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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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국회 개원식 한복 착용 어때요"...우원식 의장 거듭 제안
    우원식 국회의장은 30일 다음 달 1일 정기국회 개원식에 한복을 착용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의원이 함께 한복을 입고 본회의장에 앉은 모습이 국민에게도, 세계인에게도 한국 문화에 관심과 애정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개원식에 한복을 착용하자고 한 의장단의 제안에 대해 "차이보다 공통점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화합의 메시지가 된다면 더 좋을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여야 갈등이 심하고, 이럴 때
    2025-08-30
  • 尹, 국회 개원식 불참.."대통령 망신주기 의심, 국회 정상화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제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망신주기가 의심된다"며 국회 정상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입장문을 통해 "특검과 탄핵을 남발하는 국회를 먼저 정상화하고 나서 대통령을 초대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을 불러다 피켓 시위를 하고 망신주기를 하겠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살인자' 발언에 대해 "망언을 서슴지 않고 사과도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건 1987년
    2024-09-01
  • 개원식도 못한 국회..특검·청문회에 갈등은 더 격화
    【 앵커멘트 】 22대 국회가 개원식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개원식마저 열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야의 대치가 갈수록 확대되면서 민생 법안과 지역 현안 법안 처리도 안갯속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원구성 협상부터 파행을 이어갔던 국회가 22대 개원식 일정마저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87년 체제 이후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21대 국회 개원식인 7월 16일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개원식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싱크 : 우원식/ 국회의장 (지난 17일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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