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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장맛비…낮 최고기온 34도
    일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에는 낮까지 비 소식이 예보됐으나 낮 동안은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도는 낮까지, 경남 내륙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산지, 경남 중부 내륙, 울릉도, 독도, 제주도가 5∼20㎜입니다. 대전&middo
    2024-07-07
  • 7일 충청 이남에 강한 장맛비..후텁지근한 날씨 계속
    7일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쏟아진 뒤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5일 밤 전북 등에서 시작해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7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 5~60mm △강원도 5~50mm △충청권 30~80mm(많은 곳 충남남부 120mm 이상, 대전·세종·충남북·충북남부 100mm 이상) △전라권 10~80mm(많은 곳 전북북서부 120mm 이상) △경상권 5~80mm △제주도 5~30mm 등입니다. 특히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는 충청권
    2024-07-06
  • 절기상 '소서'..후텁지근한 가운데 장맛비 내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 6일 전국이 후텁지근한 가운데 중부지방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 등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권과 경북에서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는 전북 등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7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 20~60mm △강원내륙·산지 10~50mm △강원동해안 5mm 안팎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mm(
    2024-07-06
  • 6일 중부 지방에 많은 비...남부는 찜통더위
    토요일인 6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중부 지방과 경북에서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청권과 경북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전북 북부도 새벽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늦은 밤부터 전북과 전남 북부,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20∼60㎜, 강원 동해안 5m 내외입니다. 충청권은 6&sim
    2024-07-05
  • 광주·전남 올해 첫 폭염경보..주말에 더 덥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은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6일 아침 기온은 20~25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등 26~35도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2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21~27도, 한낮 기온은 26~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에 장맛비도 이어지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mm, 강원도 10~50mm, 충청권 30~100m
    2024-07-05
  • 광주·전남 일부 올해 첫 폭염경보...작년보다 21일 빨라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된 광주와 전남 3개군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낮 최고 체감온도는 순천 34.9도, 장흥 33.3도, 담양 33.9도 등 33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광주와 전남 담양·화순·장흥 3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습니다. 이는 올해 첫 폭염경보로 지난해보다 21일 빠릅니다. 앞서 지난 3일 내려진 전남 19개 시·군의 폭염주의보 역시 유지되는
    2024-07-05
  • 전국 흐리고 아침까지 비..남부 '최고 33도' 무더위
    금요일인 5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 9시쯤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경북북부내륙 20~60mm, 충청권 30~80mm, 부산과 경남에 10~40mm 등입니다. 충남남서부해안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특히 새벽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km 이상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2024-07-05
  • 폭염에 전남 온열질환 3명..내일 새벽 폭우 쏟아져
    연일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는 금요일인 5일 새벽까지 이어지다 차차 그치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80mm, 강원 5~60mm, 충청권 20~80mm, 전라권 30~80mm, 경상권 10~60mm, 제주 5~30mm 등입니다. 아침 기온은 21~26도로 평년보다 2~5도가량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이날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등 25~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남과 전북, 경남, 제주, 광주, 대구 등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광
    2024-07-04
  • 6월 광주·전남 역대 가장 더웠다...폭염도 '최다'
    올해 6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4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6월 기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 평균 기온은 22.7도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상관측망이 전국으로 확대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으로, 평년보다 1.2도 높은 수치 입니다. 22.6도로 역대 가장 높았던 2022년 기록을 2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특히, 6월 18일~19일은 따뜻한 남서풍까지 유입되면서 6월 일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한 지역이 많았습니다. 이 기
    2024-07-04
  • "2030년부터 평년보다 무조건 덥다"..'폭염 일상화' 뉴 노멀 진입
    한반도에 폭염이 일상화되는 '뉴 노멀' 시대가 2030년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GIST(광주과학기술원)-USU(유타주립대) 한-미 국제공동연구팀은 '출연 시점' 기법을 활용해 한반도 여름철 기온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출연 시점은 인위적 요인으로 인한 기후 변화가 자연적인 기후의 변동성을 넘어서는 시점입니다. 연구팀은 2030년대 이후 한반도 여름철 평균 온도의 추세가 자연 기후 변동성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반도의 여름철 온도가 매년 평년보다 더워지며, 폭염이 일상화된 '뉴 노멀' 시대 진입을 예고한
    2024-07-04
  • 밤부터 전국에 장맛비 최대 150mm..'낮 최고 34도' 무더위도
    오는 4일 목요일은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라와 경남 서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내륙, 충남에 비가 시작돼 밤부터 그 밖의 강원과 충북, 경북 북부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2024-07-04
  • 전국 곳곳 '폭염특보', 장맛비 다시 시작..최대 150mm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는 목요일인 4일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이날 오전 전라권과 경남, 제주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 밤부터는 충북과 경북북부 등으로 확대되겠습니다.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mm, 강원도 30~80mm, 충청권 30~150mm, 전라권 30~120mm, 경상권 10~80mm 등입니다. 현재와 전남과 전북, 경남, 대구. 부산, 울산 등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과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9~25도
    2024-07-03
  • 전국에 강풍 동반한 장맛비..최고 40mm 더 내려
    수요일인 3일은 정체전선의 북상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늦은 오후에 그치겠지만, 일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하루 예상 강수량은 △전북내륙·경북서부·경남서부 10~40mm △강원내륙·강원산지·충남남동내륙·충북·부산·울산·경남동부·대구·경북동부 5~30mm △경기동부·제주도 5~20mm △강원동해안·대
    2024-07-03
  • "잠시 쉬어가요" 장맛비 오전까지..한낮 30도 안팎 '후덥지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수요일인 3일 오전 중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그친 비는 목요일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30~120mm, 충청권 20~80mm, 전라권 10~80mm, 경상권과 제주도 20~60mm 등입니다. 아침 기온은 22~26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등 25~32도를 오르내리며 후덥지
    2024-07-02
  • 전국 대부분 지역 강풍 속에 많은 비 내려..."30∼80㎜"
    화요일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2∼3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30∼80㎜, 강원동해안, 제주도 20∼60㎜, 울릉도·독도 10∼40㎜입니다. 다만 오전부터 저녁 사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기도 하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
    2024-07-02
  • 뜨거워진 바다..역대급 극한 폭우·폭염 오나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광주와 전남에 집중 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습한 폭염'이 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29일 전남에는 집중 호우가 내렸습니다. 진도와 보성에는 시간당 45.3mm와 41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데워진 바다에서 더 많은 열과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비구름을 키운 겁니다. 장마철 내내 좁은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8월까지
    2024-07-01
  • 전국 또다시 장맛비..서울 120mm·제주 최대 200mm '폭우'
    화요일인 2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1일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2일 새벽 경남과 전북, 경기 등 수도권으로 호우특보가 확대 발효될 전망입니다. 화요일부터 이틀간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30~120mm, 강원도 30~150mm, 전라권과 경상권 30~100mm, 제주도 50~200mm 등입니다. 연일 이어진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기온은 20~24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6도, 대전과 대구 28도, 강릉 25도
    2024-07-01
  • 장마 전선에 광주·전남 비피해..새벽까지 40mm 더 쏟아져
    【 앵커멘트 】 어제부터 많은 비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쏟아지면서 수십여 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비는 내일(1일) 새벽까지 최대 40mm 더 내리겠고,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오락가락할 전망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주택가. 담장 위에 심어진 나무가 쏟아진 비에 기울며 전봇대를 위태롭게 걸쳐있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에 인근 도로 출입을 막는 안전판이 세워졌고,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 인터뷰 : 김분순 / 광주광역시 봉선1동 - "(나무가) 많이 기울어
    2024-06-30
  • 지리산 피아골 218.0mm..주말 광주·전남 비 피해 속출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쏟아진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 이틀간 최대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30일 오후 5시 반까지 지리산 피아골에 218.0mm, 광양시 175.4mm, 화순 이양 165mm, 순천시 158.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보성 벌교에 155.5mm, 광주 남구 126.5mm, 광주 광산 126.0mm, 함평 102.5mm, 목포에 93.6mm가 내렸습니다. 많은 비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편과 뱃길, 국립공원 입산 등이 통제됐고 크고 작은 피해 50여 건
    2024-06-30
  • 광주·전남 호우특보...내일까지 최대 150mm 많은 비
    광주와 전남은 오늘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종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이번 장맛비는 내일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이며 150mm 이상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에는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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