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덤벙 분청이란 어두운 자기를 유약에 덤벙 담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번에 운대리 7호 가마터에서 출토된 오름가마와 분청사기 파편 등 유물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7호 분청사기 가마터에서 출토된 유물입니다.
일상 생활용기인 분청사기 발과 접시가
중심을 이루고 종지와 병, 호도 다양하게 출토됐습니다.
또 자연 경사면을 이용해 축조한 반지하식 가마가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발굴됐습니다.
불을 집어넣는 봉통부와 그릇이 구워지는 공간인 여러 층으로 된 번조실, 그리고
봉통부에서 번조실로 연결되는 불턱이
뚜렷이 드러났습니다.
인터뷰-김재열/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이번에 출토된 유물 중에 70%가 덤벙 기법으로 제작돼 고흥 운대리가 우리나라 최고의 덤벙 분청 생산지임을 뒷받침했습니다.
덤벙이라는 명칭은 어두운 색의 자기를
밝게 보이게 하려고 유약에 덤벙 담갔다가 구워낸 것에서 유래됐습니다.
스탠드업-송도훈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에는 이런 분청사기 가마터가 25곳이 산재해 있으며 그중에 3곳이 발굴됐습니다."
전라남도와 고흥군은 운대리 일대에 있는 분청사기 가마터 22곳과 청자가마터 5곳을 연차적으로 발굴 조사해 유물의 성격 규명과 보존관리 대책을 세워나갈 계획입니다.
KBC송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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