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전남을 미래 신산업 중추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상의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지 조성 사업과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등 여러 핵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광주전남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자고 결의했습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3대 밸리 기업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그리고 문화콘텐츠 기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전남을 미래 신산업 중추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상의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미래형 자동차 생산기지 조성 사업과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등 여러 핵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광주전남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자고 결의했습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3대 밸리 기업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그리고 문화콘텐츠 기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가 노조간부 백여 명을 초청해 연 시무식에서 윤장현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가자고 강조했고, 노조는 연말 일일호프 수익금을 사회 연대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3일) 시무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멘트 】 신년 기획 오늘은 나주 혁신도시를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3년에 걸쳐 공공기관 이전이 사실상 마무리됐는데요. 이제는 혁신도시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에 자리잡은 공공기관은 한전과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모두 15곳. 10여 년 만에 인구 2만 8천여 명의 자족도시 틀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화영 / 나주시청 혁신도시지원

【 앵커멘트 】 신년 기획 오늘은 나주 혁신도시를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3년에 걸쳐 공공기관 이전이 사실상 마무리됐는데요. 이제는 혁신도시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에 자리잡은 공공기관은 한전과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모두 15곳. 10여 년 만에 인구 2만 8천여 명의 자족도시 틀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화영 / 나주시청 혁신도시지원

【 앵커멘트 】 신년 기획 오늘은 나주 혁신도시를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3년에 걸쳐 공공기관 이전이 사실상 마무리됐는데요. 이제는 혁신도시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에 자리잡은 공공기관은 한전과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모두 15곳. 10여 년 만에 인구 2만 8천여 명의 자족도시 틀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화영 / 나주시청 혁신도시지원

【 앵커멘트 】 신년 기획 오늘은 나주 혁신도시를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3년에 걸쳐 공공기관 이전이 사실상 마무리됐는데요. 이제는 혁신도시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나주 혁신도시에 자리잡은 공공기관은 한전과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모두 15곳. 10여 년 만에 인구 2만 8천여 명의 자족도시 틀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화영 / 나주시청 혁신도시지원

광주시가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가 노조간부 백여 명을 초청해 연 시무식에서 윤장현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가자고 강조했고, 노조는 연말 일일호프 수익금을 사회 연대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 시무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멘트 】 무술년 새해는 우리 지역이 전라도로 불려진 지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이 손을 맞잡고 지나온 천 년을 새로운 천년의 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전북 강남도와 전남 일원의 해양도가 합쳐지면서 지금의 '전라도'가 탄생했습니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물류 교역을 바탕으로 전라도는 마한 시대부터 한반도의 중심지 였습니다. 근*현대 들어서는 의병과 동학혁명,

광주시가 논란이 됐던 첨단 3지구 환경기초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하수와 환경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쯤 최종 입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장성군이 기존 안을 고수하는 가운데, 위치 변경 여부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본설계에서 제시됐던 위치에 대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논란이 됐던 첨단 3지구 환경기초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하수와 환경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쯤 최종 입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장성군이 기존 안을 고수하는 가운데, 위치 변경 여부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본설계에서 제시됐던 위치에 대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논란이 됐던 첨단 3지구 환경기초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하수와 환경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쯤 최종 입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장성군이 기존 안을 고수하는 가운데, 위치 변경 여부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본설계에서 제시됐던 위치에 대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무술년 새해는 우리 지역이 전라도로 불려진 지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이 손을 맞잡고 지나온 천 년을 새로운 천년의 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전북 강남도와 전남 일원의 해양도가 합쳐지면서 지금의 '전라도'가 탄생했습니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물류 교역을 바탕으로 전라도는 마한 시대부터 한반도의 중심지 였습니다. 근*현대 들어서는 의병과 동학혁명,

【 앵커멘트 】 무술년 새해는 우리 지역이 전라도로 불려진 지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이 손을 맞잡고 지나온 천 년을 새로운 천년의 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전북 강남도와 전남 일원의 해양도가 합쳐지면서 지금의 '전라도'가 탄생했습니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물류 교역을 바탕으로 전라도는 마한 시대부터 한반도의 중심지 였습니다. 근*현대 들어서는 의병과 동학혁명,

【 앵커멘트 】 선거 기획, 오늘은 전남도지사 선거전을 살펴봅니다. 이낙연 전 지사의 총리 발탁으로 일찌감치 무주공산이 된 전남도지사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들의 윤곽도 점차 드러나고 있어 뜨거운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역 도지사 없는 무주공산 전남도청에 누가 입성할까, 일단 지금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들은 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3명입니다. CG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전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이개호 의원이 일찌감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