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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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광주 첫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어제 확진자 5명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90대 노인이 어제(16) 새벽 숨졌습니다. 광주에서는 처음, 전국에서는 292번째 사망자였는데 무증상 상태로 확진을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되면서 열흘만에 중증 환자로 분류돼 관리를 받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전남대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16) 새벽 2시쯤 이 곳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94세 여성 A씨가 숨졌습니다. A
    2020-07-17
  • [LTE]광주 첫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오늘 확진자 2명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90대 노인이 오늘 16일 새벽 숨졌습니다. 광주에서는 처음, 전국에서는 292번째 사망자였는데 무증상 상태로 확진을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되면서 열흘 만에 중증 환자로 분류돼 관리를 받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전남대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16일 새벽 2시쯤 이곳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94세 여성 A씨가 숨졌습니다. A
    2020-07-16
  • '성숙한 시민의식'이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시켜
    【 앵커멘트 】 한때 광주의 일일 확진자가 20명을 넘어선 경우도 있었지만 지난 13일과 14일, 신규 확진자가 각각 1명에 그치는 등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진정 국면을 맞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린 광주 전남 시도의 발 빠른 대응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함께 힘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인 충장로입니다.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사회적
    2020-07-16
  • '성숙한 시민의식'이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시켜
    【 앵커멘트 】 한때 광주의 일일 확진자가 20명을 넘어선 경우도 있었지만 지난 이틀간은 신규 확진자가 1명에 그치는 등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진정 국면을 맞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린 광주 전남 시도의 발 빠른 대응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함께 힘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인 충장로입니다.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020-07-15
  • '성추행 신고' 남자 중학생 병으로 숨져..경찰 수사
    남자 중학생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중순 전남 모 중학교에 재학하던 A군이 기숙사에서 또래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자인 A군은 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7월 초 숨졌으며, 경찰은 A군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7-14
  • '검사 결과 대기 중 사우나 방문' 확진자 고발 검토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사우나에 다녀온 확진자에 대해 방역 당국이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9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다음 날 확진판정이 나오기 전에 사우나를 방문한 확진자 A씨에 대해 고발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선별진료소에서는 검사를 위해 검체 채취를 한 사람들에 구두 또는 보건소장 명의의 통지서로 자가격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2020-07-14
  • 광주ㆍ전남 자가격리 2천3백여 명..'관리 버겁다'
    【 앵커멘트 】 지난달 27일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자가격리 대상자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격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이들을 관리하는 일선 공무원들은 24시간 쉼 없는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로나 이후 일선 공무원들의 하루 일과는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기존에 하던 업무는 그대로인데, 공무원 1명당 자가격리자 2명씩 맡는 전담공무원 활동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2020-07-14
  • 광주ㆍ전남 자가격리 2,300여 명..'관리 버겁다'
    【 앵커멘트 】 지난달 27일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자가격리 대상자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격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이들을 관리하는 일선 공무원들은 24시간 쉼 없는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로나 이후 일선 공무원들의 하루 일과는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기존에 하던 업무는 그대로인데, 공무원 1명당 자가격리자 2명씩 맡는 전담공무원 활동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2020-07-13
  • 오후 비 그쳐..흐린 날씨 이어지다 일요일 오후 다시 비
    어젯밤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오늘 오후 대부분 그쳤습니다. 10일 오후 3시 기준, 목포는 116.3mm, 신안 하의 116mm 광주 무등산 89.5mm 등 50~120mm 가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주말에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모레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에 따라 지역별로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으니 미리 기상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07-10
  • 오늘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148명째
    10일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 사는 20대 여성이 광주고시학원 관련자와 접촉해 어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48번 환자는 지난 4일부터 증상이 발현됐으며, 현재까지 광산구의 한 병원과 영광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7-10
  • 어제 오늘 광주 전남 19명 확진..병상 부족 현실화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78명으로 늘었습니다. 그제와 어제, 19명이 확진을 받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통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스탠드업-박성호 네,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에 나와있습니다. 그제와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 16명, 전남 3명 등 모두 19명이 더 나왔습니다. 고시학원 관련자가 7명이었고 일곡중
    2020-07-10
  • (LTE)어제 오늘 광주 전남 18명 확진..병상 부족 현실화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78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19명이 확진을 받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통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에 나와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 16명, 전남 3명 등 모두 19명이 더 나왔습니다. 고시학원 관련자가 7명이었고 일곡중앙교회 관련 6명,
    2020-07-09
  • 확진자 아파트명 공개에 "오히려 혼란 가중"
    【 앵커멘트 】 광주시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거주 아파트명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10여 곳의 명단이 공개됐는데, 오히려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코로나19 확진자 명단입니다. 117번부터 아파트명이 함께 공개돼있습니다.// 지난 주 의정부의 한 아파트 1개동에서 6명이 잇따라 확진된 뒤 엘리베이터가 매개체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2020-07-08
  • 확진자 아파트명 공개에 "오히려 혼란 가중"
    【 앵커멘트 】 광주시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거주 아파트명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10여 곳의 명단이 공개됐는데, 오히려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코로나19 확진자 명단입니다. 117번부터 아파트명이 함께 공개돼있습니다. 지난주 의정부의 한 아파트 1개동에서 6명이 잇따라 확진된 뒤 엘리베이터가 매개체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2020-07-08
  • 화물차 KTX 교각 구조물 충격..5일간 교통통제
    화물차가 통행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해당 도로가 5일간 통제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3시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유원산업 앞 도로에서 4.5톤 화물트럭이 KTX 철로 교각보호용 구조물을 들이 받아 해당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구조물 원상 복구를 위해 공사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해당 도로를 5일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2020-07-07
  • 10일만에 80여 명..이대로면 일주일 뒤 병상 부족
    【 앵커멘트 】 지난 4일 확진된 광주 92번 환자부터 96번 환자까지, 5명의 환자는 각각 강진과 순천의료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광주의 격리 병상이 포화 상태에 달했기 때문인데, 확산세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어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린 나이에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산 어린이집 원생 남매는 빛고을전남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행히 다인실에 여유병상이 있어 함께 확진됐던 외할머니와 함께 광주에
    2020-07-07
  • 10일만에 80여 명..이대로면 일주일 뒤 병상 부족
    【 앵커멘트 】 지난 4일 확진된 광주 92번 환자부터 96번 환자까지, 5명의 환자는 각각 강진과 순천의료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광주의 격리 병상이 포화 상태에 달했기 때문인데, 확산세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어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린 나이에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산 어린이집 원생 남매는 빛고을전남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행히 다인실에 여유병상이 있어 함께 확진됐던 외할머니와 함께 광주에
    2020-07-06
  • '염전 노예ㆍ미세 플라스틱 이제는 끝' 스마트 염전 첫 도입
    【 앵커멘트 】 비닐하우스 작물이나 축산업계에서 주로 사용됐던 스마트팜 기술이 염전업계에 처음으로 도입돼 관심입니다. 근로자 인권 문제와 미세플라스틱 등 불순물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천일염 산업에 새로운 부흥기를 가져다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바닷물이 담긴 통 안에 거품이 가득 올라왔습니다. 미세플라스틱 등 기존 천일염에서 문제가 됐던 불순물입니다. 4차례의 정수 작업을 마치면 그제서야 비닐하우스 속 염전판에서 소금 생산이 시작됩
    2020-07-04
  • 흐리고 비 5~20mm..주말에도 흐림 계속
    금요일인 3일 광주·전남은 흐린 가운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4일 새벽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주말에도 흐린 날씨가 계속되다 오는 일요일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높겠습니다.
    2020-07-03
  • [LTE]오늘 추가 확진 4명..위험 집단 시설 계속 늘어
    【 앵커멘트 】 지난 주말부터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갈수록 심상치 않습니다. 광주 전남에서 일주일간 쉰 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요양원과 병원 등 노약자들이 머무르는 시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울요양원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스탠드업-박성호 네, 광주 한울요양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그제(1) 광주 72번 환자와 77번 환자가 확진을 받은데 이어, 어제(2) 환자와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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