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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성형 열풍에 중학생까지 가세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성형외과에는 학생들의 상담이 늘고 있습니다. 중학생들까지 성형 열풍이 불면서 갈수록 성형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데, 문제는 성장기 아이들의 성형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요즘 유명 성형외과에는 어린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찾아와 성형 상담과 예약을
    2012-06-22
  • R)최악의 가뭄... 농업용수 공급 비상
    기상청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4대호 저수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밭농사는 아예 손을 놓아버린 농가가 늘고 있고 일부 논은 모내기 마저 포기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형 양수기 3대가 연신 하천 물을 끌어 올립니다. 사흘째 하루 5만톤의 물을 대면서 하천도 바닥을 보이고 있지만 주변 농가는 여전히 물 부족을 호소합니다. 콩과 깨를 심어 놓은 밭은 물을 주지 못해 흙먼지
    2012-06-22
  • R)수시 확대, 6차례로 제한
    201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높아지고 횟수도 6차례로 제한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졌습니다. 수능 준비를 하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 논술 등에 보다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2013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정원의 2/3가 수시로 선발돼 지난해보다 비중이 조금 높아졌습니다. 대학과 학과에 따라 정원의 100%를 수시로 뽑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수시모집
    2012-06-22
  • R) 가뭄에 농산물 가격 급등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가뭄이 농산물의 작황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산물 가격이 곧바로 급등세를 보이면서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대형마트 농산물 판매 코넙니다 껑충 뛰어오른 가격에 주부들은 선뜻 지갑을 열지 못합니다. 인터뷰-박선희/목포시 대양동 " 무더위와 계속된 가뭄의 여파가 장바구니로 번지고 있습니다. 농작물의 작황이 나빠져 밭작물을 중심으
    2012-06-22
  • R)3년만에 들통난 가짜 장애인 교사
    장애 진단을 허위로 받아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가짜 장애인 교사가 3년 여만에 적발됐습니다. 교단에서는 IQ 54의 정신지체 장애 교사였지만 교문 밖을 나서면 당구와 골프 등을 즐기는 신체 건강한 일반인이었습니다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IQ 54의 정신지체 3급 장애인으로 학생들에게 도덕 과목을 가르쳐 온 A 모 교사. 지난 2009년에 장애인 전형 교사 채용을 통해 교단에 서게 됐지만 이 교사가 즐겨한 것은 당구와 골프였습니다
    2012-06-22
  • 학생단체등 할인, 오후권 신설 발표
    여수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학생과 어린이,경로자 등이 평일에 30명 이상 입장할때 값을 대폭 깎아주는 입장권 할인대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학생ㆍ어린이ㆍ경로 단체는 오늘부터 입장권 가격이 현행 만7천원에서 5천원으로 내립니다 또 원거리 관람객을 위해 오후권도 신설돼 성인 2만원,대학생과 청소년,어린이, 65살 이상은 7천원을 받으며 성인그룹 관람 확대를 위해 12만원짜리 성인 4인권도 신설해 28일부터 시행합니다.
    2012-06-22
  • 부부싸움 중 부인 때려 숨지게 한 30대 검거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담양군 무정면 자신의 집에서 부인 32살 한 모 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34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홧김에 집에 있는 둔기를 부인에게 휘둘렀다고 털어놨습니다.
    2012-06-22
  • 우간다 국가의날등 행사 다채
    여수 세계박람회 42일째인 오늘 우간다 국가의 날 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우간다 국가의 날인 오늘 엑스포홀에서 의식 행사와 문화공연이 펼쳐졌고 스웨덴관에서는 국가적 행사인 하지 축제의 하나로 아이들과 책 읽기가, 노르웨이관 앞에서는 민속악기 연주와 포크댄스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 앙골라관에서는 키와쿠모시 라는 민속공연이 관람객들과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열렸으며 여수 흥국체육관에서는 남도수석 대전이 열려 수석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2012-06-22
  • 광주 공군, 26~28일 야간 비행 훈련
    광주 제1전투비행단이 사흘 동안 야간 비행 훈련을 실시합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저녁 7시 50분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비행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06-22
  • 여름철 과일값은 안정세
    작황부진을 겪고 있는 야채류와 밭작물에 비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과일값은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의 가격정보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경우 지난달 개당 만8천원선에서 만3천원으로 30%이상 가격이 떨어졌고 참외도 10kg기준 4만7천원에서 3만2천원으로, 토마토도 40%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제철 과일 값이 떨어진 것은 전국적으로 주산지가 늘어났고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2-06-22
  • 강기정 "4대강사업이 가뭄 피해 더 키웠다"
    전국적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강기정 최고위원이 4대강사업이 가뭄피해를 더욱 키웠다며 국정조사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강기정 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브라질에서 열린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에서 4대강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4대강 사업을 강행하다 가뭄예방에 필요한 사업을 하지 못해 가뭄피해를 키웠다고 반박했습니다. 강 최고위원은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통해 4대강사업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06-22
  • 곳에따라 소나기, 주말 무더위 계속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늦은 오후에 곳에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1.1도 등 25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30도가 넘는 더위는 주말과 휴일에도 계속되겠고, 다음주 초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비가 내리고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륙 일부지역과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습니다.
    2012-06-22
  • 전남대병원 광주과기원 협력연구센터 개소
    전남대병원과 광주과학기술원 협력연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협력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매년 연구과제 공모를 거쳐 전남대병원과 과기원 공동연구팀을 구성하고 연구비를 지원해 기초과학과 보건의료분야가 접목된 혁신적인 의료기술과 장비 개발에 나서게 됩니다/
    2012-06-22
  • 여수시 사후활용 예산 확보 비상
    여수시가 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신항 대체 항만과 소호 마리나 항만,만성리 해수욕장 복원등 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 관련 부처를 방문해 국비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이번 건의 사업들이 박람회 시설의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과 남해안 선벨트의 해양관광 거점 조성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라고 밝히고 정부에 예산 우선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2012-06-22
  • 광주FC* 전남, 월드컵 4강 기념경기
    2002월드컵 4강 진출 10주년을 기념하는 K리그 17라운드가 광주FC와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로 펼쳐집니다. 4월부터 12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으로 12위까지 추락한 광주FC와 9위인 전남은 오늘(토) 오후 5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올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갖습니다. 월드컵 4강신화 10주년 기념경기로 열리는 오늘은 경기 시작전 한중일 미니콘서트와 월드컵 사진전도 마련됩니다.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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