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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홍준표"저에게도 호남표를")...유세전 '치열')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호남 민심잡기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 내려와 지역공약을 발표했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집중유세를 이어갔습니다. 2.(삼성 생산라인 이전 1년)...우려가 현실로) 삼성전자 생산라인 일부가 베트남으로 이전한 지 1년 여가 지나면서, 우려했던 후유증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3차는 물론, 1차 협력업체까지 문을 닫을 심각한 상황입니다. 3.(푸른
    2017-05-01
  • <5/1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 국민"역전 기대" vs 민주 "승세 굳히기") 19대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은 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이번 주에는 표심의 향배를 판가름할 사전투표가 시작되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대형 유세전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2.(‘주차차량 뺑소니’(6월부터 형사처벌 ) 그동안 처벌근거가 없었던‘주차차량 뺑소니’가 6월부터 개정된 관련법 시행에 따라 처벌대상에 포함됩니다.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합니다. 3.(광주 야구열풍
    2017-05-01
  • <5/1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천성권 광주대 교수와 함께 대선 지지율 전망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127돌 노동자의 날입니다. 올해는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최저임금’이 도입된 지 30년째 되는 해입니다. 20대와 30대, 60대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최저 임금도입 첫 해인 1988년 최저임금의 생계비 충족률
    2017-05-01
  • <5/1 모닝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5월 첫날인 오늘 낮동안에도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봄을 넘어 여름인듯한 주말이었습니다. 어제 7월 중순만큼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는데요. 5월의 첫날인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활동하기 수월할텐데요. 다만 밤이 되면 금방 기온이 떨어지는만큼 얇은 겉옷은 챙겨나가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어제 내내 짙었던 미세먼
    2017-05-01
  • <5/1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여름이 성큼 다가온 주말이었습니다. 어제 7월 중순만큼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는데요. 5월의 첫날인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활동하기 수월할텐데요. 다만 밤이 되면 금방 기온이 떨어지는만큼 얇은 겉옷은 챙겨나가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어제 내내 짙었던 미세먼지는 오늘 오전까지
    2017-05-01
  • 연휴이틀째 세월호 추모 행렬 이어져
    연휴를 맞아 세월호가 거치돼 있는 목포신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휴 이틀째인 오늘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는 전국 각지에서 추모객들이 가족과 함께 찾아와 세월호가 보이는 철망에 노란 리본을 동여매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일부 추모객들은 남은 미수습자 9명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지난달 31일 세월호가 도착한 목포신항에는 지난 28일까지 10만 천386명의 추모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2017-04-30
  • "광주 서구에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 입점 반대"
    광주시 상인연합회와 광주시수퍼마켓협동조합이 이마트가 광주 서구에 노브랜드 매장을 개설하려는데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인연합회 등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마트가 서구 치평동에 매장면적 578㎡ 규모의 자체브랜드상품을 판매하는 노브랜드 매장 개설을 추진하려는 것은 골목상권을 공략하기 위한 신무기라며 주장했습니다. 상인연합회 등은 내일(1일) 오전 이마트 광주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2017-04-30
  • 전남지역 사전투표소 297곳 설치
    5*9 대선을 앞두고 전남지역 사전투표소 2백 97곳이 설치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과 장애인 선거권자들의 투표소 접근성을높이기 위해 대선 사전투표소 2백 97곳 중 2백 47곳을 1층에 설치하고 승강기가 있는 2층 이상 건물들에 나머지 투표소 50곳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5월 4일,5일 이틀 동안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2017-04-30
  • 초등 돌봄교사 고용승계 중재안 수용여부 주목
    초등돌봄교사 고용승계 논란에 대해 광주시민사회와 정치권이 중재를 제안하고 나서 수용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각계 원로들로 구성된 광주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초등돌봄교사 고용승계 논란이 장기화하자 시 교육청과 노조 측에 지난 27일 중재안을 제시했고,지역 정치권도 중재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과 노조 모두 중재안을 놓고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4-30
  • 해남군 물김 위판액 988억...역대 최대성과
    전국 최대의 물김 생산지인 해남군이 올해도 물김 최고 위판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해남군이 지난달 25일 2017년산 물김생산 현황을 집계한 결과 위판액이 지난해보다 183억 원이 늘어난 9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의 물김 위판액은 5년 연속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천억 원대의 생산도 조만간 무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2017-04-30
  • (모닝용) 함평군 재정인센티브 50억 확보
    함평군이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실적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에게서 재정인센티브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함평군이 징수율을 높이는 등 지방세 징수에 힘을 쏟은 결과 지방세 체납액이 2014년 24억 7백만 원에서 2015년 6억 5천 2백만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세 징수율은 2014년 84.9%에서 2015년 96.2%로 상승했습니다.
    2017-04-30
  • 고객 주식 임의매매 전 증권사 직원 집유
    고객 주식을 임의로 사고 판 전 증권회사 직원에게 징역형과 함께 집행유예가 선고했습니다. 안경록 광주지법 형사6단독 판사는 업무상배임 혐의로 기소된 34살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모 증권사에서 주식매매 업무를 담당하던 지난 2013년 11월 고객의 승낙 없이 주식 4백 주, 천 4백여만 원어치를 매수하는 등 3백여 차례에 걸쳐 고객 주식을 임의로 사고 판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7-04-30
  • 신생아 유기 사실혼 20대 남녀 집행유예
    출산 후 신생아를 버린 20대 남녀에게 징역형과 함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6단독 안경록 판사는 신생아 유기혐의로 20대 남녀에 대해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20대 남녀는 지난해 12월 새벽 영아일시보호소 건물 옆에 출산한지 사흘된 남자아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7-04-30
  • 해경, 조업 일지 조작 中 어선 나포
    조업일지를 허위로 쓴 중국어선이 해경 경비함에 의해 나포됐습니다. 목포 해양 경비 안전서는 어제 오후 6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쪽 약 50킬로미터 해상에서 91톤급 중국어선을 조업일지 부실기재와 어구초과사용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중국 어선은 규정된 어구 사용량보다 6,000m를 초과해 22,000m를 사용했고 이를 숨기기 위해 조업일지를 허위로 기재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4-30
  • 전남도,5월 불법어업 집중 단속
    전라남도가 유관기관과 함께 내일부터 불법어업에 대해 대규모 단속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다음달 5월 한 달 동안 산란기 수산자원 보호 등을 위해 전남 16개 시군과 수협 어업지도선과 특별사법 경찰공무원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해상뿐만 아니라 수산물위판장 등 육상에서도 단속을 벌입니다. 전남지역 불법어업 적발 건수는 2013년 98건에서 2015년 45건으로 감소하다가 지난해 50건으로 다시 늘어났습니다.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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