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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민 만 명 모여 대선에서의 광주 역할 찾는다"
    광주시민 1만여 명이 모여 광주의 미래발전 전략을 세우고 대선에서 광주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민대토론회 '만민공동회'가 열립니다. '포럼 만민공동회'는 13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광주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과 시민 자유발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날 '만민공동회'에는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과 민형배·안도걸·조인철·정진욱·박균택·전진숙&
    2025-04-10
  • 나경원, 11일 대선 출마 선언 "처절하고 절실한 마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합니다.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처절함 때문"이라는 출마의 변입니다. 나 의원은 10일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끝까지 대한민국, 끝까지 국민, 반드시 지키겠다. 반드시 살리겠다"고도 했습니다. 나 의원은 11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대선 출사표를 던집니다. 현재까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소속 인사는 안철수 의원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유정복 인천시
    2025-04-10
  • 국민의힘 "1차 경선, 국민여론조사 100%로 후보 4인 추려"
    국민의힘이 두 차례 예비경선(컷오프)을 통해 대선후보를 각각 4명과 2명 순으로 압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4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2인 경선 없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10일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러한 대선후보 선출 방식을 결정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14∼15일 후보 등록 신청을 받은 다음 서류심사를 통해 16일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1차 컷오프는 '일반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 2차 컷오프는 '선거인단(당원) 투표 50%&mi
    2025-04-10
  • 김기현, 대선 불출마 선언.."탄핵 못 막아 책임 통감"
    국민의힘 5선 김기현 의원이 10일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결국 대통령 탄핵을 막아내지 못했다. 저부터 먼저 그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비록 대통령 탄핵을 막아내지는 못했지만,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차가운 길바닥에서 풍찬노숙하며 투쟁해 온 지난 4개월여 시간은 자유 우파 재건에 밑거름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제 저에게 주어진 새로운 역할에 그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번
    2025-04-10
  • 권영세 "이재명 한 마디에 국회의장마저 무자비하게 짓밟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전 대표의 말 한마디에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개딸들이 총동원돼 국가서열 2위인 국회의장마저 무자비하게 짓밟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선과 개헌 동시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하자 민주당의 거칠고 조직적인 반발이 이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우원식 의장은 대선 때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제안했지만 이재명 전 대표가 반대 입장을 밝히고 사흘 만에 개헌 추진 의사를 접었습니다. 권 위원장은 "이 전 대표는
    2025-04-10
  • 이재명, 대선 출마 선언.."대한국민 최고의 도구 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을 통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10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내란 사태를 극복한 위대한 주권자의 외침에 응답하기 위해 출마한다며 의지와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함은 헌법 제도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제도를 가지고 사는 우리 국민 스스로의 위대함"이라며 "깊고 깊었던 겨울을 국민들이 깨고 나오는 중이다. 따뜻한 봄날을 꼭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란 사태를 거치며 벌어진 사회
    2025-04-10
  • 이철우, '파면' 尹 만났다 "충성심 당부..배신에 큰 상처"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님을 9일 저녁 한남동 관저로 찾아뵙고 나라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없어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에 "이번 선거에서 우리 당이 승리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며 최선을 다하시겠다"면서 "제게도 힘껏 노력해 대통령에 당선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되면 사람을 쓸 때 가장 중요시 볼 것은 충성심이라는 것을 명심할 것을 당부했다"며 "주변 인사들의 배신에 깊이 상처 받은
    2025-04-10
  • 원희룡, 대선 불출마 선언.."尹 탄핵, 제게도 큰 책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6·3 대선' 보수 진영 후보로 거론됐던 원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제가 지난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으로, 또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참여했던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탄핵을 맞았고 저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전당대회를 통해 당정이 분열하면 모두가 공멸할 것이라고 절박하게 경고했지만, 막아내지 못했다"며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의 책임을 다하기
    2025-04-10
  • "민주당, '이재명' 대세론".."국민의힘, 최대 20명 전망"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21대 대선 후보 선출 계획이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다음 달 초까지 각 당의 경선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세론'이 점점 굳어지고 있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잇따라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등 양당의 분위기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유력한 차기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하고 대선에 출마 선언할 예정입니다.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들은 장고를 이어가는 가운데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김두관 전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
    2025-04-09
  • 조기 대선 앞두고 출마 선언 잇따라..각 당 경선 구도 윤곽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기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오늘(9일)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등 잠룡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후보 확정 시한이 한 달 정도 남은 상황이라 이번 주 안에 각 당 경선 후보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차기 대권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도 함께하겠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 싱크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2025-04-09
  • 이재명, 10일 영상메시지 출마 선언..11일 비전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재명 전 대표가 10일 영상 메시지 형태로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 전 대표 측 권혁기 전 정무기획실장은 9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선에 나서는 각오와 의지를 담아 10여 분 분량의 출마 선언 영상 메시지를 제작했고, 10일 오전 10시쯤 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전 실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영상을 제작했다"며 "최근 넷플릭스 등에서 공개되는 다큐멘터리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뛰어난 영상미 속에 진솔하고 담백한 이 전 대표의 정치적 메
    2025-04-09
  • 김화진 "'아내 손해만' 尹, 국힘 397억 토해내고 파산?..그럴 일 없어, 朴 때도 무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기대선 출마를 위해 오늘 당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정직하고 당당한 대통령'을 내세우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민의힘도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정국은 완전히 조기대선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원장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김화진 위원장: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입장에선 일단 좀 불편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 계엄
    2025-04-09
  • 이재명, 차기 대통령 적합 30%·부적합 37%..모두 1위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적합과 부적합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MBC '손석희의 질문들'의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0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한 정치인'으로 이 전 대표가 30%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4% 등입니다. 이 전 대표는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하지 않은 정치인'에서도 37%로
    2025-04-09
  • 손학규 "개헌 주장, 내란종식 방해 수박?..그냥 이재명에 무소불위 권력 주고 싶은 것"[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헌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라며 우원식 국회의장의 권력구조 개편 개헌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과 관련해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대통령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는데 이 제왕적 권력을 놓기는 싫을 것"이라며 "개헌 요구가 많고, 대선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이재명 대표도 고민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전 대표는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난 4일 정치 원로들 오찬모임에 우원식 의장이 왔는데 어느 정도 접촉이 된 느낌을 받았고 정대철 헌정회장도 이 대표와 3일
    2025-04-09
  • 김부겸,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불참' 입장 표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9일 김 전 총리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정권 교체를 위해, 국민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의 전진을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자 민주헌정질서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대선은 더 큰 민주당으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헌법개정 등 제도개혁의 전환점이 돼야
    2025-04-09
  • 국민의힘, 다음 달 3일 대선 후보 최종 선출
    국민의힘이 다음 달 3일 전당대회를 열어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9일 호준석 선관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경선 일정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호 대변인은 "5월 4일이 공직자 사퇴 시한"이라며 "전날인 3일에 전당대회를 통해서 후보자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4∼15일 후보자 등록을 받고, 16일 서류심사를 통해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서류심사에서는 마약범죄, 성범죄 등 사회적 지탄을 받은 범죄
    2025-04-09
  • 김화진 "한동훈 대선 못 나오면 이재명도 못 나와..자꾸 마타도어, 당선권 후보 음해"[여의도초대석]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고자 하는 자는 대선 1년 6개월 전에 모든 선출직 당직으로부터 사퇴하여야 한다'는 국민의힘 당헌에 따라 한동훈 전 대표가 대선 경선에 못 나올 수 있다는 일각의 논란에 대해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그렇지 않다"며 "한동훈 대표가 출마 못 하면 이재명 대표도 출마를 못 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화진 위원장은 오늘(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난 12월 당 대표직을 내려놓은 한 전 대표가 '1년 6개월 전 당대표 사퇴' 국민의힘 당헌에 따라 대선 경선에 나올 수 없다는
    2025-04-09
  • 이재명, 대표직 사퇴 "새로운 일 시작..국민과 함께 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6·3 장미대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습니다. 이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년 동안 당 대표로서 나름 성과를 내며 재임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 결국 우리 당직자와 당원, 의원들, 지역위원장들이 고생해 준 덕분"이라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쉽거나 홀가분하거나 그런 느낌은 사실 없다. 이제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면서, 대선 출마를 예고했습니다. 이어 "퇴임하는 이 순간에 주가지수를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엄청나게 많
    2025-04-09
  • '보수 1위' 김문수, 대선 출마 선언 "검찰 불려갈 일 없어 이재명 상대에 제격"
    보수진영 대권 여론조사 1위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출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전 장관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몰고 갈 이재명의 민주당은 저 김문수가 확실히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덕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김 전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맞설 수 있는 상대가 자신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돈 문제로 검찰에 불려 갈 일이 없는 저 김문수, 거짓말하지 않는 저 김문수, 제대로 싸우는 저 김문수만이 할 수 있다"며 "12가지
    2025-04-09
  • 이준석 "이재명 대권 목전? 묵과하지 않겠다..모든 수단 동원"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기는 선택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9일 대구를 찾아 출근길 인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대권을 거머쥐는 것의 목전에 와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상황을 묵과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에서) 탄핵 반대 여론이 컸던 것도 사실이지만, 탄핵 과정에서 잘못된 뉴스들이 퍼지며 (대구) 주민이 호도됐던 측면이 있다"며 "결국에는 대구·경북에서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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