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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해킹 방지 소홀' KT에 전 이용자 위약금 면제 요구...KT "보상안 곧 발표"
    정부가 해킹 방지를 소홀히 해 이용자에게 안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KT에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위약금 면제 조치를 할 것을 29일 요구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버 94대가 악성코드 103종에 감염돼 있었고 통화 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었던 KT가 이용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실시 대상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KT 침해 사고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관 합동 조사단이 KT 서버 3만 3천 대를 6차례에 걸쳐 점검한 결과 서버 94대가 BPF도어(BPF
    2025-12-29
  • '역대급' 추락이 눈앞에...2위→최하위 위기, 페퍼저축은행 탈출구가 안 보인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9연패 늪에 빠지며 역대급 추락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9-25, 19-25)으로 완패했습니다. 이 패배로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17점에 머물며 리그 6위를 유지했지만, 최하위 정관장(승점 15점)의 거센 추격을 받는 신세가 됐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출발이 좋았습니다. 6승 2패로 예상을 깨는 돌풍을 일으키며 한때 리그 2위까지 치고 올라갔고, '올 시즌은 다
    2025-12-29
  • '그룹 임직원 8만 명 정보 유출' 신세계, '피해 기업 신분' 경찰 조사 받아...유출 경위 "조사 중"
    본사·협력사 직원 등 8만여 명의 정보가 유출된 신세계가 피해 기업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9일 신세계 정보기술(IT) 계열사 신세계I&C에 따르면 신세계 측은 최근 경찰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고 이번 정보 유출 건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I&C 관계자는 "피해자 신분으로서 협조할 부분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피해자로서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24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이틀 뒤인 26일 오후 한국인터넷진흥
    2025-12-29
  • 순천대 2026 수시모집 등록률 92.7%...전년比 4.5%p 상승
    국립 순천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등록률이 지난해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등록 마감 기준 등록률은 92.7%로 전년도 등록률 88.2%보다 4.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특히 생명산업과학(94.3%), 사회과학(97.8%), 인문(92.2%), 예체능(95.2%), 공학(93.2%) 등 모집단위에서 높은 등록률을 보였습니다. 앞서 순천대는 광주·전남 최초로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이를 기반으로 3대 특성화 분야 중심
    2025-12-29
  • 구례군 '친환경 쌀 소비 촉진' 협약..."공공·민간 참여 협력 모델"
    전남 구례군이 친환경 쌀 소비 촉진과 체계 구축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은 구례군과 구례군의회, 탄소중립 흙살리기 운동본부,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구례농협, 풀과나무, 그린올린 등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친환경 쌀 안정적 생산·유통 및 소비 기반 구축 △공공부문 쌀 소비 확대 △민간 소비처 발굴을 통한 판로 다각화 △농식품 분야 정책자금 지원 및 금융 컨설팅 연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친환경 쌀을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라 환경과 건강, 지
    2025-12-29
  • 경산 3대 일가족 5명의 비극...가장은 목 매고 4명은 질식사 추정, 왜?
    경북 경산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부검한 결과, 가장은 목을 매 숨졌고 나머지 가족들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3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변사자 5명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결과 가장인 A씨(40대)는 목맴에 의한 사망으로, A씨의 아내(40대)와 10대 아들, A씨의 부모(70대·60대)는 경부 압박에 따른 질식사로 보인다는 예비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과 국과수는 약물 중독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약독물 검사를 추
    2025-12-29
  • 고려대, '인천대 교수 임용 논란' 유승민 딸 유담 연구 부정 의혹 조사
    고려대학교가 인천대 교수로 임용된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의 논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9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유 씨의 박사학위 논문 등의 연구 부정 의혹을 조사하기로 의결하고 곧 외부인이 50% 이상 참여하는 본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유 씨는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인천대 교수 임용 지원 당시 박사학위 논문 등 10편의 연구물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유 씨의 교수 임용을 두고 '특혜' 논란이 일었고, 동일하거나
    2025-12-29
  • 완전체 복귀 결국 '불발'...하니 합류·다니엘 계약 해지 통보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온 가운데, 멤버 하니는 복귀를 결정했지만 다니엘은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으면서 '5인 완전체' 복귀가 불발됐습니다. 어도어는 29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어도어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다니엘에 대해서는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금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도어는 이번 분쟁의 책임 소재를 언급하며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
    2025-12-29
  • 이혜훈에 이어? '국힘 6선' 조경태의 해수부 장관설 '급부상'..."내년 지선 앞둔 포석인가"
    국민의힘 최다선 중 한 명인 조경태 의원의 해양수산부 장관 입각설이 무게감 있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연말연시 개각을 검토하며 해수부 장관 후보군에 조 의원을 올려놓고 검증 및 본인 의사 타진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의원의 발탁설이 힘을 받는 배경에는 크게 세 가지 요인이 꼽힙니다. 우선 '전문성과 정치력의 결합'입니다. 토목공학 박사 출신인 조 의원은 과거 국회에서 해양수산 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6선 의원으로서의 중량감을 바탕으로 기획재정부 등 유관 부처와의 예산
    2025-12-29
  • "보상 아니라, 장사 하네"...쿠팡 쿠폰 5만원 보상 "미끼 상품?" 부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내놓은 1조 6,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에 생색내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9일 쿠팡은 보상 계획에 따라 쿠팡 와우·일반·탈퇴 고객 등 3,370만 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보상금을 쿠폰형태로 내년 1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보상안에 대해 이용객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 측은 보상안에서 쿠팡 전 상품(5천 원), 쿠팡이츠(5천 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 원), 알럭스 상품(20 만원) 등으로 5만
    2025-12-29
  • [영상]"김건희, 장막 뒤 불법 국정개입, 尹과 정치공동체"...김건희 특검 수사 종료
    180일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9일 "대통령 배우자가 국민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장막 뒤에서 불법적으로 국정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이날 최종 수사 결과 발표에서 "대통령 배우자가 역사책에서나 볼 법한 '현대판 매관매직'을 일삼았다"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 김상민 전 부장검사, 국민의힘 김기현 부부 등으로부터 총 3억 7,72
    2025-12-29
  • 롯데케미칼 여수 NCC 감축 속도 낸다…고부가·친환경 중심 전환
    롯데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에 발맞춰 NCC(나프타분해시설) 통합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충남 대산과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NCC 설비 통합 및 감축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한화솔루션, DL케미칼, 여천NCC와 중복 설비를 통합·조정하는 사업재편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편과 함께 고부가 및 친환경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 율촌에 '
    2025-12-29
  • 목포시, 새해부터 섬주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행
    전남 목포시가 관내 섬주민의 여객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섬주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을 도입해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그동안 섬주민이 여객선을 이용할 때 발권과 승선 과정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 했으나,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 도입으로 사전에 사진 정보를 등록만 하면 섬 이름과 본인 이름 확인만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이에 따라 발권부터 승선까지의 절차가 한층 간편해질 전망입니다. 간소화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섬주민은 유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사진을 등록하면 됩니다.
    2025-12-29
  • '5·18 산증인' 故 안성례 전 관장 별세...조국혁신당 지도부 오늘 광주서 조문
    조국 당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가 '광주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故)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을 조문하며 민주주의 가치 수호 행보를 이어갑니다. 조국혁신당은 29일 오후 6시 30분쯤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오월 정신 계승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안성례 전 관장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기독병원 간호감독으로 부상당한 시민들을 헌신적으로 돌봤으며, 이후 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을 지내며 평생을 민주화 운동과 진상규명에 헌신해왔습니다. 조국 대표는 이번 조문을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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