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운동 의혹을 받던 전직 공무원이 선관위 단속을 피하려고 고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7시5분쯤 광주시 계림1동
주민자치센터 4층 꿈나무도서관에서
전직 공무원 출신의 도서관장인 65살
조 모씨가 불법선거운동 조사를 위해
출동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피하려
4층에서 뛰어내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불법선거운동 제보를
받고 조사를 위해 조씨의 사무실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6-18 20:27
동일고무벨트 부산공장 화재..소방관 1명 중상
2025-06-18 18:08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 촉구"..이스라엘, 대규모 폭격
2025-06-18 17:06
'내가 제니 아빠' 주장하며 책까지 낸 남성..법원 "전량 폐기"
2025-06-18 17:02
"극심한 악취" 가축분뇨 시설서 작업자 줄줄이 쓰러져..1명 사망
2025-06-18 15:45
"여왕벌이 없다"며 양봉업자 살해·암매장한 70대..징역 20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