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되면 집 안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곰팡이인데요. 우리 몸에도 곰팡이가 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요즘 같이 덥고 습도가 높은 날에 많이 생기는데, 한 번 생기면 재발률도 높으니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벽면 모서리를 따라 곰팡이가 가득합니다. 안방 벽면과 화장실 욕조 옆에도 검고 누런 곰팡이로 얼룩덜룩합니다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세월호 사고해역도 닷새째 수색작업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에 대비해 팽목항과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자원봉사 부스와 지원시설 등도 대부분 철거됐지만 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차마 발길을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팽목항 부두에 목탁소리가 애처롭게 울려 퍼집니다. 인적이 끊긴 방파제는 실종자를 기다리는 노란 리본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태풍 너구리의
광주 지역의 기업들이 지난해와 비교해 올 2*3분기 채용계획을 줄인 반면, 전남은 늘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이 지난 4월 기준 광주*전남 지역의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3천 69개 곳의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광주는 지난해 대비 5.3% 감소한 9천 160명, 전남은 3.5% 증가한 8천 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 95.4%로 가장 많았고, 직종별로는 건설*생산직 채용이 44.6%를 차지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광주 광산을 전략공천 후보를 발표하면서 7.30 재보궐선거 광주*전남 후보 공천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당내 분열음이 커지고 반발도 확산되면서 선거 결과에 따라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두 공동대표는 지난 6.4 지방선거 공천 작업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광주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두 공동대표는 광주시장 전략공천 과정에서 지역민들의 뜻을 제대로 묻지 않았고 공천 방식과 늦은 발표 시기에 대해
광주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노조가 지난달 파업으로 발생한 임금손실액을 보전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파업기간에 대한 임금지급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대법원 판례에 어긋나는 데다 일찍 복귀한 운전원들의 역차별 등의 문제가 있고, 이번 파업으로 10억 원의 재정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 그러면 기상센터를 연결해 태풍의 진로상황과 오늘밤과 내일의 기상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1.태풍 너구리는 서귀포 남쪽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있습니다. 예상 진로 보시면오늘 밤,동쪽으로 방향을 꺾어 내일 오전 일본 규슈 부근에 상륙하겠고요. 2. 제주와 남해안은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고비가 되겠습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엔 태풍특보가 내려져있고요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후보로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전략공천에 반발해 온 천정배 전 장관은 당의 결정을 수용해 권 전 과장의 당선을 돕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어제 마무리하지 못한 광주 광산을 후보 선정작업 들어갔습니다. 마라톤 회의 끝에 광주 광산을 후보로 권은희 전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의 권은희 전 수사과장 전략공천은 자신의 조직에 해를 입힌 사람을 칭찬하는 행태라며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권은희 전 수사과장의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축소*은폐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법원에서 확정됐다며 새정치연합이 자신의 조직에 해를 끼친 사람에게 훈장을 달아준 행동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출마로 권은희 전 과장의 양심고백은 결과적으로 정치를 하기 위한 것임을 인정한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남해안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의 고비는 남해안에 근접해 지나가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거문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현 기자 전해주시죠. 스탠드업-박승현/여수 거문도항 네, 태풍의 영향권에 든 거문도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세찬 바람까지 불고
광양 동호안의 붕괴 원인은 매립장을 관리했던 인선이엔티의 책임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민사부는 지난 2009년 8월 발생한 광양 동호안 붕괴 응급복구 비용의 책임을 묻는 재판에서 매립장 붕괴의 주된 원인이 제방보다 매립장의 중량이 훨씬 무거워 발생했다며 주된 책임이 인선ENT 측에 있어 과실 비율을 인선ENT 80%, 포스코 20%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1심 선고를 받아 들이면 포스코가 인선ENT 측에 복구비용으로 청구한
전남개발공사가 장성 황룡 행복마을의 분양 활성화를 위해 토지 분양가를 27%나 대폭 낮췄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장성 황룡 행복마을의 분양가를 기존 3.3㎡당 92만원에서 27%정도 낮춘 평균 67만원대로 대폭 인하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황룡면 장산리 일대 12만 6천㎡ 규모로 조성되는 행복마을은 전기, 통신, 도시가스가 지중화로 공사되어 있으며, 약 11,000㎡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광주와 목포 법원에서 5건의 재판이 진행됩니다. 현재 광주지법에서는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에 대해 재판과 청해진해운 관계자 11명에 대한 재판 등 2건이 진행되고 있고 목포지원에서는 세월호 증선 인가 과정에서의 금품수수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0일에는 구명장비 점검을 허술히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 해양안전설비 임직원 4명에 대한 첫 재판이, 17일에는 세월호 증개축 과정에서 선박 검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한국선급 검사원에 대한 재판이 시작
여수지역 어업인들이 전라남도에 적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여수수협장 등 여수지역 수산인 대표들은 이낙연 전남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적조 피해 최소화와 불가사리 구제 지원 등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환경 악화 원인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이 지사는 적조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활어위판장 시설 개선비 지원과 현실에 맞는 꽃게 금어지 조정 등 어업인들의 요청에 맞는 효율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전직 공무원 출신의 80대 노부부가 전남대학교병원 발전 후원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박인수 전 전라남도 보건과장과 김금례씨 부부는 오늘 전남대병원을 찾아 병원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와 지역 의술 향상에 힘써 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후원금을 쾌척한 박인수 전 과장 부부는 김윤하 전남대병원장 직무대행의 장인,장모입니다
영구임대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60대 국가유공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7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미라 상태로 숨져 있는 68살 김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월남전에 참전해 국가유공자인 김 씨는 지난 2012년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살아왔으며 평소 고엽제 후유증과 혈압, 당뇨 등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