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됨에 따라 문제지 보관소에 대한 경비가 대폭 강화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과 지방경찰청은 현재 각각 광주교육청 본청과 전남 7개 교육지원청에 보관 중인 수능 문제지 유출을 막기 위해 각 보관소마다 경찰과 교육 협력관 등을 4명-6명씩 배치해 24시간 경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보관소 주변 순찰 인력을 강화하고 관할경찰서는 타격대와 기동차량 등의 출동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