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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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한복ㆍ민화 특별전' 개최
    수영대회 경기장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ㆍ민화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 운동장 옆 중앙도서관과 국제관에서 한국 전통 민속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한복ㆍ민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작품 전시는 물론 부채 그리기 체험전과 전통 상품 판매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2019-07-23
  • 27미터 높이 환상 연기..하이다이빙 구름 관중
    【 앵커멘트 】 (다이빙 입수 영상) 까마득히 보이는 도약대의 높이가 보이시나요? 지금 보신 경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인 하이다이빙 경깁니다. 남자 27미터, 여자 2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 경기는 이번 대회 종목 중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되면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는데요. 선수들의 화려하고 아찔한 동작 하나 하나에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심호흡을 하며 숨을 고른 선수가 힘차게 도약
    2019-07-22
  • 여자 수구 대표팀 5전 전패 대회 마무리
    우리나라 여자 수구 대표팀이 5전 전패로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22)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쿠바와의 15ㆍ16위 결정전에서 분전했지만 30대 0으로 패배해 최종 성적 16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2019-07-22
  •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민화 특별전' 개최
    수영대회 경기장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민화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 운동장 옆 중앙도서관과 국제관에서 한국 전통 민속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민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07-22
  • 김서영 결승 진출..드레셀ㆍ쑨양 금메달
    우리나라 여자 수영의 간판 스타 김서영이 오늘(22일)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서영은 어제(21일)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 혼영 2백미터 준결승에서 2분10초21을 기록해 7위의 성적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두 대회 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은 남자 계영 4백미터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신고했고 중국의 에이스 쑨양은 남자 자유형 4백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2019-07-21
  • 대회 오픈워터 경기 마무리..6개 종목 순위 확정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오픈워터 종목 경기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여수 해양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된 오픈워터 경기는 오늘 열린 25킬로미터 경기를 마지막으로 남녀부 6개 종목의 최종 순위를 모두 가렸습니다.
    2019-07-19
  • 한국 아티스틱 수영 내일 결승 최종 성적 관심
    1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 아티스틱 수영 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어제(18일) 열린 프리 콤비네이션 종목 예선에서 합계 점수 77.7점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우리 대표팀은 내일(20일) 결승전에서 11개팀과 메달 경쟁을 펼칩니다.
    2019-07-19
  • 대회 중반으로..본격 메달 경쟁
    【 앵커멘트 】 이틀 뒤죠, 오는 21일부터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경영 경기가 시작됩니다.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중국의 쑨양, 우리나라의 김서영 등 세계적인 수영 스타들이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재현 기잡의 보돕니다. 【 기자 】 첫 시합을 나흘 앞두고 미국 경영 선수단이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케이티 레데키는 이번 대회 남녀부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2년 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7관왕을 기록하며 MVP를 차지한 카엘
    2019-07-19
  • 우하람 다이빙 남자 스프링보드 3미터 최종 4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종목에 참가 중인 우리나라의 우하람이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우하람은 어제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스프링보드 3미터 결승에 출전해 6차 시기 합계 478.8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깝게 메달을 놓친 우하람은 오늘(19일) 남자 10미터 플랫폼 종목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2019-07-19
  • [수영코너]대회 중반으로..본격 메달 경쟁
    【 앵커멘트 】 개막 일주일을 맞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흘 뒤인 오는 21일부터는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경영 경기가 시작되는데요. 두 대회 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남자 자유형 4연패에 도전하는 중국의 쑨양, 첫 메달이 기대되는 우리나라의 김서영 등 세계적인 수영 스타들이 본격적으로 시합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첫 시합을 나흘 앞두고 미국 경영 선수단이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미국의 카엘렙 드레
    2019-07-18
  • 광주ㆍ전남 교통사회 안전대축전 시상식 개최
    광주ㆍ전남 지역 교통ㆍ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오늘(18일) 열린 광주ㆍ전남 교통ㆍ사회 안전대축전에서 광주 계림8지구 재개발 건설 현장 소장 유도상 씨 등 37명이 교통ㆍ사회 안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2019-07-18
  • 대회 2연속 MVP 도전 카엘렙 드레셀 입국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수영 스타 카엘렙 드레셀이 입국했습니다. 지난 대회 MVP이자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히고 있는 카엘렙 드레셀은 여자부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케이티 레데키 등 미국 선수단과 함께 어제(17) 오후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세계 최고 스타들이 총출동하게 될 경영 종목 경기는 오는 21일부터 8일간 남부대 수영장에서 진행됩니다.
    2019-07-18
  • 우하람 남자 다이빙 3미터 스프링보드 결승 진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다이빙 종목에 출전 중인 우리나라의 우하람이 대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우하람은 어제(17일) 열린 다이빙 남자 3미터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30.65점으로 11위에 올라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과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늘(18일) 저녁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리며 우하람이 메달을 딸 경우 이번 대회 우리나라 선수단의 두번째 메달이 됩니다.
    2019-07-17
  • 부탄 등 3개국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첫 출전
    사상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3개국 선수들이 다음주 경영 종목에 나섭니다. 부탄과 세인트 키츠 앤 네비스, 에리트리아 등 3개국 소속 경영 선수 5명은 오는 21일부터 펼쳐지는 자유형과 배영, 접영, 개인혼영 종목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첫 출전한 이들 3개국을 비롯해 모두 194개국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2019-07-17
  • "또 졌지만 괜찮아" 여자 수구 역사적 첫 골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여자 수구의 역사적인 첫 골이 나왔습니다. 여자 수구 대표팀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강호 러시아에 29점 차로 패했지만, 고대하던 첫 골을 넣으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우리나라 경다슬이 골대를 향해 힘차게 슛을 던집니다.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가 팔을 뻗어 막아보지만 공은 시원하게 그물을 가릅니다. 우리나라 여자 수구 역사상 첫 골이 기록되는 순간입니다.
    2019-07-17
  • "또 졌지만 괜찮아" 여자 수구 역사적 첫 골
    【 앵커멘트 】 (경다슬 슛 득점 장면 플레이 이후) 지금 보신 이 슛 한 골, 우리나라 여자 수구의 역사적인 첫 골입니다. 불과 대회 한 달 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꾸려진 여자 수구팀은 두 번째 경기 만에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는데요. 경기 결과는 30대1, 무려 29골 차로 크게 지긴 했지만 우리나라 여자 수구의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우리나라 경다슬이 골대를 향해 힘차게 슛을 던집
    2019-07-16
  • 다이빙 기대 이상 선전..대회 흥행 청신호
    【 앵커멘트 】 지난 토요일 펼쳐졌던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여자 다이빙 경기 모습입니다. 이 날 우리나라의 김수지 선수가 여자 다이빙 종목에서 세계선수권 첫 메달을 따냈는데요. 남자 다이빙에서도 우하람 선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우리나라 선수단이 대회 초반 기대 이상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종목에서도 두 번째, 세 번째 메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힘찬 도약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공중 연기, 이어지는 깔끔한 입수 마
    2019-07-15
  • 다이빙 기대 이상 선전..대회 흥행 청신호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초반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이빙 종목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수구와 오픈워터 경기 등에도 관중들이 몰리면서 대회 흥행과 성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힘찬 도약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공중 연기, 이어지는 깔끔한 입수 마무리. 국내 여자 다이빙의 김수지가 이번 대회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수지는 지난 6일 펼쳐진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
    2019-07-15
  • 카엘렙드레셀ㆍ쑨양 등 세계적 스타 속속 입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수영 스타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 MVP이자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히고 있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여자부 대회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는 내일 저녁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아시아의 에이스 중국의 쑨양은 어제(14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선수촌 입촌을 완료했습니다.
    2019-07-15
  • '자연ㆍ평화ㆍ남도' 세계인 사로잡은 개회식
    【 앵커멘트 】 오늘 첫 메달을 미리 축하라도 하듯이 하듯이 어제 열린 개회식은 화려함의 절정이었습니다. 물과 평화, 남도를 주제로 연출된 개회식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 세계 백여개 국가의 물이 아이들의 손에 들려 5.18 민주광장 분수대로 모아집니다. 하나로 합쳐진 물결은 다시 빛의 분수가 되어 솟구칩니다. '생명을 품은 물', '인류의 바다', '빛의 분수' 등 물과 빛의 아름다움을 통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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