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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2013 광주일자리박람회 개최(1)
    297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채용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2013 광주일자리박람회가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오늘 10시~17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13-10-22
  • R)정원박람회 이제는 사후활용
    순천만 정원박람회가성공 개최라는 평가 속에6개월간의 대장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이제는 사후활용이 과제로 남았는데정원박람회 정신 계승과박람회장 활성화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류지홍 기잡니다.목표 관람객 4백만명을 넘어 모두 44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성공 개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순천만 정원박람회,순천시는 세계인들에게 인정 받은정원박람회를 국가정원으로 지정해세계적인 정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또 정원 문화를 인정 받은만큼정원박물관과 정원산업지원센터 건립등정원박람회장을 강화하고후방산업도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스탠드업-류지홍정원박람
    2013-10-22
  • R)부동지구 사업자 청산, 활성화에 부담
    현재 진행중인 J프로젝트의 4개 사업지구중 부동지구 사업자도 6년여 만에 법인을 청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업추진이 지연되면서 투자 의지가 약화된 탓인데, 이로서 J프로젝트는 최초 6개지구 개발구상에서 3개 지구 사업이 사실상 좌초된 반쪽 사업이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J프로젝트는 당초 초송과 송촌,구성, 부동지구등 모두 6개 지구 87.9㎢를 개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가운데 이런저런 이유로 초송과 송촌 지구 개발 구상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2013-10-22
  • R)전기차 사업 주식사기 후폭풍
    영광 대마산단에 위치한 한 전기차 제조업체에 대한 주식투자 사기 혐의 수사가 계속되면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전기차 생산 허브를 꿈꾸며 의욕적으로 사업을 유치했던 자치단체는책임이 없다며 발을 빼는 모습입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EFFECT - 기공식)국내 최초, 최대의 전기차 생산단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영광 대마산업단지.하지만 입주한 전기차 제조업체의 투자사기혐의 수사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경찰과 검찰의 수사 결과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자 수만 3천7백여명, 피해액은 690여 억 원에 달합니다.업체도 사기혐의에 대한
    2013-10-21
  • R)타이어 판매점 화재, 대형 참사 빚을뻔
    오늘 오후 무안읍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순식간에 수백개의 타이어에 옮겨붙었고 바로 옆에 주유소까지 있어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뻔 했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불기둥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연신솟구쳐 오릅니다.소방대원들이 물을 뿜어대며 접근을시도해 보지만 속수무책입니다.무안읍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난시각은 오늘 오후 4시쯤.판매점 내부에서 시작된 불은 삽시간에조립식 건물 벽면과 수백개의 타이어에옮겨 붙었습니다.인터뷰-이광순/최초 신고자"불길은 순식간에 건물을 집어 삼켜타이어 폭발음이 잇따르고 불똥이
    2013-10-21
  • U대회 논의 위한 대학 총장단 간담회 개최
    광주 하계U대회 성공 개최와 대학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광주전남 대학 총장단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오늘(21) 열린 간담회에는 광주전남 대학 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자 모집과 외국어스쿨 운영,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등 현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타지역 대학생이 광주U대회 자원봉사에 참여할 경우 지역 대학 생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합의했습니다.
    2013-10-21
  • "방사능 오염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하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방사능에 대한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라*제주권 YWCA는 후쿠시마 원전사태가 일어난 지 2년 7개월이 지나도록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해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며 식약처는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방사능 정밀측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에 대해서도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해 결과를 표시하고, 방사능 식품 안전기준치를 하향 조정해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3-10-21
  • "나로우주센터 일반인들에게 공개해야"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습니다. 민주당 장병완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나로우주센터를 찾는 관광객들이 우주센터 주변 과학관과 체험관만 둘러보고 돌아간다며 우리나라 우주과학 기술을 직접 느낄수 있도록 보안상 문제만 없다면 센터를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승조 원장은 우주센터와 관련해서 조만간 좋은 방안을 찾겠다고 답변했습니다
    2013-10-21
  • 어린이집 원생 돈 훔친 교사 붙잡혀
    어린이집 원생과 동료 교사들의 돈을 훔친 어린이집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9월 21일 아침 9시 반쯤 광주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 통학버스에서 어린이집 원생의 가방에서 학습비 42만 원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백4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대출비를 갚지 못해 이자가 불어나자 이를 막기 위해 원생들과 동료들의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10-21
  • 광양서 숨진 근로자의 유가족 항의 농성
    광양에서 작업중 사고로 숨진 근로자의 유가족이 회사측이 무성의하게 보상 협상에 나선다며 빈 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지난 16일 광양의 한 회사에서 작업중 철강코일에 깔려 숨진 28살 민모씨의 유가족들은 회사측이 사고 경위를 설명하지 않고 보상 협상에도 무성의하다며 회사 정문 앞에서 이틀째 빈 관을 놓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이 회사에서는 지난 2007년에도 43살 김모씨가 철강 코일에 깔려 숨지는 등 비슷한 안전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2013-10-21
  • 전당 콘텐츠 서울 토론회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채울 콘텐츠에 광주의 특수성을 담은 지역 문화예술계의 제안이 반영되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학과 이승엽 교수는 전당 콘텐츠 주제 설정에 앞서 광주의 민주성, 예술성, 역동성을 담은 광주 문화예술계의 제안이 1차적으로 반영되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콘텐츠의 경우 아시아 지역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며 좀더 개방적인 네트워크와 함께 국내 민간 예술단체, 광주*전남의 미술관*예술회관 같은 문화시설, 축제들과의 연계성을 살려야 한다
    2013-10-21
  • R)[경찰의날]범인 검거의 달인 형사
    경찰들 사이에서 흔히 강력계 형사를 경찰 보직의 꽃이라고들 말하는데요.사건사고 현장에서 밤낮없이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히며 하루 평균 한 건 이상의 범죄를 해결해 범죄 해결의 달인이라는평가를 받는 한 강력계 형사를 경찰의 날을 맞아 박성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필사적으로 도망칩니다.길 가던 행인과 휴대전화 액정 파손을 두고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벌어진 겁니다.증인도,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한 젊은 경찰이 발로 뛰며 찾아낸 범인의 혈흔 덕에 사건은 하루 만에 해결됐습니다. 인터뷰-조용덕/광주동부경찰서
    2013-10-21
  • R)희대 국유지 사기범 이석호 아들도 중형
    70년대 희대의 국유지 사기 사건을 일으킨전직 세무공무원 이석호씨,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인데요.당시 함께 범행을 저질렀던 이씨의 아들은 해외로 도피한 뒤 호화 생활을 해오다 지난 4월 우리나라로 강제 송환됐는데 결국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광주지법 제12 형사부는 국유지 환수 보상금 82억 원을 부당하게 챙긴 뒤 해외로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CG재판부는 무책임하게 국가를 비난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피해 회복에 대한 의사도 있
    2013-10-21
  • R)광주시 행정 불신 또 자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문서 조작 파문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광주시가 행정의 불신을 자초하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광주시가 정식 체결하지도 않은 용역계약서에 직인을 찍어 제시하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정재영 기잡니다. 지난 17일, 광주시의회 시정질문 현장,서정성 의원이 광주FC의 중장기 계획 마련을 위한 용역 계약서에 직인이 없다고 따지자, 광주시 체육국장이 직인이 찍힌 계약서를 내놓습니다. (안기석 씽크)c/g> 오전에 서 의원이 광주시로부터 받은 계약서에는 어디에도 직인이 없었지만, 불과 몇시
    2013-10-21
  • 여수산단 6년간 안전사고로 74명 사상
    지난 6년 동안 여수산단에서는 안전사고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여수산단에서는 가스누출과 폭발, 화재 등 모두 19건의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66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같은 기간 전국산업단지별 사고건수는울산공단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그 뒤를 반월공단, 여수산단이 이었습니다.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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