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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정 양립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 나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광주여성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코너와 일하는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됐습니다.
    2017-11-27
  • 일*가정 양립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 나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광주여성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코너와 일하는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됐습니다.
    2017-11-27
  • 광주 빛고을 골프장 수익 급감...노인건강타운 지원 말뿐
    빛고을 골프장의 수익이 줄면서 노인건강타운 운영비 지원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빛고을 골프장의 당기 순이익은 지난해 7,400만 원으로 지난 2011년 9억 8천만 원의 1/10 수준에도 미치지 못 하면서 노인건강타운 지원금도 4천 400여만 원에 그쳤습니다. 순이익의 60%를 노인건강타운에 지원하기로 한 빛고을 골프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당초 조성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2017-11-27
  • 민주당*국민의당, 5.18진상규명특별법 처리 공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5.18진상규명특별법'을 정기국회에서 처리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의원과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 등은 오늘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5.18진상규명특별법 제정 의의와 당위성,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5.18특별법안을 신속처리법안으로 채택하거나 직권상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7-11-27
  • 호남KTX 2단계 무안공항 경유, 조만간 확정 예정
    호남KTX 2단계 노선을 무안공항으로 연결하는 문제가 조만간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부처간 조율은 끝난 상태"라며, "이번 주나 다음 주, 당정협의회 등의 방식을 통해 최종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 KDI 즉 한국개발연구원이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 용역에 들어갔으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올해 정기국회 안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7-11-27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본격화' 시작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7)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한국문화기술연구원 설립,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 사업, 광주비엔날레관 신축 등 심의합니다. 계획안은 심의가 마무리되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돼 내년 3월 승인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이 10년 만에 정상화 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예산 지원과 관심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할 방침입니다.
    2017-11-26
  •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사실상 확정 "예산 준비중"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전남을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는 KTX 무안공항 경유 질문에 대통령 공약이고 국정계획에도 반영된 사항이라며, 정부는 지역민의 염원을 수용하기 위한 예산 증액을 준비 중인 만큼 걱정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호남고속철은 무안공항을 경유할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의 어제 (26) 언급으로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확정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7-11-26
  • 연말연시 민심 잡기...포럼*출판기념회 잇따라
    【 앵커멘트 】 연말연시를 겨냥한 광주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장에 관심이 있는 후보자들이 잇따라 포럼과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지지세 결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전 국회의원 지지모임 성격의 '무등산포럼'이 창립식을 갖고 세 과시에 나섰습니다. 원혜영 인재영입위 공동대표와 김두관, 박완주 의원 등을 비롯해 주최 측 추산 만 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2017-11-26
  • 연말연시 민심 잡기...포럼*출판기념회 잇따라
    【 앵커멘트 】 연말연시를 겨냥한 광주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장에 관심이 있는 후보자들이 잇따라 포럼과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지지세 결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전 국회의원 지지모임 성격의 '무등산포럼'이 창립식을 갖고 세 과시에 나섰습니다. 원혜영 인재영입위 공동대표와 김두관, 박완주 의원 등을 비롯해 주최 측 추산 만 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2017-11-26
  • 연말연시 민심 잡기...포럼*출판기념회 잇따라
    【 앵커멘트 】 연말연시를 겨냥한 광주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장에 관심이 있는 후보자들이 잇따라 포럼과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지지세 결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전 국회의원 지지모임 성격의 '무등산포럼'이 창립식을 갖고 세 과시에 나섰습니다. 원혜영 인재영입위 공동대표와 김두관, 박완주 의원 등을 비롯해 주최 측 추산 만 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2017-11-26
  • 제2회 광주ㆍ칭화포럼 개막...문화산업 미래전략 논의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주ㆍ칭화포럼에서 "한ㆍ중 문화산업 현황과 미래전략"이 논의됐습니다. 어제(24)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7 광주ㆍ칭화포럼에서는 칭화대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 슝청위 센터장과 방통위 방송미래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명중 호남대 교수가 '글로벌 디지털 창의 생태계 구축'과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포럼을 공동 주최한 칭화대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와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칭화포럼의 주제를 다양화해 폭넓은 친중국 정책을 추진
    2017-11-25
  • '에너지밸리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인 에너지밸리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의 법적 근거가 되는 '에너지밸리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어제 본회의를 열고,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에너지산업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의결했습니다. 법안 통과로 정부는 에너지 관련 특화지역을 지정해 육성·지원하게 되며,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사업도 한 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2017-11-25
  • 옛 광주교도소 활용 '청신호'..."논리*실현성 높이자"
    【 앵커멘트 】 옛 광주 교도소에서 5.18 암매장 발굴이 진행되면서 교도소 터 활용 방안에 관심이 쏠립니다. 때마침 관련 사업 용역비와 설계비가 잇따라 국비에 반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옛 광주교도소를 인권 평화의 상징인 '민주*인권 기념공원'으로 만들려는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 소위는 지난 13일 사업 용역비 3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 인터뷰 : 김부겸 / 행안부
    2017-11-24
  • [더불어]"손쉽게 김장을..." 김장대전 개막...나눔도 줄이어
    【 앵커멘트 】 찬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는데요, 광주 김치타운에는 손쉽게 김장을 하려는 가족들과, 또 소외된 이웃과 김치를 나누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테이블 위에 올려진 절인 배추와 양념, 간단한 손질을 마친 뒤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김치를 버무립니다. 빛고을 김장대전이 광주 김치타운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연례 행사인 김장을 보다 간편하게 하기 위해 참가를 신청하는 가족이 줄을 이었습니다. ▶ 인터뷰 : 조
    2017-11-24
  • 광주 도심 재생 방향 고민...주민 참여 관건
    광주지역 도시계획 전문가와 시민들이 도심 재생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 광주의 도시재생 전문가와 시민 150여 명은 토론회를 갖고 쇠퇴해가는 도심 낙후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사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 살기 좋은 주거복지 창출을 위한 도시재생공동체 센터를 개소했습니다.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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