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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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국제식품전, 우수 농식품 정보와 경향 제공
    전국의 우수 농식품을 만날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오늘(23)부터 사흘 동안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7 광주 국제식품전에는 250개 업체가 참여해 전국의 우수 농식품과 전통술 등이 선보입니다 . 특히 '향토음식특별전'은 광주에서만 볼 수 있는 광주 밥상이 전시됩니다.
    2017-11-23
  •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 노벨평화상 추천위 발족
    40여 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며 인류애를 실천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를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공식 발족했습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추천위는 오늘 서울에서 공식 발족식을 갖고, 노벨평화상 추천 작업을 위한 세부 논의에 나섰습니다. 추천위는 범국민 서명운동과 국내외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내년 초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를 방문하는 등 추천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2017-11-23
  •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제고, 헌법에 포함될까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서는 여성의 동등한 공직 참여를 국가가 보장하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 조항 신설이 논의됐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성 기초단체장은 불과 4%, 그나마 여성 광역단체장은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CG 기초의회는 여성 비율이 25%까지 늘긴 했지만, 광역의회는 14%에 불과합니다. 특히
    2017-11-22
  •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제고, 헌법에 포함될까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서는 여성의 동등한 공직 참여를 국가가 보장하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 조항 신설이 논의됐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성 기초단체장은 불과 4%, 그나마 여성 광역단체장은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CG 기초의회는 여성 비율이 25%까지 늘긴 했지만, 광역의회는 14%에 불과합니다. 특히
    2017-11-22
  •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제고, 헌법에 포함될까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서는 여성의 동등한 공직 참여를 국가가 보장하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 조항 신설이 논의됐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성 기초단체장은 불과 4%, 그나마 여성 광역단체장은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CG 기초의회는 여성 비율이 25%까지 늘긴 했지만, 광역의회는 14%에 불과합니다. 특히
    2017-11-22
  • 안철수-호남 중진 '설전'..국민의당 내홍 깊어져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를 두고 끝장토론을 벌였지만 입장차만 확인한 국민의당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창당 정신을 지키면서 외연 확대를 강화하는 노력과 함께 당 내외의 여론 수렴을 계속하겠다"고 말하는 등 통합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통합하면 당장 2등의 길에 올라선다는 것은 구상유취한 얘기"라고 비판하는 등 안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2017-11-22
  • 안철수-호남 중진 '설전'..국민의당 내홍 깊어져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를 두고 끝장토론을 벌였지만 입장차만 확인한 국민의당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창당 정신을 지키면서 외연 확대를 강화하는 노력과 함께 당 내외의 여론 수렴을 계속하겠다"고 말하는 등 통합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통합하면 당장 2등의 길에 올라선다는 것은 구상유취한 얘기"라고 비판하는 등 안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2017-11-22
  • 내년부터 광주 저소득층 고교생에 수학여행비 지원
    내년부터 광주지역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에게도 수학여행비가 지원됩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만 지원하는 수학여행비를 저소득 가정 고교생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광주시 학생 현장체험학습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은 내년 9월부터 시행되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천9백여 명 등 3천 3백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2017-11-22
  •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호남 인사 '약진'
    문재인 정부 출범 195일 만에 완성된 1기 내각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무총리를 포함한 1기 내각 19명 가운데 호남 출신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상곤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등 5명으로 영남과 수도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청와대 비서진도 전체 13명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이 3명으로 서울과 함께 가장 많아 호남의 위상이 높아졌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7-11-22
  •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호남 인사 '약진'
    문재인 정부 출범 195일 만에 완성된 1기 내각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무총리를 포함한 1기 내각 19명 가운데 호남 출신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상곤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등 5명으로 영남과 수도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청와대 비서진도 전체 13명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이 3명으로 서울과 함께 가장 많아 호남의 위상이 높아졌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7-11-22
  • '100억 원 규모' 광주 청년창업펀드, 투자 대상 발굴
    100억 원 규모의 광주 청년창업 펀드가 투자 대상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광주시는 내일(23일) 광주 청년창업 펀드 운영사와 광주 지역 유망 스타트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창업 펀드 설명회와 투자 받기를 희망하는 12개 스타트업에 대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9월 1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광주 청년 창업펀드는 대표가 만39세 이하이거나 임직원 50% 이상이 만39세 이하인 창업 7년 이내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합니다.
    2017-11-21
  • 끝장 보지 못한 국민의당..내홍만 깊어져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을 놓고 끝장토론을 벌였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났습니다. 안철수 대표 측과 호남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반대 측이 팽팽히 맞서며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끝장토론이 시작되자마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 싱크 :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제가 직접 제 생각들 정리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그 글 중심으로 정리된 생각들 말씀드리려
    2017-11-21
  • 국민의당, 입장차만 확인..호남 민심 어디로?
    【 앵커멘트 】 남: 시청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을 놓고 끝장토론을 벌였지만, 서로 입장차만 재확인하는데 그쳤습니다. 내홍이 더욱 깊어지면서 결국 분당의 길을 가지 않느냐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로 국민의당 내홍이 깊어진 상황에서 열린 끝장토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끝장토론은 5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2017-11-21
  • 2019 수영대회 시설비 35억 증액?…광주시, 대책 고심
    【 앵커멘트 】 최근 광주를 찾은 FINA 대표단이 일부 경기 시설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국제수영연맹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광주시는 당초보다 30억 원 이상 예산을 더 늘여야 합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FINA의 요구는 크게 두 가집니다.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이 아닌 조선대에 설치하라는 것과 수구경기장을 주경기장이 있는 남부대 안에 마련하라는 요청입니다. ▶ 싱크 : 코넬 마르쿨레스쿠/ FI
    2017-11-21
  • 2019 수영대회 시설비 35억 증액?…광주시, 대책 고심
    【 앵커멘트 】 최근 광주를 찾은 FINA 대표단이 일부 경기 시설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국제수영연맹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광주시는 당초보다 30억 원 이상 예산을 더 늘여야 합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FINA의 요구는 크게 두 가집니다.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이 아닌 조선대에 설치하라는 것과 수구경기장을 주경기장이 있는 남부대 안에 마련하라는 요청입니다. ▶ 싱크 : 코넬 마르쿨레스쿠/ FI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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