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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장 공백' 전남대·광주교대, 청와대 인사 전횡 의혹
    총장 임용과 관련해 광주교대와 전남대에도 청와대 비선 개입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 순천대 등 국·공립대에서 2순위 후보가 총장에 임명되거나 임용이 지연되는 경우가 반복되면서 정부에 비판적인 교수들이 임명되지 못하도록 청와대에서 개입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4개월째 총장 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광주교대와 총장 임용 지연으로 직무대리체제인 전남대에도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7-01-05
  • '정시모집 경쟁률' 전남대 상승...조선대 하락
    2017학년도 전남대 정시모집 경쟁률이 전년에 비해 오른 반면,조선대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2017학년도 대입 정시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 687명 모집에 6천 473명이 지원해 3.84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보다 소폭 상승했고, 특히 수의예과가 12.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1천 573명모집에 5천 359명이 지원, 3.41대 1로 역시 지난해 보다 낮아졌으며 경쟁률은 가군 일반전형의 치의예과가 10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
    2017-01-05
  • '정시모집 경쟁률' 전남대 상승...조선대 하락
    2017학년도 전남대 정시모집 경쟁률이 전년에 비해 오른 반면,조선대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2017학년도 대입 정시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 687명 모집에 6천 473명이 지원해 3.84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보다 소폭 상승했고, 특히 수의예과가 12.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1천 573명모집에 5천 359명이 지원, 3.41대 1로 역시 지난해 보다 낮아졌으며 경쟁률은 가군 일반전형의 치의예과가 10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2017-01-05
  • <1/5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비(非)박과 연대 놓고 지역 정치권 '시끌') 국민의당과 비박 간의 연대 가능성을 지역 정치권도 들썩이고 있습니다.특히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큰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SRT로 열차편 2배↑..지역경제 활력 '기대')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개통되면서 기존 KTX와 함께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열차가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명실상부한 고속열차 시대가 열리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기대됩니다. 3. (총장 파행..청와대 개입 의혹 수사 의뢰) 순천대 총장에 2순위자가 임용됐고 일부 대학
    2017-01-04
  • <1/5 모닝730 기상센터> 김아련
    날씨 이 곳에
    2017-01-04
  • 청와대 '입맛' 따라 대학 총장 임명...수사 의뢰
    【 앵커멘트 】순천대를 비롯한 일부 국·공립대학교에서 2순위 후보가 총장이 되거나 심지어 2년 넘게 임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인사전횡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국·공립대 교수들이 특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2015년, 전례 없이 2순위 후보자가 총장으로 임용된 순천대학교. 국·공립대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 당시 1순위 후보였던 정순관 교수가 문재인 지지 서명을 했던 게 청와대 심기를 건드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특히 정
    2017-01-04
  • 원아 혼수상태 빠뜨린 유치원 '폐쇄명령·해임' 거부
    폭염 속에서 원아를 방치한 유치원 측이 광주시교육청의 폐원 명령과 원장 해임 등 징계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교육청이 지난해 7월 광산구의 한 유치원에서 7살 남아를 폭염 속에서 8시간 동안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유치원 원장 등에 대해 해임 처분을 했지만, 교육부는 사립학교법 절차를 이유로 무효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폐원 조치 역시 유치원 측이 제기한 폐쇄명령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사실상 시교육청의 징계는 유명무실하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 측은 징계 의결 재요구와 함께 법적
    2017-01-04
  • <1/5 모닝730 월드리포트> 그림/다이빙/오로라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여러분 신년계획 세우셨나요? 2017년 도전하고픈 많은 계획들에 가슴 설레는 기대감으로 가득하실 텐데요. 이미 세계 곳곳에서는 독특하고 신기한 도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여기 한 남성이 이발을 하기 위해 앉아있습니다. 어, 그런데 미용사님. 밑이 너무 깔끔하게 밀린 것 아닌가요? 어, 그것도 모자라 윗부분에도 여기저기 밀기 시작하는데요. 무엇을 하려는
    2017-01-03
  • 전남대 의대, 2016년도 기초의학 종합평가 전국 1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2016년도 기초의학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해 의학교육평가 컨소시엄에서 실시한 기초의학 종합평가에서 전남대 의대가 총점 144.36점으로 전국 29개 의과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초의학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 의과대학 의학과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갑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03
  • 광주 대졸 취업자, 학자금 부채·낮은 임금 '이중고'
    광주 지역 대졸 취업자들이 학자금 부채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등 이중고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지난 2015년도 한국고용정보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 소재 대졸 취업자 가운데 31%가 학자금을 대출했고, 평균 대출액은 천 240만 원, 상환해야 할 대출액은 천 11만원으로 전국 평균 보다 많았습니다 . 첫 일자리 임금도 189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0만 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7-01-03
  • <1/3 모닝730 월드리포트> 세계신년/익스트림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흔히 새해 첫날이라고 하면 환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산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의 행렬이 떠오릅니다. 이런 신년맞이의 모습은 각 나라마다 다양한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독일 베를린의 한 호수에서는 사람들이 수영복만 입은 채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심지어 얼음 조각을 쥐고 깨트리는 사람도 있는데요. 신년을 맞이해 차가운 바다나 강에서 수영을 하는 행사 ‘플런지’입니다. 사람들은
    2017-01-02
  • 교육부, 국정 교과서 입법 예고..."폐지하라" 반발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을 1년 유예하고 검정을 혼용하겠다고 입법 예고하자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비대위와 한국사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교육부가 국정 교과서 추진 발표를 한 지 이틀 만에 고시 공고를 한 것은 사실상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여론을 무시한 것이라며 당장 국정 교과서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행정절차법상 20일 이상 입법 예고에 대한 의견을 들어야 함에도 수렴 기간을 일주일로 한정한 건 교육부 스스로 국민의 목소리에 떳떳하지 못하다는 반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2017-01-02
  • '다문화' 새날학교 졸업생 13명, 대학 합격 '화제'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학생들이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대학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 새날학교는 졸업생 14명 가운데 13명이 전남대와 동신대, 경희대 등 광주와 전남, 수도권 지역에 있는 9개 대학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날학교 측은 한국어 구사와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중도 입국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02
  • '다문화' 새날학교 졸업생 13명, 대학 합격 '화제'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학생들이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대학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 새날학교는 졸업생 14명 가운데 13명이 전남대와 동신대, 경희대 등 광주와 전남, 수도권 지역에 있는 9개 대학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날학교 측은 한국어 구사와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중도 입국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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