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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람회 나흘째 심포지엄등 행사 열려
    박람회 개장 나흘째인 오늘 여수박람회장에서는 아르메니아 날기념행사가 열리는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관련 행사가 계속됩니다.엑스포 다목적홀에서는 아르메니아국가의날 행사가 열리고 전주시의 날 행사도 계획돼 있는가하면 박람회개막 이후처음으로 기후변화국제심포지엄이 열리는등해양에 대한 보존을 주제로한 여수세계박람회 행사들이 본궤도에 오르게 됩니다. 특히 어제 비 때문에 지연되거나 취소됐던전통공연 행사나 해상무대에서의 쇼도오늘은 기상상황이 좋을 것으로 보여제대로 개최될 전망입니다.
    2012-05-14
  • 강진서 빗길 교통사고 16명 부상
    트럭과 버스가 빗길에 충돌해 1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쯤, 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마을 앞 도로에서 44살 박 모 씨의 25톤 트레일러가 갓길에 정차돼 있던 고속 버스를 들이받아 트레일러 운전자 박 씨와 버스 승객 등 1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고속버스가 갓길에 정차해 있었다는 승객들의 진술에 따라 트레일러 운전자 박 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2-05-14
  • 결혼이주여성, 지역중소기업 수출지원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에 다문화 인력이 적극 활용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한국무역협회 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여성을 활용한 ‘수출촉진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선발된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 5개국 출신 결혼이주 여성 10명은 지난달 무역실무교육을 거친 뒤 모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발굴 등의 임무에 투입됩니다.
    2012-05-14
  • 지역 대기업 협력업체 50% 경영난
    광주전남 대기업협력업체 2곳 중 1곳이 상이 납품물량이 줄어들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 대기업 협력업체 백 10개를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1분기 경영애로조사 결과 55.6%는 경영상태가 어렵다고 응답해 전분기보다 7.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영악화의 이유로 대기업의 납품물량 감소가 50%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이 40.9% 내수경기 침체는 25.8% 등의 순이었습니다.
    2012-05-14
  • 엑스포 관람객 실적 저조(저녁뉴스용)
    개막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의 관람객이 예상치의 10%에 그치자 박람회조직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개막 첫날인 12일에는 3만 6천명,13일에는 2만 3천명으로 예상 관람객의 10%에 그친것으로 나타나자 다른 박람회들도 초기에는 관람객이 적었다면서도 초조한 모습이며 오늘은 제법 많은 봄비가 내리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상황입니다 조직위측은 여름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상무대빅오쇼등이 인기를 끌고 있어 5월 하순 석탄일을 전후해서 부터는 관람객 수 가 폭발적으로 늘어날것
    2012-05-14
  • "해양관광,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해양 관광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조성중인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를 방문해 "2천 2백 여개의 섬을 보유한 전남으로서는 어업과 관광 개발은 놓칠 수 없는 산업”이라며 “적은 투자로 많은 고용을 창출하는 해양관광은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민간 투자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 국동항에서 바닷길로 500미터 거리의 경도 해양관광단지는 1단계 사업으로 27홀 골프장, 콘도 100실, 오토 캠핑장, 해양친수공간 등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2012-05-14
  • 강운태*김두관“광주*경남은행 분리 매각"
    광주시장과 경남지사가 한 목소리로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을 분리 매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는 오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차특강에 앞서 발표한 공동성명서에서 우리금융 지주의 일괄매각 방안을 철회하고,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을 분리 매각할 것과 두 지방은행의 지역 환원방안을 적극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강시장과 교차 특강형식을 빌었지만 정가에서는 대선출마 선언을 앞두고 최근 호남권으로 대권 행보를 가속화하는 움직임이라고 평했습니다.
    2012-05-14
  • “ 수돗물사고 경위*대처 과정 밝혀야”
    광주환경연합은 광주시 수돗물 오염사고의 원인과 대처과정을 명확히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이번 사고는 시민의 생명수인 수돗물에 대한 큰 불신을 남겼다며, 수돗물 관리와 사고 대처 시스템에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상필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도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2-05-14
  • 엑스포 관람객 실적 저조
    개막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의 관람객이 예상치의 10%에 그치자 박람회조직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개막 첫날인 12일에는 3만 6천명,13일에는 2만 3천명으로 예상 관람객의 10%에 그친것으로 나타나자 다른 박람회들도 초기에는 관람객이 적었다면서도 초조한 모습이며 오늘은 제법 많은 봄비가 내리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상황입니다 조직위측은 여름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상무대빅오쇼등이 인기를 끌고 있어 5월 하순 석탄일을 전후해서 부터는 관람객 수 가 폭발적으로 늘어날것
    2012-05-14
  • R)주 중 첫날 여유로운 관람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장한 이후 첫 월요일인 오늘 주중인 데다 비가 내려 엑스포장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관람객들은 비교적 여유롭게 엑스포를 즐겼습니다. 이준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휴일 하루 다소 붐볐던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늘은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소풍 온 학생들과 단체 관람객들은 비에 아랑곳없이 엑스포의 볼거리를 즐겼습니다. 디지털갤러리의 웅장함에 반하고 해양로봇관, 아쿠아리움의 즐거움에 빠졌습니다. 인터뷰-윤경연 경기도 동두천시 내국
    2012-05-14
  • “자체 해결하려다 피해 더 키워“
    광주시 수돗물 오염사고는정수장 근무자들이 사고직후 자체적으로 대처하려다 피해를 더욱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광주시는 사고 당시 응집제 과다투여에 따른 경보신호가 울리자 현장 근무자들이 수소이온 농도를 다시 정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4시간 동안 소석회 8백 킬로그램을 투입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이 과정에서 사고 발생 보고가 늦어져 사고발생후 5시간 후인 오후 6시쯤 상수도사업본부장에게 보고됐고,강운태 시장에게 최종 보고된 것은 그로부터 2시간 후인 저녁 8시 15분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정수장 수질오염에 따른 매뉴얼에는수소이
    2012-05-14
  • 찜질방서 스마트폰 상습 절도 1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찜질방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17살 김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군은 지난 3월 광주 북구의 한 찜질방에서 26살 김모 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올 초부터 찜질방과 PC방,편의점 등을 돌며 스마트폰 16대를 포함해 천 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2-05-14
  • 0514(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여수박람회 공연* 행사 풍성) 개막 첫 번째 주를 맞는 여수박람회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집니다 (기후환경관...환경문제 고민) 여수박람회 기후환경관은 지구 환경 위기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고령화...복지 사각 노인 급증) 고령화가 심각한 전남지역에서 복지 사:각지역에 놓인 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10~40mm 비...낮기온 19도) 내일 새벽까지 10~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19도에 머물겠습니다
    2012-05-14
  • R)극지방 체험 기후환경관
    이번에는 여수박람회 전:시관을 살펴 보겠습니다. 극지방을 체험하면서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후환경관으로 이준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문을 열자마자 강한 찬바람이 불어닥칩니다 눈나라에 온듯 사방이 온통 얼음벽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의 기후환경관 블리자드/ 북극빙하 체험실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현재 계절은 여름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만 이곳의 기온은 영하 18도 정도 돕니다. 이곳에선 남극의 눈
    2012-05-14
  • 광주 수돗물 오염사고 상수도본부장 경질
    강운태 광주시장이 수돗물 오염사고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관련 공무원을 경질했습니다. 강운태 시장은 이번 수돗물 오염사고는 총체적 부실을 드러낸 인재였다며 시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이호준 상수도 사업본부장을 총무과 대기발령하고, 후임에는 이병렬 자치행정국장을 발령해 사태수습에 나서도록 했으며 후임 자치행정국장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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