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록부 조작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생활기록부를 조작해
불구속 기소된 교사가 지난 2014년
학부모로부터 3백만 원을 받아 회식비 등으로 쓴 뒤 남은 돈을 동료 교사들과 나눠가진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 법인에 파면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해당 학교 교감에 대해서는 관리 책임을 물어
견책을 ,돈을 나눠가진 교사 8명에 대해선
정직 등의 처분를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6-19 22:41
"약초 캐려고"..군부대 철조망 훼손하고 무단 침입한 60대 붙잡혀
2025-06-19 21:19
"축구화로 발길질..학교는 방치, 학폭위는 화해 강요"
2025-06-19 20:22
서울 중학교서 수돗물 마신 학생들 복통 호소..역학조사
2025-06-19 17:46
尹, 3차 출석 요구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신청 협의 중"
2025-06-19 16:07
김건희 여사 입원 병원서 '마약 신고·치킨 배달' 소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