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안과 해남 등 남도 들녘에서는
양파 파종이 한창입니다.
그동안 양파 농사는 인력에만 의존하면서 많은 돈이 들었는데요,
최근 양파 모종심기부터 수확까지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농기계가 개발돼 농가들이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농기계가 앞으로 지나가자
양파밭에 모종이 나란히 심깁니다.
모종을 기계에 공급하면 심는 장치가
비닐에 구멍을 뚫으면서 모를 심고, 흙을 덮은 뒤 다음 자리로 이동합니다.
<스탠드 엎>
인부 3명이 수작업으로 모를 심을 경우
천제곱미터에 38시간이 걸리지만 기계를
이용하면 2시간에 끝낼 수 있습니다.
같은 면적에 대한 인건비는 35만8천 원이
절감됩니다.
모종을 심는 깊이도 1-4cm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인터뷰>김종철/무안군 친환경농업과장
"작년같이 겨울 추위가 왔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했는데..깊이가 일정하고 또 심는 방법도 균일하기 때문에 그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캐내고 담는 작업 역시 기계가
맡게돼 농민들은 큰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모내기와 양파수확이 겹치는
농번기마다 비싼 인건비에도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그나마 고령화로 작업 효율이 떨어져 애를 먹었습니다.
<인터뷰>김덕형/양파재배 농민
"나락 추수 시기하고 뭐 하다 보니까 인건비가 많이 상승돼 가지고... 그러고 인력은 얼른 구할 수가 없습니다"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은
올해 300ha에 대상으로 기계화를 추진한 뒤 2020년까지 전체 면적 3,400ha의 80%인 2,700ha로 늘릴 계획입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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