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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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브랜드파워 평가 지방은행 중 1위
    광주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8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 항목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면서 지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부산은행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됐습니다.
    2018-03-21
  •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광주상의 회장 선출
    【 앵커멘트 】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정 회장은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신임 광주상의 회장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 싱크 : 박흥석/광주상의 의원 총회 임시 의장 - "당선되었음을 엄중히 선포합니다" 정 회장은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 나아가 상공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열의와 성의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8-03-20
  • "더블스타는 매출 급감 중", 매각 반대 목소리 확산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철회를 요구하는 지역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철회 광주전남공동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중국 더블스타의 매출이 지난 2011년 1조 7백억 원에서 최근 5천억 원대로 급감했고 부채비율도 180%에 달한다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국 기업에 금호타이어를 매각하면 노동자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문재인 정부와 산업은행이 해외 매각과 자구안 동의라는 명목으로 시도민과 노동자를 상대로 협박을 계속한다면 정부와 민
    2018-03-20
  • "더블스타는 매출 급감 중"..매각 철회 촉구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철회를 요구하는 지역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철회 광주전남공동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중국 더블스타의 매출이 지난 2011년 1조 7백억 원에서 최근 5천억 원대로 급감했고 부채비율도 180%에 달한다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국 기업에 금호타이어를 매각하면 노동자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문재인 정부와 산업은행이 해외 매각과 자구안 동의라는 명목으로 시도민과 노동자를 상대로 협박을 계속한다면 정부와 민
    2018-03-20
  • kbc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탐사보도 이달의 기자상 선정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 이형길, 정의진, 염필호 기자가 보도한 '값싼 노동력 변질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kbc 보도는 현장 실습 명목으로 산업체에서 일하는 대학생들이 인권과 노동권을 침해당하고 있는 다수의 사례를 고발하고 허술한 관련 제도의 문제점까지 파헤진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2018-03-20
  • kbc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탐사보도 이달의 기자상 선정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 이형길, 정의진, 염필호 기자가 보도한 '값싼 노동력 변질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kbc 보도는 현장 실습 명목으로 산업체에서 일하는 대학생들이 인권과 노동권을 침해당하고 있는 다수의 사례를 고발하고 허술한 관련 제도의 문제점까지 파헤진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2018-03-20
  • 제23대 광주상의 회장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선출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제23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광주상의는 재적 의원 90명 중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 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정창선 회장을 23대 광주상의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 발전과 상공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열의와 성의를 다하고 친환경자동차 기업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3-20
  • 제23대 광주상의 회장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제23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광주상의는 재적 의원 90명 중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 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정창선 회장을 23대 광주상의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 발전과 상공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열의와 성의를 다하고 친환경자동차 기업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3-20
  • 제23대 광주상의 회장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선출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제23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광주상의는 재적 의원 90명 중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 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정창선 회장을 23대 광주상의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 발전과 상공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열의와 성의를 다하고 친환경자동차 기업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3-20
  • 금타 노조-산업은행 회장 면담 "이견 여전"
    금호타이어 노조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해외매각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어제(19일) 금호타이어 노조와 광주 노조 회의실에서 한 시간 반 동안 비공개 면담을 가졌지만 핵심 쟁점인 해외매각에 대해 이견을 좁이지 못했습니다. 이동걸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매각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이달 말까지 노조 동의가 없으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노동조합도 해외매각에 반대하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오늘부터 예정된 나흘 동안의 부분 파
    2018-03-20
  • 금타 노조-산업은행 회장 면담 "이견 여전"
    금호타이어 노조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해외매각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어제(19일) 금호타이어 노조와 광주 노조 회의실에서 한 시간 반 동안 비공개 면담을 가졌지만 핵심 쟁점인 해외매각에 대해 이견을 좁이지 못했습니다. 이동걸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매각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이달 말까지 노조 동의가 없으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노동조합도 해외매각에 반대하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오늘부터 예정된 나흘 동안의 부분 파
    2018-03-20
  • 채권단 vs 노조 '평행선'..금타, 법정관리 가나?
    【 앵커멘트 】 산업은행 회장이 노조가 해외 매각에 동의하지 않으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매각 반대 입장을 끝까지 고수한다는 게 노조의 입장이어서 결국 금호타이어는 법정관리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처음으로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을 찾았습니다. 한 시간 반에 걸쳐 비공개 면담을 했지만 핵심 쟁점인 해외 매각에 대해 양 측은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2018-03-19
  • 금타 노조와 산업은행 회장 첫 면담 "해외 매각 이견 여전"
    금호타이어 노조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해외매각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오늘 금호타이어 노조와 광주 노조 회의실에서 한 시간 반 동안 비공개 면담을 가졌지만 핵심 쟁점인 해외매각에 대해 이견을 좁이지 못했습니다. 이동걸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매각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이달 말까지 노조 동의가 없으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노동조합도 기자회견을 갖고 해외매각에 반대하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내일부터 예정된 나
    2018-03-19
  • 다음달 다주택 중과세..아파트 매매 '관망'
    【 앵커멘트 】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정책이 잇따라 발표된 이후 광주의 주택 거래량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다음달 다주택자 중과세 시행을 앞두고 그 전에 보유한 집들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달 동안 광주의 주택 거래량은 만 9천335건입니다. 전년 9천948건 대비 2배로 급증했습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의 매매와 상속, 증여, 임대 등이 단기간에 집중됐습니다. 대출을 규제한 지난해 8.4 부동산 대
    2018-03-18
  • 3/19(월)모닝 기자수첩 자료화면
    3월 15일 방송 8뉴스 리포트 한전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대규모 채용에 나설 계획인데요. 지역 대학 출신 취준생 4백 명 이상이 취업 기회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공기업 한전이 상반기 채용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오는 22일 대졸 공채 공고를 내고 다음달 28일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 올해 나주 혁신도시 13곳의 채용 예정 인원은 모두 2천4백여 명. 첫 시행되는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비율이 18%인 만큼 지역 취업 준비생들에겐 절호의 기횝니다.
    20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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