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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기능경기대회 오늘 개막(N1)
    기술인들의 대축제인 전남도기능경기대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주 경기장인 순천공고를 비롯해 도내 4개시, 7개 경기장에서 애니메이션과 피부미용, 용접 등 47개 직종에 6백여명의 기능인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우승자 3명은 전국 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2012-04-13
  • 무등산 정상 28일 하루 올해 첫 개방
    무등산 정상이 오는 28일, 올해 처음으로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동안 무등산 정상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탐방 노:선은 중봉 3거리에서 누애봉, 부대 정:문, 정상 등으로 이어지는데, 참여할 시:민들은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합니다.
    2012-04-13
  • "국회의원 당선자 희망과 비전 제시 요구"
    지역 경제계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광주가 어느 지역보다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국회의원 당선자도 함께 노력해 줄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힘써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2012-04-13
  • R)무소속, `찻잔 속 태풍`에 그쳐
    이번 총선에서는 예전과 달리 무소속 후보들이 힘 한번 쓰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습니다. 민주당의 공천 잡음 등으로 광주.전남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출마했지만 당선자는 단 한명에 그쳤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이번 제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광주.전남 후보는 모두 35명. 공천을 둘러싼 갈등과 잡음 등으로 민주통합당을 뛰쳐나온 거물급 등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많았습니다. 현역 의원만 김재균, 조영
    2012-04-13
  • R) 민주당 참패 책임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bc 특집 8 뉴스입니다 새누리당에 과반 의석을 허용한데 대한 민주통합당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비록 광주 전남지역에선 승리했지만, 자만으로 인한 공천 잡음과 집권 능력을 보여주지 못해 국민들에게 실망감만을 안겨줬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먼저 민주통합당의 박지원 최고위원이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도부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모든 국민이 MB 정권을
    2012-04-13
  • R)장만채 도교육감 검찰 출두...혐의 부인
    대학총장 시절 공금을 부당하게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만채 전남도육감이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공금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사용했다며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장 교육감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한 지 한달만이자 검찰이 출두를 통보한 지 3번째 만입니다. 장 교육감은 담담한 표정으로 교과부가 제기한 각종 의혹을 검찰에 충분
    2012-04-13
  • R) 통합진보당 광주전남서 `약진`
    이번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은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 전남지역에서 국회의원 2명을 당선시키며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였습니다. 나머지 총선출마 후보들도 만만찮은 득표율을 올리며 민주당 후보들을 크게 위협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통합진보당이 광주전남지역의 달라진 민심을 파고들며 대약진에 성공했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던 순천곡성에서는 김선동 후보가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
    2012-04-13
  • R)"지역 일꾼 되겠다" 단체장 업무 시작
    총선과 함께 치러진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전남지역 3명의 단체장들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당선자들은 선거 과정에서 생긴 상처와 갈등을 털어내고 지역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총선과 함께 치러진 순천과 무안, 강진 단체장 선거에서 2곳은 민주통합당이 1곳은 무소속 후보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 당선자는 민선 3대 시장 수행중 뇌물수수 혐의로 퇴진한지 7년만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명예회복에 성공했습니
    2012-04-13
  • 광주은행 F1 그랑프리 3억원 구매
    광주은행이 F1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 3억원 어치를 구매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지역 최대 국제스포츠 행사인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3억원의 입장권을 구입했습니다. 지역 대표은행인 광주은행은 2012년 여수엑스포와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공식 후원을 맡고 있습니다
    2012-04-13
  • 민주 광주 당선자, 반성*정권교체 최선
    제19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당선자들이 총:선에서의 참패에 대해, 당의 무능을 깊이 반:성하고 연말 정권교체를 통해 전:화위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6명의 민주당 당선자들은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FTA 대:응 부실 등으로 선:거 초반 유:리한 상황을 활용하지 못했고, 공천 과:정에서 광주시:민들에게 가슴앓이를 시켰다며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이들은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는데, 이 과:정에서 5*18 공법단체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2012-04-13
  • 411총선 통합진보당 광주전남서 큰 선전
    이번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은 광주전남에서 국회의원 2명을 당선시키며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 순천곡성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후보가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당선됐고, 광주서구 을에서는 오병윤 후보가 50%넘는 득표율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당선에 미치지 못했지만 나머지 통합진보당 후보들도 10%에서 최고 3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광주지역 정당득표율도 17.9%로 지난
    2012-04-13
  • 19대 총선 선거법 위반 사범 수사 본격
    19대 총선이 끝남에 따라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이번 총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22명을 기소하고 현재 63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며 광주전남경찰청도 87건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연루된 157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총선 과정에서 적발된 선거사범에 대해 신속히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으로 특히 당선자와 관련된 사건은 최우선적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2012-04-13
  • 광주*전남 31명 선거비용 한 푼도 못받아
    이번 총:선에 출마했던 광주 전남지역 후보 가운데, 31명이 선:거 비:용을 한 푼도 돌려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전체 출마자 33명 가운데, 전액 보:전 20명, 절반 보:전이 3명인 반:면, 나머지 10명은 전혀 돌려 받지 못하고, 전남은 46명 중 21명이 전액 보:전을, 21명은 전혀 돌려받지 못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후보 1인당 선:거 비:용은 선:관위 기탁금 천5백 만원과 선:거 기간에 사:용한 비:용 등 모두 1억원이 넘는데, 득표율이 15
    2012-04-13
  • 비례대표 새누리 3, 민주 2명 당선
    재19대 총:선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출신 비:례대:표 당선자는 새누리당 3명과, 민주당 2명 등 모두 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25석의 비:례대:표가 확정된 새누리당에서는 6번의 주영순 목포상의 회:장을 비롯해, 2번의 김정록 한국 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과 8번의 이상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화순과 함평 출신으로 당:선됐습니다. 21번까지 당선된 민주통:합당에서는 8번의 장성 출신 백군기 전 3군 사령관과 10번을 배:정받은 여수 출신의 김광진 청년 비:례대:표 등 2명이 당선됐
    2012-04-13
  • 스카이타워 준공식
    여수세계박람회 3대 특화시설중 하나인 스카이타워가 준공됐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4시 스카이타워 앞 음악광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시공업체등 유공자 표창과 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카이타워에 설치된 파이프오르간을 원격 연주하는 시연회도 가졌습니다. 스카이타워는 여수 신항부지에 방치돼 있던 폐시멘트 저장고를 재활용해 지금의 파이프오르간과 해수담수화시설의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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