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여론8]광주 광산구 직무평가
오늘은 광주 마지막 순서로 광산굽니다. 광산구는 지난 2010년 민주당 공천을 받은 민형배 청장이 당선되면서 4년간 구정을 이끌었습니다. 참신성을 내세운 초선 구청장에 대한 광산구민들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정재영 기자가 디지털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1> 광산구는 도농 복합지역이지만, 수완과 첨단 등 신도시의 표심이 판도를 좌우하고 있습니다. 초선의 민형배 청장의 지난 4년은 이른바 튀는 구정이란 평가를 받았는데, 이용섭 의원이 내년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사퇴할 경우, 민 청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20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