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사회초년생 빚, 1년새 4백만 원 증가
20~30대 사회초년생들의 빚이 1년새 4백만 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은행의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 3년차 이하 직장인 44%가 평균 3391만 원의 대출 잔액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대비 15%, 432만 원 늘어난 수칩니다. 대출 경험이 있는 20~30대 가운데 42.4%는 제2·3 금융권을 이용했고, 식비와 월세·교육비 비중이 44.8%로 가장 높았습니다. 40대 기혼가구 57.3%는 40.2세에 퇴직과 실직(37.7%)
2019-04-17