산도 해상서 해군 간부 숨진 채 발견
    해군 간부가 흑산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4일) 낮 12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면 여객선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해군 부사관 A씨의 시신을 발견해 해군에 인계했습니다. 당시 A씨는 미귀가자로 신고된 상태였으며, 해군은 현재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3-24
  • 해군 간부 흑산도 해상서 숨진 채 발견
    해군 간부가 흑산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4일) 낮 12시쯤 2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여객선터미널 인근 해상에 사람이 표류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즉각 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지만, 익수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신원 확인 결과 이 익수자는 해군 부사관으로, 부대에 복귀하지 않아 미귀가자로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해군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3-24
  • 해군 장병 해상 응급처치도 "초고속으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군과 함께 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해군 함정 동해·서해·남해 해역 각 1척씩 모두 3척에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하여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해군은 도서 지역의 장병을 위해 섬과 국군의무사령부를 영상으로 연결하는 격오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함정에 승선한 장병에 대해서는 이동통신망의 통신거리 한계 등으로 원격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에 해양수산부에서 구축한 LTE-M망을 통해 해군함정과 국군의
    2023-03-21
  • 軍, 인원·장비 추가 투입…구조 선원 3명 육지로 이송
    군 당국이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의 수색·구조 작전에 인원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해군은 어제(4일) 신안 어선 전복사고 직후, 함정 3척, 항공기 1대, SSU해난구조대 5명을 사고 해역에 급파한 데 이어 오후에 함정 2척, 항공기 1대, SSU해난구조대 21명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현재 사고 해역 일대에서 전북함, 김창학함, 전병익함 등 함정 3척과 P-3 해상초계기 1대, SSU 대원들이 해양경찰과 함께 실종자 수색·구조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종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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