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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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192번 n차 감염'
    23일 하루 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내 조용한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광주 서구에 사는 70대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광주 서구에 사는 40대 남성이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던 광주 192번의 n차 감염자로 현재까지 광주의 누적확진자는 202명, 2차 유행 시작 뒤 확진자는 169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7-24
  • '2차 검사 양성, 깜깜이 감염 늘어날까' 불안감 커져
    【 앵커멘트 】 코로나19 재확산이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서 확진자 2백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거나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가 뒤늦게 양성이 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2번 환자는 물론, 당초 배드민턴 동호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던 191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미궁에 빠졌습니다. 배드민턴 동호회 확진자 172번과 직접 접촉을 하지
    2020-07-24
  • 주말 내내 비 20~60mm..돌풍ㆍ지반 약화 주의
    오늘부터 모레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로, 구례와 곡성 등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계속되겠지만 내일 저녁부터 모레 낮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 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초속 10~16미터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계속되는 비로 지반도 약해져있는만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0-07-24
  • '2차 검사 양성, 깜깜이 감염 늘어날까' 불안감 커져
    【 앵커멘트 】 코로나19 재확산이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서 확진자 2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거나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가 뒤늦게 양성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2번 환자는 물론, 당초 배드민턴 동호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던 191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미궁에 빠졌습니다. 배드민턴 동호회 확진자 172번과 직접 접촉을 하지
    2020-07-23
  • 영광 인근 바다서 선박 전복..3명 구조ㆍ1명 실종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된 영광군 인근 바다에서 50톤 급 예인선이 전복돼 1명이 실종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1시쯤 영광군 송이도 동쪽 해상에서 50톤 급 예인선이 전복돼 선원 3명을 구조하고 기관장 73살 A씨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해역에는 2m 이상의 파도와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0-07-23
  • 오늘 1명 추가 확진..'192번의 n차 감염'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2번 확진자의 N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92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 197번 환자의 접촉자인 70대 여성이 오늘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92번 확진자를 중심으로 8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을 포함해 어제와 오늘, 현재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201명이고, 2차 유행 시작 뒤 확진자는 168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7-23
  • 가거도항 침몰 선박서 기름 유출..신안군 방제 나서
    가거도항에 침몰된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돼 신안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1일 신안군 흑산면 방파제 앞 해상에서 침몰한 예인선에서 기름이 계속 유출되고 있어 공무원 38명 등을 투입해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벙커A유 등 기름 24km를 적재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늘 새벽 인양작업을 시도했지만 한차례 실패해 다시 인양 준비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2020-07-23
  • 광주 경찰, 체육계 불법행위 특별수사단 구성
    광주 경찰이 지역 체육계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특별수사단을 꾸려 본격적인 수사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 등 전문 수사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단을 편성해 체육계 내 지도자나 동료 선수 간 폭행, 강요, 성범죄 등 체육계 관련 불법 사건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8일까지를 특별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020-07-23
  • 이틀 연속 확진자 0명..'거리두기 완화' 논의는 다음주
    【 앵커멘트 】 지난 20일에 이어 어제(21)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송파 60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들의 1차 검사가 모두 마친 상황이어서 집단 감염의 위험성도 많이 낮아져 사회적 거리두기 2차 완화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송파 60번 확진자의 2차 감염으로 187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틀 연속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지난달
    2020-07-22
  • 이틀 연속 확진자 0명..'거리두기 완화' 논의는 다음주
    【 앵커멘트 】 어제(20)에 이어 오늘(21)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송파 60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들의 1차 검사가 모두 마친 상황이어서 집단 감염의 위험성도 많이 낮아져 사회적 거리두기 2차 완화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송파 60번 확진자의 2차 감염으로 187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틀 연속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지난달 27일 코로나
    2020-07-21
  •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2명 기소의견 검찰 송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광주 44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휴대폰을 집에 둔 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신안에 있는 자신의 닭 사육 농장에 다녀오는 등 무단이탈을 한 혐의로 64살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가격리 중에 친구 집에 가기 위해 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했다가 적발된 22살 여성 B씨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2020-07-20
  • 서울 확진자발 지역 감염 확산 계속..n차 감염도
    【 앵커멘트 】 진정 국면에 접어드나 싶었던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사태가 또다시 확산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서울 확진자가 만나고 간 친인척을 중심으로 확진이 속출한데 이어, N차 감염자도 나오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송파60번 확진자로 시작된 광주 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송파60번 확진자의 친인척 9명이 잇따라 확진된 데 이어, 친인척의 접촉자 2명이 각각 주말 동안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020-07-20
  • 오후까지 비 5~40mm..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
    월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광주 전남 내륙으로 확대돼 오후까지 계속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특히 아침 시간 서해 도서 지역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29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2020-07-20
  • 서울 확진자발 지역 감염 확산 계속..n차 감염도
    【 앵커멘트 】 진정 국면에 접어드나 싶었던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사태가 또다시 확산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서울 확진자가 만나고 간 친인척을 중심으로 확진이 속출한데 이어, 오늘은 N차 감염자가 나오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송파60번 확진자로 시작된 광주 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송파60번 확진자의 친인척 9명이 잇따라 확진된 데 이어, 친인척의 접촉자 2명이 각각 어제 18일 와 오늘 19일 추가로
    2020-07-19
  • 코로나19 확진 받은 70대 남성 숨져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70대 남성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70대 남성, 광주76번 확진자가 오늘 19일 오후 4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2020-07-19
  • 저녁부터 남해안 비..새벽 광주전남 전역 확대
    일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내일 오후부터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50mm지만,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나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0-07-19
  • 광주 전체 학교, 내일부터 제한적 등교ㆍ원격수업 병행
    광주 시내 전체 학교가 내일 20일 부터 여름방학 직전까지 제한적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서울 송파60번 확진자를 매개로 지역 감염이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고 있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광주지역 전체 초ㆍ중ㆍ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1/3 또는 2/3 병행 수업을 내일 20일부터 여름방학 직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2명이 나온 계수초등학교에 대해서는 내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 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학생과 교직원은 26일까지 자가격
    2020-07-19
  • 상반기 전남 화재 19.1%ㆍ인명피해 37.5% 감소
    올해 상반기 동안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 대비 1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추진했던 주요 추진 업무 결과를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은 19.1%, 인명피해는 3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구급분야에서는 전문 구급대원 확충과 응급의료장비 보강으로 심정지 환자 생존률이 지난해보다 2.6% 오른 9.9%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0-07-19
  • 밤 사이 광주ㆍ전남내륙 소나기..5~70mm
    금요일인 17일 광주와 전남에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밤 사이에 광주와 전남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70mm로 지역별로 편차가 크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전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주 화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2020-07-17
  • 16일 광주 5명, 17일 전남 1명 등 이틀간 6명 확진
    16일 광주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데 이어 17일 전남에서 33번째 확진자가 나와 이틀간 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년간 이라크 파견 근무를 마치고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인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광주에서는 배드민턴 동호회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부부와 두 손녀딸이 확진을 받았고, 한울요양원 입소자 1명도 추가로 확진을 받아 모두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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