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정식 임명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정식 임명됐습니다. 자격 여부 논란으로 지난 두 달간 임명이 미뤄져 온 고삼석 후보자가 오늘 정식 임명 됨에따라 최성준 위원장과 여당 추천의 이기주, 허원제 위원, 그리고 야당 추천의 김재홍, 고삼석 상임위원 등 모두 5명의 3기 방통위원회가 제 진용을 갖추게 됐습니다.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해남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인수위원회와 노무현 대통령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습니다.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