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도주한
40대가 사건 발생 10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젯밤 9시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편의점에서
친구 43살 이모씨와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벌이다 이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3살 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도주한 서씨는
오늘 오전 6시 반쯤 자수의사를
밝힌 뒤 대구의 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긴급 체포돼 순천경찰서로 압송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13 08:55
다세대주택 주차장서 불...1명 사망·14명 부상
2025-08-13 08:42
김건희특검,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총괄' 21그램 압수수색
2025-08-13 00:22
김건희 '구속'...헌정사 첫 前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2025-08-12 22:27
기숙형 남자 고등학교서 집단 성폭력...경찰 수사
2025-08-12 21:20
형식에 그친 '자정결의'...여수시, 관광도시 이미지 회복할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