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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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 정점 찍었나?..'또 신종 변이' 변수
    【 앵커멘트 】 사그러들지 않던 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한풀 꺾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나고 있어 조만간 일상을 회복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크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4일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만 명을 넘긴 광주는 지난 17일 하루만에 만5천여 명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그 후로 점차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20일에는 6일만에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만 명 이하로
    2022-03-21
  • 광주대전환 특별위, 다음 주 중간보고회..쇼핑몰 유치 등
    광주 지역 사회의 이슈로 떠올랐던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해 광주대전환 특별위원회가 다음 주 유치 방안 등을 발표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그린 스마트 펀 시티' 조성을 위해 지난해 말 출범한 광주대전환 특별위원회가 다음 주 중 중간보고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된 내용 등도 포함될 예정인데, 이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업체명을 거론하는 것보다는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는 복합쇼핑몰이 되길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022-03-21
  • 나흘째 코로나19 확진자 감소..광주ㆍ전남도 1만명 아래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전국에서 확진자 62만 명이 발생한 이후 17일 40만 명, 18일 38만 명, 19일 33만 명으로 감소한 데 이어 20일 20만 9,169명으로 줄었습니다. 광주ㆍ전남 역시 일일 확진자가 나란히 1만 명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지난 17일 1만 5천여 명이 확진됐던 광주는 18일 1만 1천여 명, 19일 1만여 명을 기록했으며, 20일에는 8,461명이 확진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남도 역시 20일 6,857명이
    2022-03-21
  • 요양병원체계 붕괴 우려..광주ㆍ전남 닷새째 2만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40만 명 이상이 계속된 가운데 요양병원 같은 의료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자칫 요양병원 시스템 붕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는 오늘(18일) 1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이 서울에서만 200곳에 육박해 코로나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의료기관 이송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심각한 위기를 경고했습니다. 서울과 부산, 광주 지역 요양병원에서는 기관별로 최대 70~80명씩 확진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대학병원에서도
    2022-03-18
  • 광주ㆍ전남 20,587명 확진..닷새째 2만 명 넘어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2만 587명이 확진돼 닷새째 2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2곳에서 28명이 집단감염되는 등 만 876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목포와 여수 천6백여 명, 순천 천7백여 명 등 9천 ,7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ㆍ전남은 지난 14일 2만2천여 명이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어제까지 2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됐습니다.
    2022-03-18
  • '특혜 논란' 첨단3지구 적정성 검증 마무리.."분양가 더 낮춰야"
    사업자 선정에서 각종 특혜 논란이 일었던 광주 첨단3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한 적정성 검증 용역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제출한 첨단3지구 3공구 대행 개발 사업 계획에 대해 적정성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연구원은 현대 측이 투자비를 지나치게 높게 산정해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여 분양가를 더 낮출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대 측은 평당 1,275만 원으로 분양할 경우 1,306억 원(8.7%)의 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제시했지만, 연구원은 평당 1,254만 원으로 정해도 1,442억 원
    2022-03-18
  • "첨단3지구, 현대엔지니어링 계획보다 분양가 낮춰야"
    사업자 선정에서 각종 특혜 논란이 일었던 광주 첨단3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한 적정성 검증 용역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제출한 첨단3지구 3공구 대행 개발 사업 계획에 대한 적정성 검증을 실시한 결과 현대 측의 계획안이 투자비를 지나치게 높게 산정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분석 자료를 토대로 시민사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2022-03-18
  • 광주 자치구 선별진료소 5곳 운영시간 2시간 단축
    광주 자치구의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시간이 저녁 8시에서 저녁 6시로 2시간 단축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신속 항원 검사만으로 확진자 인정이 가능해지면서 선별진료소 이용률이 감소함에 따라오는 21일부터 광주 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검사 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청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남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현행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2-03-18
  • 광주 자치구 선별진료소 종료시간 '저녁 8시→저녁 6시' 단축
    광주 자치구의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시간이 저녁 8시에서 저녁 6시로 2시간 단축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광주 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병ㆍ의원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확진자로 인정하게 되면서 이용률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시청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남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현행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2-03-18
  • "코로나 확산세, 이미 예측치 넘었다"..광주ㆍ전남 2만 6천여 명 확진
    전국의 일일 확진자가 또 40만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60만명을 넘겼던 전날보다는 줄어들었지만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5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산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한 감소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미 예상치를 넘어선 상태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 확산이 정점에 도달할 경우 일 평균 최대 37만 2,000여명이 감염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16일 62만여명이 확진된 데 이어 17일에도
    2022-03-18
  • 확진자ㆍ사망자 폭증하는데 방역은 계속 완화..괜찮을까?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18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변경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등 방역수칙이 추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래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토요일 7천여 명이었던 광주의 일일 확진자는 나흘 만에 두 배가 넘는 만 5천여 명까지 폭증했습니다. 하루 만에 광주 전체 인구 1%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겁니다.
    2022-03-17
  • 확진자ㆍ사망자 폭증하는데 방역은 계속 완화..괜찮을까?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변경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등 방역수칙이 추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래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토요일 7천여 명이었던 광주의 일일 확진자는 나흘만에 두 배가 넘는 만5천여 명까지 폭증했습니다.// 하루 만에 광주 전체 인구 1%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겁니다. 전국
    2022-03-17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2만 3천여 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2만3천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어제(16) 만5천 명이 확진돼 역대 일일 확진자최다 기록을 경신했던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3곳에서 49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1만3천여 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2천여 명, 여수 1천7백여 명,목포 1천5백여 명 등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2-03-17
  • '8인ㆍ12시'로 거리두기 완화되나..광주ㆍ전남 2만 3천여명 확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당국이 18일 발표할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적 모임 6인,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11시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거쳐 오는 21일부터 시행할 거리두기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일상 회복 지원위원회가 사적 모임 인원을 8명까지 확대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진
    2022-03-17
  • 강기정 "대선 패배,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선 안 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 수색이 대선 패배에 대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 결과를 뺄셈 정치로 보는 것은 정치적인 손실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윤 당선자를 키워준 책임이 있더라도 문 정부의 공과를 구별해야지, 책임만 묻는 것은 정확한 태도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비대위 중심으로 나서야 한다는 일부 주장은 가혹한 일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2-03-17
  • 강기정 "대선 패배 책임론 옳지 않아..시장 출마는 다음 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대선 패배에 대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대선 결과를 뺄셈 정치로 보는 것은 정치적인 손실"이라며 "(문 대통령이) 윤 당선자를 키워준 책임은 당연히 있지만 공과를 구별하지 않고 책임만 묻는 것은 정확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가 비대위 중심에 나서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이 후보도 치유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위기 대응에 적합하지 않은 주장"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광주시장 출마 일
    2022-03-17
  •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60만 명 돌파..광주ㆍ전남은 2만 7천여 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6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만 13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40만 741명이 확진됐던 전날에 비해 20만 명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광주에서도 일일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6곳에서 367명이 집단감염 되는 등 하루 동안 1만 5,838명이 확진됐습니다. 20세 미만 확진자가 4,89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0.9%를 차지했고, 20대도 1,099명으로 1
    2022-03-17
  • 민주당 비대위 광주서 첫 지역회의.."호남에 사과하고 쇄신"
    【 앵커멘트 】 오늘 첫 소식입니다. 대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광주를 찾았습니다. 호남의 압도적 지지에도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데 대해 지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뼈를 깎는 각오로 쇄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첫 일정은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로 시작했습니다. 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광주시당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호남 지
    2022-03-16
  •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2만1천여 명 확진
    오늘(16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2만 천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3곳에서 108명이 집단감염되는 등 만 2천 1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시 1,747명, 여수시 1,045명, 순천시 1,650명 등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2022-03-16
  • 코로나 1급 감염병 제외 검토..격리·무료PCR 없어지나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급기야 코로나19를 1급 감염병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에 대한 정부지원이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당국은 일상적 의료체계에서도 코로나 대응이 가능하도록 감염병 등급을 조정하는 방안을 의료계와 함께 논의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가 1급 감염병에서 2~4급 감염병으로 조정될 경우, 발생 즉시 알리도록 의무화한 현행 신고 체계가 '24시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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