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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도시 편의시설 들어오지만, 아직은..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각종 편의시설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늘고 있는데 여전히 갈 길은 멉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의 인구는 최근 2만 8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공공기관 임직원은 7천 명, 여기에 혁신도시로 함께 옮겨온 임직원의 가족들도 3천여 명에 이릅니다. 일부 임대를 제외한 혁신도시의 아파트는 입주가 모두 끝났습니다.
    2018-03-02
  • "금호타이어, 中 더블스타에 매각 추진"...노조 반발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더블스타타이어에 회사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경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채권단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블스타와의 협상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며, 더블스타와 6천463억 원 규모의 매각협상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해외매각에 반발하며 오늘 새벽부터 노조 간부 2명이 송신탑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는 9일부터 파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8-03-02
  • 한전공대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AT커니-삼우건축 선정
    한전공대의 입지와 규모 등을 판단할 글로벌 컨설팅 용역사가 선정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한전공대 설립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AT커니와 삼우건축 공동수급체를 선정했습니다. 기술과 가격 협상 등을 거쳐 AT커니 측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면 3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한전공대의 설립 타당성과 입지, 캠퍼스의 기능 등에 대한 용역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2018-03-02
  • [집중취재①]대구공항 이용객 폭증, 왜?
    【 앵커멘트 】 KTX 개통으로 이용객 급감으로 폐쇄 위기에 몰렸던 대구공항이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지난해 이용객이 3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최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공항의 한계를 극복한 대구공항을 통해 광주와 무안공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대구공항 활성화 과정을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평일 낮, 공항 대합실이 북적입니다.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이 몰려서입니다. ▶ 인터뷰 :
    2018-03-01
  • [공항 기획1]대구공항 이용객 폭발적 증가, 배경은?
    【 앵커멘트 】 KTX 개통으로 이용객 급감으로 폐쇄 위기에 몰렸던 대구공항이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지난해 이용객이 3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최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공항의 한계를 극복한 대구공항을 통해 광주와 무안공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대구공항 활성화 과정을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평일 낮, 공항 대합실이 북적입니다.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이 몰려서입니다. ▶ 인터뷰 :
    2018-03-01
  • [공항 기획2]광주전남 거점 저가항공사를 찾아라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해외 여행객들은 무안공항을 두고서도 인천이나 김해, 대구공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용 노선과 편수가 턱없이 부족한 탓인데, 결국 대구공항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광주 무안공항의 활성화 방안, 이어서 이계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15만 명과 150만 명, 지난해 무안과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입니다. 무려 10배 차이입니다. 광주전남 인구가 340만 명, 대구경북이 510만 명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큰 차입니다
    2018-03-01
  • [집중취재②]"광주ㆍ전남 거점 저가항공사를 찾아라"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해외 여행객들은 무안공항을 두고서도 인천이나 김해, 대구공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용 노선과 편수가 턱없이 부족한 탓인데, 결국 대구공항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광주 무안공항의 활성화 방안, 이어서 이계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15만 명과 150만 명, 지난해 무안과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입니다. 무려 10배 차이입니다. 광주전남 인구가 340만 명, 대구경북이 510만 명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큰 차입니다
    2018-03-01
  • [집중취재②]광주전남 거점 저가항공사를 찾아라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해외 여행객들은 무안공항을 두고서도 인천이나 김해, 대구공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용 노선과 편수가 턱없이 부족한 탓인데, 결국 대구공항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광주 무안공항의 활성화 방안, 이어서 이계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15만 명과 150만 명, 지난해 무안과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입니다. 무려 10배 차이입니다. 광주전남 인구가 340만 명, 대구경북이 510만 명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큰 차입니다
    2018-03-01
  • [집중취재①]대구공항 이용객 폭발적 증가, 배경은?
    【 앵커멘트 】 KTX 개통으로 이용객 급감으로 폐쇄 위기에 몰렸던 대구공항이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지난해 이용객이 3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최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공항의 한계를 극복한 대구공항을 통해 광주와 무안공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대구공항 활성화 과정을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평일 낮, 공항 대합실이 북적입니다.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이 몰려서입니다. ▶ 인터뷰 :
    2018-03-01
  • 공기업 3월부터 대규모 채용 시작.. 지역 할당제 '기대'
    【 앵커멘트 】 다음달부터 나주혁신도시의 공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을 시작합니다. 올해부턴 지역 인재 채용 의무 할당제까지 도입돼 얼어붙은 지역 취업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사장 공백 기간이 길었던 한국전력은 아직 채용 인원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존 채용 규모로 볼 때 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3월 말 채용에 나서는 한전 KPS는
    2018-02-27
  • 공기업 3월부터 대규모 채용 시작.. 지역 할당제 '기대'
    【 앵커멘트 】 다음달부터 나주혁신도시의 공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을 시작합니다. 올해부턴 지역 인재 채용 의무 할당제까지 도입돼 얼어붙은 지역 취업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사장 공백 기간이 길었던 한국전력은 아직 채용 인원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존 채용 규모로 볼 때 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3월 말 채용에 나서는 한전 KPS는
    2018-02-27
  • 금호타이어 막판 교섭도 결렬...오늘 채권단회의 결정
    금호타이어 노사 간 교섭이 어제(27일)도 결렬됐습니다. 산업은행 채권단은 자구계획에 대한 금호타이어 노사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오늘(28일) 채권단 실무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자구계획 이행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의 조치가 없는 경우 금호타이어가 기업으로 존속하기는 힘들다며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 해결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2-27
  • 금타 막판 교섭 결렬...오늘 채권단 회의에서 결정
    금호타이어 노사 간 교섭이 어제도 결렬됐습니다. 산업은행 채권단은 자구계획에 대한 금호타이어 노사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오늘(28일) 채권단 실무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처리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채권단은 자구계획 이행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의 조치가 없는 경우 금호타이어가 기업으로 존속하기는 힘들다며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 해결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2-27
  • 혁신도시 공기업 대규모 채용..지역 할당제 '기대'
    【 앵커멘트 】 다음달부터 나주혁신도시의 공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을 시작합니다. 올해부턴 지역 인재 채용 의무 할당제까지 도입돼 얼어붙은 지역 취업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사장 공백 기간이 길었던 한국전력은 아직 채용 인원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존 채용 규모로 볼 때 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3월 말 채용에 나서는 한전 KPS
    2018-02-27
  • 금타 막판 교섭 결렬..내일 채권단 회의에서 결정
    금호타이어 노사 간 교섭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결렬됐습니다. 산업은행 채권단은 자구계획에 대한 금호타이어 노사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내일(28일) 채권단 실무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처리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채권단은 자구계획 이행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의 조치가 없는 경우 금호타이어가 기업으로 존속하기는 힘들다며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 해결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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