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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충훈 순천시장, "정원박람회 조직 확대해"
    조충훈 순천시장이 정원박람회 조직을 확대해 행사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 300일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조직위 사무국을 사무처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산림청과 전남도 직원들이 파견돼 정부와 전남도 공동주최 체제로 조직위가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또 국제박람회로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해당 국가 대사관과 연계해 특색있고 상징성 있는 정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6-20
  • 여고생 스스로 목숨 끊어
    광주 모 여고 2학년인 A 모 양이 동구의 한 아파트 상가 옆 가스배관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동부결찰서는 A 양이 학교에 등교 했다가 8시반쯤 다시 학교를 나와 숨진 장소로 갔던 것으로 보고 A양의 평상시 학교 생활을 파악하는 한편, 성적 비관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양은 학교 성적이 최상위급으로 등교전 집에 남긴 유서에는 '자신없다', '부모님 행복하게 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2012-06-20
  • 강진에 국내 최대 화물차 공영차고지 준공
    강진에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진군 성전면 일대 14만6천㎡ 부지에 마련된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대형 화물차 8백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으며 화물 터미널과 운수 종사자들을 위한 휴게실과 녹지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준공으로 화물업체의 차고지 확보와 함께 자동차세 등 연간 35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됩니다.
    2012-06-20
  • R)대선 6개월 앞으로, 대선주자 광주 러시
    오는 12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가 꼭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주자들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력 주자들이 모두 광주에서 첫 대선 행보를 시작하면서, 광주의 정치적 의미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 일요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광주에서 첫 대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문 고문은 5*18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사흘간의 광주*전남 민생행보에 나섰습니다 문 고
    2012-06-20
  • R)입장권 가격 할인으로 돌파?
    정부와 조직위원회가 여수세계박람회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내 놨습니다 20만원이던 전 기간권을 10만원으로 내리고 외국인들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를 마련했는데 실제 관람객 유치 효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조직위는 20만원인 성인의 전 기간권은 50% 할인된 10만원에 팔기로 했습니다 CG1(투명창) 청소년 전 기간권은 7만5천원,어린이 경
    2012-06-20
  • R)장휘국 회계서류 압수...이석기 소환 초읽기
    CN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 보전비용 부당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선거 회계담당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장만채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회계 담당자의 광주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선거 회계서류 등을 압수해 CN측에
    2012-06-20
  • R)한전KPS 오염총량제 첫 제재 사례되나?
    수질오염 총량제 미이행에 따른 제재로 나주 혁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한전 KPS 연수원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나주시가 총량제의 이행 대상보다 작은 규모로 짓는 방안을 마련해 협의에 들어갔지만 설립은 여전히 불투명 한 실정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나주시가 지난 3월말 수질오염 총량제를 지키지 않아 사전환경성 검토가 반려됐던 한전KPS 나주연수원에 대한 재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4일 사전환경성 검토서를 보완해 전라남
    2012-06-20
  • R)뒷 돈 요구 교장 '해임'
    업자에게 리베이트 즉 납품 사례를 직접 요구해서 2백만 원 상당을 현물로챙기고 교직원들에게 인격 비하성발언을 한 의혹을 받아온 전직 학교장이 해임됐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화순의 한 초등학교 교장으로재직 당시 뒷돈을 받은 정 모 교사를 해임했습니다. (CG)정 전 교장은 지난해 7월 학교비품 4백여만 원 어치를 구입하는 조건으로 납품업자로부터 150만 원 상당의 가구를 자신의 집에 들여놓았습니
    2012-06-20
  • R)무등산 국립공원 확정...반발 지역 제외
    광주시와 담양,화순군 일부가 포함되는 무등산 국립공원 경계가 확정됐습니다.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던 담양과 화순 지역 주거지는 모두 공원 부지에서 제외돼 국립공원 지정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환경부가 확정한 무등산 국립공원 규모는 82.3제곱킬로미터. 광주시 관할 지역이 60%, 나머지 40%는 화순과 담양 지역입니다.// 주거지는 광주 북구의 마을 3곳이 포함됐습니다.
    2012-06-20
  • 장휘국 교육감 선거 회계자료 압수수색
    CN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 보전비용 부당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회계담당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오전 9시 수사관 3명을 보내 장 교육감의 선거 회계담당자인 45살 김모씨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선거 회계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번주 안으로 장휘국 교육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CN측이 선거 보전비용을 부풀린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2-06-20
  • R)디지털로 명화 감상하기-살아있는 미술관
    첨단 디지털 기술로 명화 속 주인공들이 살아 움직이며 관람객과 대화도 하는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임소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르네상스 시대인 15세기 네덜란드 화가 얀 반 아이크의 작품 입니다. 그림 속 주인공인 아르놀피니가 작가를 소개하고 자신이 그려진 그림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싱크-"얀 반 아이크는 르네상스시대의 훌륭한 솜씨를 지닌 화가입니다. 세계 최초로 유화물감을 개발해 그림을 그린 것으로도 유명한 사람이죠." 관람객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대화도 하는 레오나르도 다빈
    2012-06-20
  • 박인화 교육의원, 광주 교육 난맥상 비판
    광주의 교육행정이 일관성 없고 편향되는 등 난맥상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인화 교육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주민직선제로 뽑힌 장휘국 교육감 체제의 지난 2년은 학부모의 의견을 무시한 채 자율만 강조해 학생들을 무작정 학교 밖으로 내몰면서 실력 광주의 위상이 추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소통과 의견 수렴 보다는 원칙없이 서열을 무시한 코드인사로 조직의 분열과 반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면밀한 자기반성을 주문했습니다.
    2012-06-20
  • 박람회 입장권 가격 대폭 할인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전 기간권, 야간권 등 입장권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내용의 관람객 유치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조직위는 오는 28일부터 20만원인 성인 전 기간권은 50% 할인해 10만원에, 청소년.어린이 그리고 경로 전 기간권도 각각 7만5천원과 5만원 등으로 각각 절반씩 낮췄습니다. 야간권도 성인기준 만 6천원에서 만원으로 6천원 내렸고 학생ㆍ장애인ㆍ경로 야간권도 신설해 5천원에 판매합니다. 또 25일부터 박람회장 개장과 폐장 시간을 각각 30분 앞당기고 여행사를 통해 온 외국인 관
    2012-06-20
  • 러시아 국가의날 행사등 다채
    여수 세계박람회 개막 40일차인 오늘(20) 러시아 국가의 날 행사등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러시아 국가의날을 맞아 엑스포홀에서는 개막 이래 최초로 엑스포홀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러시아 국립아카데미 베료즈카 무용단의 민속춤 공연과 러시아 발레스타들의 갈라 콘서트가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유엔 홍보대사에 임명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 현양이 엑스포 유엔관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문해 팬 사인회와 사진촬영 행사를 가졌습니다 .
    2012-06-20
  • 문재인, 세번째 민주정부 지지 호소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 고문이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지방 방문지로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고문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탄생의 중심 역할을 했던 광주와 전남이 세 번째 민주개혁 정부 수립을 통해 정권교체와 함께 경제사회적 민주화라는 시대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참여정부 때 구상된 문화중심도시와 혁신도시 건설 등 광주*전남 현안사업이 현 정부 들어 지지부진하다며, 지역 발전 계획이 당초대로 활기차게 추진되도록 하는 데도 자신이 적임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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