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교장·교감·전문직 2천 730명 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 교원 인사에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유아교육진흥원장 등 교육공무원 퇴직에 따라 결원 후임 보충인사를 중심으로 교장·교감·전문직 등 2천 730명에 대한 임용, 전보 발령을 냈습니다. 광주 지역 유치원과 초·중등 신규교사 인사는 이달 중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지역 학교에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 지역 학교의 안전사고 건수는 지난 2011년 2천 629건에서 2015년 3천 638건으로 40% 가까이 늘었고, 학생 1000명당 발생건수도 같은 기간 9.8건에서 15.2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역도 같은 기간 100건 늘어난 1천 820건, 학생 1000명당 발생건수는 1.3건 증가한 7.5건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비위 연루 교사의 중징계 조치를 거부한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대해 행·재정적 조치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사립여고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받은 교육력 제고비 일부를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교장과 교감 등 교직원 5명에 대해 중징계를 하도록 법인 측에 통보했지만, 법인 측이 징계위에서 감봉 등 경징계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재정결함보조금과 인건비 보조금 지원 중지 등 행·재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광주전남지역 학교에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 지역 학교의 안전사고 건수는 지난 2011년 2천 629건에서 2015년 3천 638건으로 40% 가까이 늘었고, 학생 1000명당 발생건수도 같은 기간 9.8건에서 15.2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역도 같은 기간 100건 늘어난 1천 820건, 학생 1000명당 발생건수는 1.3건 증가한 7.5건이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비위 연루 교사의 중징계 조치를 거부한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대해 행·재정적 조치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사립여고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받은 교육력 제고비 일부를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교장과 교감 등 교직원 5명에 대해 중징계를 하도록 법인 측에 통보했지만, 법인 측이 징계위에서 감봉 등 경징계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재정결함보조금과 인건비 보조금 지원 중지 등 행·재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안녕하세요 박재현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단점들 가지고 계신가요? 특히 외모의 단점은 대부분 숨기고, 가리기에 급한데요. 영국 런던에는 오히려 단점을 부각시켜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는 초상조각이 있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 ☞ CG 상단 - 못생긴 초상조각 박재현 영국 런던의 한 작업실 다 큰 어른이 사진을 보며
*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 *옷차림 든든히 오늘도 추위는 여전합니다. 여기에 강한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나오실 때는 바람을 막을 수 있게 두꺼운 외투 속에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으시는게 좋겠습니다 *큰일교차,건강관리 유의 광주 -3/8 순천 -2/9 목포 -2/5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영하3도 목포는 영하2도로 출발했고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 8도 순천 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ANC> * DVE자막 - 요즘, 사람들이 빠져있는 것은?! 한수정 요즘 여러분은 어떤 것에 가장 많이 빠져 있나요?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모두들 휴대전화를 보느라 앞을 보지 못할 정도인데요. 사람들이 똑바로 앞을 보며 걷지 못하는 이유, 도대체 뭐 때문일까요? ----------------------------------------------------------------- * 좌상단 - 몬스터 잡으려다 목숨 잡힐라! # 지난해 여
박재현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예로부터 인류는 자신과 똑같은 존재를 만들고 싶어 하는 ‘자기 창조’의 욕구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덴마크에선 이런 욕구를 해소해 줄 독특한 전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 ☞CG상단 - 사람같은 조각! 박재현 갓 태어난 아기가 누워있습니다,
과학고 등 영재학교의 학생 1인당 연평균 교육비용이 사립대 등록금 수준인 8백만 원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28개 과학고 등 영재학교의 1인당 연평균 교육비용은 844만 원으로, 등록금을 제외하더라도 현장학습비 등 경비로만 7백만 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과학고는 지난해 560만 원, 전남은 690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시국선언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지 않기로한 교육부 방침에 대해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교육부가 아이들에게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지 않겠다고 선언한 교사들에 대해 징계의 칼날을 휘둘렀다며 즉각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고 블랙리스트 작성과 탄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교사 13명을 훈·포장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과학고 등 영재학교의 학생 1인당 연평균 교육비용이 사립대 등록금 수준인 8백만 원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28개 과학고 등 영재학교의 1인당 연평균 교육비용은 844만 원으로, 등록금을 제외하더라도 현장학습비 등 경비로만 7백만 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과학고는 지난해 560만 원, 전남은 690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시국선언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지 않기로한 교육부 방침에 대해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교육부가 아이들에게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지 않겠다고 선언한 교사들에 대해 징계의 칼날을 휘둘렀다며 즉각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고 블랙리스트 작성과 탄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교사 13명을 훈·포장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현 안녕하세요? 박재현입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때, 우리는 보통 ‘손에 땀이 쥐어 진다’라는 말을 많이 하죠. 그런데, 손에 땀이 쥐어지는 비밀은 우리 신체에 숨어 있다는데요. 손에 땀이 나는 게 어떤 원리인지 함께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