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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 기대 이상 선전..대회 흥행 청신호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초반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이빙 종목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수구와 오픈워터 경기 등에도 관중들이 몰리면서 대회 흥행과 성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힘찬 도약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공중 연기, 이어지는 깔끔한 입수 마무리. 국내 여자 다이빙의 김수지가 이번 대회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수지는 지난 6일 펼쳐진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
    2019-07-15
  • 카엘렙드레셀ㆍ쑨양 등 세계적 스타 속속 입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수영 스타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 MVP이자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히고 있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여자부 대회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는 내일 저녁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아시아의 에이스 중국의 쑨양은 어제(14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선수촌 입촌을 완료했습니다.
    2019-07-15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 킬러 VJ '국현'. 싱크> 강기만. 마포구 형사에 베스트 참수리상을 3회 수상했다? 산전수전 베테랑이네. 근데 수사 중인 불법 도박에 빨려 들었다 자극적인 취재 거리를 찾던 중 머리에 칼날이 박힌 전직형사 '기만'의 사연이 특종임을 직감합니다. 싱크> 근데 나는 그 다음에 벌어질 일이 궁금한데 '기만'은 '국현'의 계속된 설득 끝에 본인 이야기를 취재하는 걸 허락하는데요. 단, '기만'에게 칼날을 박은 마약조직보스에 대한 복수를 기록한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2019-07-15
  • 7/15(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한화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10대 7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7회 초에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는데요. 8회 말에 터커와 이우성의 호쾌한 홈런 2 방이 터지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시원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5와 3분의 1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은 홈런 3 방을 포함해 장단 15안타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9-07-15
  • 7/15(월) 모닝730 날씨2
    【 기자 】 월요일인 오늘은 다소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일텐데요. 습도가 높아 불쾌감도 올라가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광주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21도, 목포와 여수는 22도에서 출발했고요. 낮 동안에는 광주가 31도, 목포와 여수는 27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에는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한 차례 지나겠습니다.
    2019-07-15
  • 7/15(월) 모닝730 날씨1
    월요일인 오늘은 다소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일텐데요. 습도가 높아 불쾌감도 올라가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광주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21도, 목포와 여수는 22도에서 출발했고요. 낮 동안에는 광주가 31도, 목포와 여수는 27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대체로 구름 많은 모습인데요. 낮 동안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구
    2019-07-15
  •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나흘째..성공 대회 자신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늘로 개막 나흘째를 맞았습니다. 기대했던 남자 다이빙 1미터 스프링보드에서 우하람이 아쉽게 4위에 그치면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대회 운영은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미터 스프링보드 위에서 뛰어오른 우하람이 공중 회전과 몸을 비트는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냅니다. 1차 시기 1위로 치고 오른 우하람은 마지막 6차 시기에서 작은 실수로 아쉽게 종합 4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대회 둘째
    2019-07-15
  •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사흘째..성공 대회 자신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오늘 메달을 기대했던 다이빙 남자 1미터 스프링보드 우하람이 아쉽게 4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지금까지 작은 사고 없이 대회가 원활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대회 성공을 자신했습니다. FINA도 저비용으로 훌륭한 대회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미터 스프링보드 위에서 뛰어오른 우하람이 공중 회전과 몸을 비트는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냅니다
    2019-07-14
  • 타이거즈 이범호 현역 은퇴..통산 만루홈런 1위
    기아타이거즈 이범호 선수가 한화와의 경기를 끝으로 19년 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이범호는 어제(13) 자신의 은퇴경기로 치러진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6회초 자신의 등번호 25번을 물려주기로 한 박찬호선수와 교체됐습니다. 19시즌 동안 2천 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1리, 329홈런에 프로야구 정규시즌 만루홈런 17개로 역대 1위를 기록하고 현역 생활을 마감한 이범호 선수는 경기 후 열린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도자
    2019-07-14
  • '자연ㆍ평화ㆍ남도' 세계인 사로잡은 개회식
    【 앵커멘트 】 오늘 첫 메달을 미리 축하라도 하듯이 하듯이 어제 열린 개회식은 화려함의 절정이었습니다. 물과 평화, 남도를 주제로 연출된 개회식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 세계 백여개 국가의 물이 아이들의 손에 들려 5.18 민주광장 분수대로 모아집니다. 하나로 합쳐진 물결은 다시 빛의 분수가 되어 솟구칩니다. '생명을 품은 물', '인류의 바다', '빛의 분수' 등 물과 빛의 아름다움을 통
    2019-07-13
  • 슈퍼스타 총출동..금빛 경쟁 시작
    【 앵커멘트 】 이번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지구촌 수영스타들이 총 출동합니다. 대회 2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드레셀과 아시아 최초 4연패에 도전하는 중국의 쑨양이 대표적 스타인데요. 우리나라 선수단도 역대 최다인 82명이 참석해 박태환 이후 첫 메달을 노립니다. 이번 대회 주요 선수와 관전 포인트를 김재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2년 전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7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 제2의 마이클펠프스로 불리며 혜성같이 떠오른
    2019-07-12
  • 광주문화예술회관 '한 집 한 그림 아트마켓전' 개막
    광주·전남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한 집 한 그림 아트마켓전'이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갤러리 개관 이후 지금까지 기획 전시에 참여한 작가 110명이 참여한 아트마켓전을 이달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품 소장문화 확산과 작품 판로 개척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2019-07-12
  •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저녁 8시 개막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개막식이 잠시 뒤 광주여대에서 열립니다. 전세계 백94개국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주경기장인 남부대학교와 염주종합체육관, 광주여대,여수 등에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는 경영과 다이빙, 남녀수구와 오픈워터 등 역대 가장 많은 82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2019-07-12
  • 2019 광주 국제태권도 아카데미 15일 개막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이 함께 기량을 쌓고 화합을 다지는 광주 국제태권도 아카데미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등 10개국의 해외 선수단과 지도자, 수련생 등 250여 명이 참가하며, 수준별 품새와 겨루기 수련,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섭니다.
    2019-07-12
  • KIA 이범호, 내일 은퇴..선수단 '25 이범호' 유니폼 착용
    내일(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이범호 선수의 은퇴식이 열립니다. KIA타이거즈는 내일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이범호 사인회와 장미꽃 2천 송이 증정 등 팬들을 위한 행사를 열고, '굿바이 이범호 : 타이거즈의 꽃, 고마웠습니다'를 주제로 은퇴식을 엽니다.   이범호 선수에겐 동판으로 제작된 3루 베이스와 골든 글러브, 순금 도금 배트, 유니폼 액자 등이 전달될 예정이며, KIA 선수단은 이범호의 등번호 2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섭니다. 이범호는 어제(11일)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나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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