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불교

날짜선택
  • 90살 생일 맞은 달라이 라마 "30~40년 더 살고 싶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법명 텐진 갸초)가 90세 생일을 앞두고 130세 넘어서까지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각 5일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자신의 90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인도 히말라야 고원지대 다람살라에서 열린 기도회에 참석해 신도들에게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왔으며 자비의 보살님 보호 아래 앞으로 30∼40년 이상 더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조국을 잃고 인도에서 망명 중이지만, 중생들에게 많은 이로움을 줄 수 있었다"며 "그래서 나는 다람
    2025-07-06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