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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 + 8시용 주요뉴스
    1.(목포에서도) 중고생 12명 백일해) 영암에서 집단 발병했던 백일해가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12명의 학생들이 백일해 증세를 보이고 있고 무안에서도 일부 주민들이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2.(지역 국회의원들 (상임위 가닥) 광주와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배치가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위원장에 주승용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지식경제위에 중진급 의원들이 포진될 전망입니다 3.(개발공사 또 빚 보증 (부실 우려) J
    2012-06-04
  • 내일 대체로 맑음, 낮 기온 30도 안팎
    오늘 밤과 내일 광주 * 전남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광주와 순천 * 나주 등이 3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 ~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 ~ 1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는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에서 0.5 ~ 2m로 일겠습니다.
    2012-06-04
  • 여수 기관단체 경제 활성화 대책 나서
    여수지역 유관 기관 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를 비롯한 여수지역 70여개 기관단체들은 오늘 여수시청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박람회 개장 이후 오히려 위축되고 있는 지역 경제와 관련해 체험학습 강화와 기업체 지원, 셔틀버스 순환 운행, 공연 확대등의 박람회 붐 조성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음식,숙박업소들의 할인 혜택 등 자정 결의와 착한 업소 홍보등의 물가 안정 대책도 강력하게 추진하기
    2012-06-04
  • 검찰, 26억대 상품권 현금화.사용처 수사
    광주시의 26억원대 상품권을 수사중인 검찰이 광주시가 업무추진비로 구입한 상품권의 현금화 과정과 사용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광주시가 각 실.국.과 업무추진비로 구입한 26억원 어치의 백화점 상품권 가운데 상당액이 현금화 됐을 것으로 보고, 현금화 과정에 불법은 없었는지 여부와 그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에 초점을 맞춰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지난달 광주의 한 시민단체는 26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한 것은 업무상 배임이라며 전임 광주시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2012-06-04
  • 40대 여성 실종, 경찰 동거남 공개 수배
    해남에서 4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4월 10일 해남군 해남읍에 사는 43살 박 모 여인이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대형 가방을 들고 딸과 함께 아파트에서 빠져나가는 모습이 CCTV에 찍힌 동거남 34살 양모 씨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씨가 지난달 22일 지인에게 동거녀를 숨지게 한 뒤 산에 암매장했다고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양씨를 전국에 공개 수배했습니다.
    2012-06-04
  • 금호고속 이달중 매각, 운영은 그대로
    금호고속이 이르면 이달중으로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산업과 IBK 컨소시엄은 금호고속 100%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38%, 대우건설 12%의 지분 등 1 조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하는 계약안을 채권단에 최종 승인 요청했습니다. 계약안에는 팔리는 금호고속의 대표를 금호산업측 인사가 맡기로 돼 있고, 나중에 다시 금호고속을 되사오는 '콜옵션' 조항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06-04
  • R)전남개발공사가 또 빚보증?
    J프로젝트 구성지구에 대해 시행사가 9백억원의 땅값을 지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들이 신뢰할 만한 곳의 지급 보증을 요구하고 있는데 전남개발공사가 이를 떠맡을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j프로젝트 구성지구 사업 시행사가 농어촌공사에 지불해야할 잔여 부지 대금은 918억원.지난 1월 계약금 백 2억원으로 매매 계약을 맺고 당초 지난달 말까지 잔금을 치르기로 했습니다.시행사는 구성지구 땅을 담보로 대출받아 부지 잔금을 납부할 계획이었지만 금융기관이 외면하고 있습니다.시행사가 내놓은 간척지가 담보로서의
    2012-06-04
  • R)백일해 추가 발병, 확산 조짐
    영암에서 집단으로 발병한 백일해가인근 목포지역 중*고등학교까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영암 삼호읍과 무안 주민들도백일해 증세를 호소하고 있어 '전남지역 전체로 확산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전라남도와 목포시는 백일해 의심환자12명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중학생 2명과고등학생 1명 등 3명의 감염을 확인했습니다.지난달 영암지역 중 고등학교에서 발병한백일해가 열흘만에 인근 시군으로 확산된 것입니다.감염자가 발생한 목포 모 고교의 학생들과 교직원 3백50여명은 긴급 예방접종을 받았고 확진자들은
    2012-06-04
  • R)이달안 추진여부 결정...기술검증 논란
    논란을 빚고 있는 광주시의 3D입체영상 한미합작 사업의 추진여부가 이달 안에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확인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사업을 중단하겠다는 것인데 기술검증에 객관적인 전문가의 참여를 놓고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LA 현지조사를 마친 광주시는 우려와 달리 미국 측 파트너가 기술, 물량 제공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노희용 광주시 문화
    2012-06-04
  • R)지역 국회의원 상임위 배치 가닥
    19대 국회 의장단 구성은 일단락 지어졌지만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여야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를 분산 배치 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민주통합당 광주지역 의원들이 19대 국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우선 18개 상임위원회에 골고루 분산 배치돼서 역할을 나눠 맡기로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인터뷰:장병완/민주통합당 광주시당
    2012-06-04
  • R)모나코 국왕 여수서 심포지엄 주관
    모나코의 국왕이 주관하는 해양보존 심포지엄,모나코 블루 이니셔티브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습니다. 나라의 정상이 직접 주제를 발표해 여수박람회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주관한 해양보존관련 심포지엄, 모나코 국왕은 여수세계박람회와 모나코가 해양보존을 위한 공동 노력을 펴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싱크-알베르2세 모나코 국왕
    2012-06-04
  •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7명 선정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에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등 7명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대는 올해 '자랑스런 전남대인'에 박 사장을 비롯해 이명흠 장흥군수, 고인석 인텍전기전자 대표, 정보성 변호사, 김종택 강원대 야생동물구조센터장, 김도하 광산아이사랑약국 대표이사 그리고 김세현 전 광주시 북구보건소장 등 동문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은 대학 졸업 후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대학발전에 공헌을 한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2012-06-04
  • 모나코 국왕 주관 심포지엄 열려
    모나코의 알베르 2세 국왕이 주관하는 해양보호관련 심포지엄인 제3차 모나코 블루 이니셔티브가 오늘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에서 열렸습니다.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은 개회사에서 오늘 심포지엄의 배경을 설명한뒤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여수박람회와 모나코의 연계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이 해양보호구역 에서의 어업이란 주제를 놓고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한편 오늘 박람회 몰디브의 날 을 맞아 몰디브는 장관급 인사가 방문해 기념식을 갖고 전통춤 공연등을
    2012-06-04
  • 음주 상태 수학여행 버스 운전사 잇따라 적발
    음주 상태에서 수학여행 버스를 운전하려던 기사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북구 오치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67% 상태에서 운전을 하려던 수학여행 버스운전사 53살 오모 씨를 적발했으며 학교측은 다른 운전사를 대체 투입해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앞서 지난 달 30일에도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 수학여행 출발 직전 이뤄진 음주 단속에서 버스 운전사 42살 김 모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678%인 것으로 확인돼 경찰에 입건됐습
    2012-06-04
  • 광주대, '선취업 후진학' 지원대학 선정
    광주대가 '선(先)취업 후(後)진학' 지원 시스템 구축사업' 대학에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북대와 경북대 등 전국 17개 대학과 함께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광주대를 재직자 특별전형 지원 대학에 선정했습니다 재직자 특별전형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학생이 산업체에 취업한 뒤 근무경력 3년 이상이 되면 수능 대신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제도로 각 대학에 최고 1억 원이 지원됩니다.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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