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신안 하의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4척으로 확대됐습니다.
남신안농협이 최근 목포에서 안좌도, 장산도, 하의도를 연결하는 항로에 차도선인 남신안농협 2호를 신규 취항하면서 목포-하의도 항로에는 기존의 쾌속선 엔젤호와 조양페리 등 모두 4척의 여객선이 하루 7차례 왕복운항하게 됐습니다.
목포-하의도 항로는 전복과 낙지, 소금 등의 수산물과 관광객 증가에 따라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6 18:17
강원 군부대 총기 사망사고..."폭언·가혹행위 정황 확인돼"
2025-09-16 17:53
고흥서 밭일하던 14명 말벌에 쏘여
2025-09-16 17:03
"핵폭탄 터뜨리겠다" 협박 신고로 300여 명 대피...용의자는 초등학생?
2025-09-16 15:51
초등학교 여학생 앞에 나타난 '바바리맨'...경찰 조사
2025-09-16 15:21
교도소 재소자 '전담 셔틀' 전락한 변호사...스스로도 "부끄럽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