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쓰러진 영웅들 다시 바다로..
남> 반면 이런 공무원도 있습니다. 여객선 사고 초기 침몰하는 배에서 승객들을 구출했던 전남도청 직원 두 명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한 명이라도 더 돕겠다며 다시 현장으로 나섰습니다. 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겪고 있지만, 입원 사흘만에 퇴원했습니다. 참 대조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객선 침몰 사고 신고후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전남도청 어업지도선 201호 헬멧을 쓴 도청 수산자원과 직원인 임종택씨가 승객을 구조하면서 다급히 소리칩니다 싱크-임종택 전남도청 수산자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