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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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송년의 밤 '낙화놀이' 개최...새해 희망 기원
    한 해의 마지막 밤,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가 함평 엑스포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오늘(3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낙화놀이'는 숯가루를 한지에 싸 불을 붙이는 우리 고유의 불꽃놀이로, 불꽃이 비처럼 흩날리며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전통 세시풍속입니다. 이번 행사는 액운을 태우고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12-31
  • 나주 폐차장 야적장서 화재...3시간만 완진
    전남 나주의 한 폐차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30일) 저녁 6시 반쯤 나주시 청동의 한 폐차장에서 난 화재로 큰 불길과 함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완진되기까지 소방당국에 수십 건의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용 배터리를 쌓아둔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31
  • 담배 피우다 아파트 불낸 70대 경비원...차량 18대 전소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아파트 경비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중실화와 중과실치상 등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양천구 신월동의 한 지상 9층, 지하 2층 아파트 1층에 있는 하지 수거장에서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화재로 연기를 마신 주민 5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있던 차량 등 18대도 전소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우던 담배 때문에 불이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12-31
  • 北에 김정일 찬양 편지·근조화환...국가보안법 위반 무죄
    북한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찬양하는 편지와 근조화환을 보낸 사단법인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지난 4일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등 혐의 사건 상고심에서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일부 업무상 횡령과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 등은 유죄가 인정돼 벌금 1천만 원을 확정받았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0년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에 맞춰 그를 찬양하는 편지를 북측 인사에게
    2025-12-31
  • '수서역 환기구 고치다가...' 50대 노동자 감전
    지하철역 환기구를 고치던 노동자가 감전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0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수인분당선 수서역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감전돼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환기구 마감 공사를 하다가 전차선을 접촉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30
  • "서열 가리자" 강남 한복판서 흉기 휘두르고 몸싸움 벌인 여고생들
    '서열을 가리자'면서 강남 한복판에서 몸싸움을 벌인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A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양은 지난 28일 저녁 7시 5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10대 B양과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양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NS를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이전에도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열을 가리자'며 다시 만나 이같이 몸싸움을 벌인
    2025-12-30
  • "당장 내년 통합단체장 선출 가능" 광주·전남 행정통합, 뜨거운 감자로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이슈가 지역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신년사를 통해 통합 논의를 공식화하자, 강기정 광주시장은 한발 더 나아가 당장 공동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자며 속도전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먼저 행정통합의 불씨를 당긴 건 김영록 전남지사입니다. 김 지사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광주·전남의 대부흥을 위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설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025-12-30
  • "2040년 부족 의사, 최대 1만 1천여 명"
    오는 2040년 부족 의사 수가 최대 1만 1천명 수준일 것이라는 추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추계위는 의사인력에 대한 중장기 수급추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된 독립 심의기구입니다. 추계위는 그간 회의에서 추계 모형 선택, 우리나라 의료 이용량 수준, 인공지능(AI) 같은 의료기술 발전이 의사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등 정책적 고려사항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눴으며, 입·내원일
    2025-12-30
  • 호남고속도로서 화물차 실린 맥주병 쏟아져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맥주 수백 상자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3시 20분쯤 광주 동림동 호남고속도로 동림나들목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적재함에 실린 맥주 300여 상자가 도로에 쏟아져 교통 흐름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를 갓길로 이동한 뒤 오전 10시 25분쯤 수습을 마쳤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025-12-30
  • 학교 비정규직 차별해소 거부 교육감 직접 교섭 촉구 기자회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가 비정규직 차별해소와 교육감의 직접 교섭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은 오늘(30일)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규직 대비 절반 수준인 차별적 임금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실질적인 권한이 있는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차별 해소 방안이 제시되지 않을 경우 신학기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12-30
  • 광주 충장로 상가 건물서 화재...2명 연기 흡입
    광주 도심의 한 상가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30일) 오전 9시 10분쯤 광주 동구 충장로의 한 4층 상가 건물 3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층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30
  •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광양시 간부공무원 3명 수사
    전남 광양시 간부 공무원들이 도시공원 일몰제를 미리 알고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부패방지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로 광양시 간부 공무원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9년 광양읍 서천변에 위치한 도시공원 일몰제 부지를 매매해 1,400만 원 상당의 금전적 이익을 챙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5-12-30
  • [연말②] "건설 안전 관리 시스템, 통째로 바뀌어야"
    【 앵커멘트 】 이처럼 지역의 건설 현장에서 대형 사고가 이어지면서 안전 관리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는 물론, 법 개정을 포함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철거 중이던 건물이 시내버스를 덮친 학동 참사와 콘크리트 타설 중 외벽이 무너진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15명의 목숨을 앗아간 두 번의 사고 이후 시공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감리에게 공사 중지권이 부여되는 등 각종 대책이 쏟아졌습니다. 하지
    2025-12-30
  •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신임 사장 취임…3년 임기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에 들어갔습니다. 정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관광공사의 비전을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관광·MICE 허브'로 제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신임 사장은 KBC 광주방송에서 30년간 기자로 근무하며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아 광주 관광을 발전시킬 적임자로 꼽혀왔으며, 임기는 2028년 12월 29일까지 3년입니다.
    2025-12-30
  • [연말①] 4년 동안 세 차례 붕괴 참사...지역사회 침체 분위기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지난 4년 사이 세 차례나 대형 붕괴 참사가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에는 충격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참사 속에 작업자는 물론, 유가족과 시민들까지 침체된 분위기를 보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산업 재해가 일어나면 사고 현장을 직접 보고 겪어낸 동료에게도 피해가 이어집니다. 건설 현장에서 두 차례 산업 재해를 목격한 김경민 씨는 광주대표도서관 사고를 접하고 남 일 같지 않은 공포를 느낍니다. ▶ 인터뷰 : 김경민 / 건설 현장 소장 - "산재를 보면 사람이 멍한 상태입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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