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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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내일 비소식
    오늘 광주 전남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2도에서 6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 기온은 13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에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5~20mm입니다.
    2020-04-10
  • "마스크 팔아요" 사기 피의자 잇따라 검거
    인터넷에서 마스크를 팔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사기범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지난 3월 21일 중고나라에 허위 판매글을 올려 19명에게 820만 원을 가로채 도박자금으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 등 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자 3명을 붙잡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코로나19 대응단을 구성해 관련 범죄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2020-04-08
  • 3일째 확진자 '0명'..코로나19 사태 전환점 맞아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세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확진자 추이가 폭발 직전의 모습이라는 진단도 있어 아직 방심하기엔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전남에서 최근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일. 사흘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 최근 발생자 대부분이 해외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 내 감염 위험성은 크게 줄었습니다.
    2020-04-07
  • 4일째 확진자 '0명'..코로나19 사태 전환점 맞아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세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확진자 추이가 폭발 직전의 모습이라는 진단도 있어 아직 방심하기엔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전남에서 최근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일. 나흘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 최근 발생자 대부분이 해외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 내 감염 위험성은 크게 줄었습니다.
    2020-04-07
  • 광주 전남 3일째 확진자 '0명'..긴급생계비 신청 본격
    광주 전남지역에선 사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지역 긴급생계비 접수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인터넷 접수를 통해 30만 1,000여 가구가 긴급생계비를 신청한데 이어 이번 주 진행 중인 현장 접수에도 어제 하루 1만 6,000건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7일부터 도 홈페이지와 각 시군 홈페이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20-04-07
  • 맑고 건조한 날씨 이어져..낮 최고 15~21도
    금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은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해 여수와 광양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추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0-04-03
  • 광주ㆍ전남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각각 1명 추가
    광주와 전남에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29일 미국에서 입국해 광주 광산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8살 A양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목포에서는 지난달 31일 미국에서 입국한 45세 B씨가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5명, 전남 15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4-02
  • 코로나19, 해외입국자 확진 이어져..'비상'
    【 앵커멘트 】 해외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입국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방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와 목포에서 해외입국자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확진자는 광산구에 거주하는 18살 A양으로 지난달 29일 미국에서 돌아온 뒤 사흘만에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오늘 새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 확진자
    2020-04-02
  • 이틀간 해외입국 확진 8건..광주 전남 특별행정명령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잇따르면서 입국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됐습니다. 정부가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2주간 가자격리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입국자들에 대한 특별행정명령을 발동해 시설 격리 대상을 확대하고 격리 지시를 어길 경우 처벌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해외입국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4-01
  •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광주 전남 5,460명 대상
    소방 공무원이 1일부터 국가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지난 1973년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돼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된지 47년 만에 전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결정되면서 광주소방본부 소속 1,454명과 전남소방본부 소속 4,006명 등 5,460명의 지역 소방공무원들이 국가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이번 국가직 전환에 따라 관할 지역과 상관 없이 현장대응이 가능해져 출동 사각지역 해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0-04-01
  • '던지기 수법' 추적 끝에 마약판매책 붙잡혀
    특정 장소에 물건을 두고 오는 방식으로 거래하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사용한 마약판매책이 경찰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그제(30)새벽 3시쯤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도로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구매자와 접선한 뒤 던지기 수법으로 시가 100만 원 상당의 합성 대마와 필로폰 등을 판매하려 한 2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판매를 위해 A씨가 광주에 온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밤샘 잠복에 나선 결과 추격전 끝에 A씨를 붙잡았으며 검거 과정에서 경찰관이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
    2020-04-01
  • '박사방 참여 1만 5,000 명' 추정..지역 수사는?
    【 앵커멘트 】 사이버 성착취 범죄가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경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박사방'에 참여한 텔레그램 계정이 만오천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수사 기관의 역할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디지털성착취 범죄, 이른바 '박사방'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박사방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조주빈의 휴대전화와 암호화폐 거래내역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
    2020-03-31
  • 광주 어린이보호구역 법규 위반 최다 '광주 서초교 앞'
    광주 어린이보호구역 가운데 차량으로 인한 교통법규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서초등학교 앞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 장비 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단속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구 서초교 앞으로 일 평균 31.8건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주월초가 16.3건, 치평초가 12.9건, 월산초가 12.3건 순이었습니다.
    2020-03-31
  • '경찰이 성매매 사이트 회원가입' 의혹..수사 착수
    현직 경찰관이 성매매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업자로부터 확보된 휴대전화 번호 목록 만4천여 개 가운데 지역 경찰관 3명의 휴대전화번호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건을 지능범죄수사대에 배정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03-31
  • 코로나19 사태에 예술계 '고사 직전'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문화 예술계가 고사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공연은 전부 중단되거나 연기됐고, 개학 연기로 학교나 학원 강사 수입도 사라져 예술계 종사자 들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어야 할 연습실이 텅 비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준비됐던 시립예술단의 공연은 모두 9건, 8건은 연기됐고, 1건은 아예 취소됐습니다. ▶ 인터뷰 : 양승수 /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지원과장
    2020-03-31
  • 코로나19 사태에 예술계 '고사 직전'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문화 예술계가 고사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공연은 전부 중단되거나 연기됐고, 개학 연기로 학교나 학원 강사 수입도 사라져 예술계 종사자 들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어야 할 연습실이 텅 비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준비됐던 시립예술단의 공연은 모두 9건, 8건은 연기됐고, 1건은 아예 취소됐습니다. ▶ 인터뷰 : 양승수 /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지원과장
    2020-03-30
  • 흐리다 오후부터 갬..낮 최고 13~19도
    월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흐리다 오후부터 서서히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13도에서 19도 분포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가량 올라 아침 기온과 10도 이상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모레까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확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로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0-03-30
  • 목포 확진자 부부 감염경로 추정 동선 나와
    전남 7,8번째 확진자인 목포 노점상 부부의 감염경로로 추정되는 추가 동선이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확진자 부부의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앞서 확인된 8일과 16일 예배 외에도 지난 5일 70여 명이 참석한 무안만민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증상이 나타났던 서울 확진자도 이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돼 이 예배가 목포 노점상 부부의 감염경로였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0-03-27
  • 비 그친 뒤 '쌀쌀'.. 주말까지 계속
    금요일인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오전까지 내리던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서서히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도에서 7도, 낮 최고 기온은 10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의 경우 2~4m로 높게 일겠고, 남해 앞바다는 1~2m 높이로 일겠습니다.
    2020-03-27
  • '기초지자체도 긴급생활비 지원'..효과는?
    【 앵커멘트 】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한 긴급 생활비 지원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이 긴급 지원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시군 단위의 기초지자체들도 잇따라 긴급 생활비 지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화순군이 재난 긴급 생활비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화순군 내 소상공인이며, 사업장과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1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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