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9 여야,호남 쟁탈전 가열...유세 지원 본격) 6*13 지방선거가 아흐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중앙당 차원에서 호남 유세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2.(광주시교육감 '3파전'..."초반 기세 잡아라") 광주시교육감 후보들이 인물과 정책을 내세우며 선거운동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3.(휴가철 앞두고 항공료 '껑충'... 예매 폭증)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국제유가상승 여파로 항공료가 크게 오르면서 8월까지 비행기표가 대부분 매진됐습니다. 4.(한전 배구단 왜 안 오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감 선거, 3파전으로 아주 치열합니다. 공식 선거 운동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요, 세 후보 모두, 인물과 정책을 내세우며 표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이정선·장휘국·최영태 광주시교육감 후보들은 모두 '광주교육 혁신'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선 후보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혁신 교육감이 되겠다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선 / 광주시교육감 후보 - "교육을 통해서 광

한국광고PR실학회가 조선대학교에서 상반기 정기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테크놀로지, 과정, 그리고 효과로서의 광고PR'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에서 백여 명의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고와 PR, 도시브랜드 등을 소주제로 나뉘어 토론과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한국광고PR실학회가 조선대학교에서 상반기 정기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테크놀로지, 과정, 그리고 효과로서의 광고PR'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에서 백여 명의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고와 PR, 도시브랜드 등을 소주제로 나뉘어 토론과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여고생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광주의 한 고교 교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법인 이사회에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교장을 직위해제하고, 이사회 이사장도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특히 교장 외에도 일부 교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학생들의 주장이 나와 시교육청이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고생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광주의 한 고교 교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법인 이사회에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교장을 직위해제하고, 이사회 이사장도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특히 교장 외에도 일부 교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학생들의 주장이 나와 시교육청이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고생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광주의 한 고교 교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법인 이사회에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교장을 직위해제하고, 이사회 이사장도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특히 교장 외에도 일부 교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학생들의 주장이 나와 시교육청이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아시아문화원 소속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했습니다. 문화원 직원들은 어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 아시아문화원지회를 설립했습니다. 노조는 고용불안 해소, 업무환경 개선, 문화전당과의 조직 일원화 등 현안에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호남대학교가 의상디자인학과 졸업작품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호남대는 어제(3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와 아시아를 상징하는 4개의 테마를 주제로 한 패션쇼를 열고, 예비 디자이너인 의상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 47명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과, 모바일 어플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습니다.

호남대학교가 의상디자인학과 졸업작품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호남대는 어제(3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와 아시아를 상징하는 4개의 테마를 주제로 한 패션쇼를 열고, 예비 디자이너인 의상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 47명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과, 모바일 어플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습니다.

호남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호남대는 어제(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호남대학교의 날' 행사를 열고, 개교 40주년을 자축하고 기아타이거즈의 열 두 번째 우승을 기원했습니다. 박상철 부총장의 시구와 정병진 총학생회장의 시타로 시작된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천여 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호남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호남대는 어제(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호남대학교의 날' 행사를 열고, 개교 40주년을 자축하고 기아타이거즈의 열 두 번째 우승을 기원했습니다. 박상철 부총장의 시구와 정병진 총학생회장의 시타로 시작된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천여 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시민단체 경선에서 선출된 최영태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학생 자치활동과 단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11월 3일 학생의날을 청소년 투표의 날로 지정해 어린이 청소년 의회와 학생회 선거를 연계해 치른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최 후보는 1년에 한 차례 청소년들과 자치와 인권정책을 주제로 토론하는 '청소년 광장 포럼'도 운영해 포럼 결과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 경선에서 선출된 최영태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학생 자치활동과 단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11월 3일 학생의날을 청소년 투표의 날로 지정해 어린이 청소년 의회와 학생회 선거를 연계해 치른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최 후보는 1년에 한 차례 청소년들과 자치와 인권정책을 주제로 토론하는 '청소년 광장 포럼'도 운영해 포럼 결과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 경선에서 선출된 최영태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학생 자치활동과 단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11월 3일 학생의날을 청소년 투표의 날로 지정해 어린이 청소년 의회와 학생회 선거를 연계해 치른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최 후보는 1년에 한 차례 청소년들과 자치와 인권정책을 주제로 토론하는 '청소년 광장 포럼'도 운영해 포럼 결과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