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실을 학교생활 기록부에 기재하도록 한 교과부의
지침을 거부하기로 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다음달 2일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토론회'를 갖고 지부 소속 집행위원과
지회장들이 학교폭력의 학생부 입력을
거부하는 선언을 하고 현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부당성을 알린 뒤 거부운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부를 초*중학교는 5년, 고등학교는 10년 동안 보관하도록 한 지침을 따를 경우 20대 말까지 기록이 남게돼 취업이나
대학 입시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랭킹뉴스
2025-06-19 22:41
"약초 캐려고"..군부대 철조망 훼손하고 무단 침입한 60대 붙잡혀
2025-06-19 21:19
"축구화로 발길질..학교는 방치, 학폭위는 화해 강요"
2025-06-19 20:22
서울 중학교서 수돗물 마신 학생들 복통 호소..역학조사
2025-06-19 17:46
尹, 3차 출석 요구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신청 협의 중"
2025-06-19 16:07
김건희 여사 입원 병원서 '마약 신고·치킨 배달' 소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